안녕? 난 최고의 지도를 만들기 위해 도전하는 탐험가 문어야.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둥근 지구를 평평한 종이에 정확히 나타내기 위해 고민해 왔어. 종이가 나오기 전부터 점토판, 양가죽으로 만든 양피지, 심지어 노랫말로 만든 지도가 전해져 왔지. 지도는 어떻게 만드냐고? 날 따라 와! ▼이어 ...
한강의 하천 바닥과 양 옆에는 모래 등이 쌓인 톱이 나타나고 하중도가 많이 관찰됐다.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제공하는 구(舊)지도를 살펴보면 1910~1930년 당시 남한강을 따라 직경 수십 m~수백 m의 하중도가 강이 구부러진 곳마다 관찰된다. 지금의 미사대교~팔당대교 사이, 동작대교와 반포대교 ...
또 다른 눈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현재 우리나라에선 네이버랩스뿐만 아니라 국토지리정보원과 현대자동차, SK텔레콤 등이 HD 지도를 제작하고 있다. 공통적으로 MMS(Mobile Mapping System) 장비를 이용한다. MMS는 위치를 추정할 수 있는 GPS와 관성측정장치(IMU), 도로를 모델링하는 라이다(LiDAR)와 ...
선장은 예전의 모험가는 목숨을 걸고 항해를 했다며 운을 뗐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바다에서는 배의 위치를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풍랑을 만나 방향을 잃는 일도 많았고, 같은 지역을 빙빙 돌기도 쉬웠다. 1707년, 영국의 서쪽 해안에 있는 ‘실리 제도’에서는 전함 4척이 암초와 부딪혀 1600명이 ...
섬의 지형도를 사람이 직접 재지 않아도 정확하게 구하는 방법이 등장했습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해 12월 ‘지구타원체’라는 도형을 이용해 우리나라 해안의 지형도를 정확히 구하는 수학 모델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지구는 약간 일그러진 타원 모양이라서 지표면의 높이를 일정한 ...
같은 사업에 국토 정보를 구축하는 공간정보공학은 필수다. 측량 및 지도 제작 전문가는 국토지리정보원과 같은 정부기관이나, 항공측량과 지리정보를 다루는 기업체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
70개의 해양지형이 있지만 아직도 이름이 정해져 있지 않은 지형이 많이 있다.지난해 12월 국토지리정보원은 중앙지명위원회를 열어 독도 주변 부속도서 22개와 전라남도의 이름 없는 섬 71곳에 새로운 이름을 부여하는 등 233개의 지명을 다시 정비했다.우리는 흔히 독도가 동도와 서도로 나뉜다는 ...
종이 없는 사무실. 급변하는 세계의 정보를 키보드 한번으로 얻을 수 있는 정보 검색시스템. 이것은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눈앞에 닥친 우리 사무실의 모습이다.정부기관에서 경제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p씨는 사무실의 책상위에 설치된 컴퓨터 터미날을 사용하여 세계 여러나라에 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