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cleotide Polymorphism)’입니다. DNA는 이중나선 내부에 아데닌(A), 티민(T), 사이토신(C), 구아닌(G)이라는 네 종류의 염기가 이어진 구조입니다. 네 염기의 순서에 따라 단백질의 재료가 되는 아미노산의 종류가 정해지죠. SNP는 이 염기 하나가 다른 염기로 바뀌는 돌연변이입니다. A가 T나 C, 또는 G로 ...
정보를 담고 있는 물질이지. DNA는 두 개의 가닥이 이중나선을 이루는 구조로, 아데닌(A), 구아닌(G), 티민(T), 시토닌(C)이라는 4가지 염기로 이뤄져 있어. 염기 중 아데닌(A)은 티민(T)과, 구아닌(G)은 시토신(C)과 짝을 이루며 결합하는 성질이 있지. 4가지 염기가 어떤 순서로 배열되어 있느냐가 바로 유전 ...
각도에 따라 순간 투명하게 보일 때가 있습니다. 사피리나의 등 부분은 육각형 모양의 구아닌 결정 층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런 구조 덕분에 사피리나는 빛의 각도에 따라 붉은색, 푸른색, 에메랄드색 등 다양한 색깔로 보이게 되는데요. 특정 각도로 빛을 비추면 반사되는 빛의 파장이 자외선으로 ...
몸을 이루는 단백질의 정보가 담겨있다. 정확하게는 DNA를 이루는 아데닌(A), 티민(T), 구아닌(G), 시토신(C)의 네 가지 염기가 조합돼 단백질의 구성물질인 아미노산의 정보를 담는다. 이때, 염기 하나가 다른 염기로 변하면서 아미노산의 종류가 변하는 돌연변이를 미스센스 돌연변이라 부른다 ...
20mg에 들어 있는 성분을 분석했어. 그 결과, RNA를 이루는 4가지 염기인 아데닌, 우라실, 구아닌, 시토닌 중 ‘우라실’을 발견했지. RNA는 생명의 설계도인 DNA가 가진 유전정보를 세포 내로 운송하는 역할을 해. 그럼 세포는 RNA에게 전달받은 유전정보에 따라 필요한 단백질을 만들지. 시료에선 ...
, 구아닌(G), 시토신(C) 등 4개의 염기를 치환할 수 있습니다. 시토신은 티민으로, 아데닌은 구아닌으로, 단일 염기 단위로 바꿀 수 있어 파급력이 강한 기술이죠. 미국의 바이오 기업인 버브 테라퓨틱스는 이 기술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데 관여하는 ‘PCSK9’라는 단백질 유전자를 영구적으로 ...
67-023-36904-3 우라실은 유전 물질인 RNA를 이루는 네 가지 염기 중 하나다. DNA가 A(아데닌), G(구아닌), T(타이민), C(사이토신)의 네 종류 염기서열로 유전 정보를 저장하듯, RNA는 우라실(U)을 포함해 A, U, G, C 등 네 가지 염기로 유전 정보를 저장한다. 나이아신은 비타민B3라고도 불리며, 에너지 대사 등 ...
혈관은 2~3배 더 투명해진다. 이때 유리개구리의 간을 비롯한 장기는 빛 반사도가 높은 구아닌 결정에 둘러싸여 보이지 않게 된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유리개구리가 어떻게 하루 중 무려 10시간 동안이나 숨을 쉬지 않고 극도의 저산소증 상태를 유지할 수 있냐는 점이다. 준지 야오 교수는 “아직 ...
일 기준). 특히 47개 DNA 염서열의 변이 중 42개는 티민-티민(TT)이 티민-아데닌(TA)으로, 또는 구아닌-아데닌(GA)이 아데닌-아데닌(AA)으로 바뀌는 것과 관련 있었다. 람바우트 교수는 “바이러스로부터 사람 몸을 방어하는 효소 ‘APOBEC3’가 바이러스 DNA에 돌연변이를 유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
교수팀이 사중나선이 만들어지는 순간을 관찰하는 데 성공했어요. 연구팀은 사중나선이 구아닌 염기 4개가 결합해 만들어지며, 이중나선보다 훨씬 안정적인 구조라고 밝혔지요. RNA우리 몸에는 DNA와 다른 유전 물질인 ‘RNA’가 있어요. RNA는 ‘리보핵산’의 준말로, 분자를 구성하는 화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