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30일. 오래된 피부세포는 각질이 돼 떨어져 나가고 바로 밑 과립층에 있던 새 피부세포가 올라와 새로운 각질층이 되죠. 즉 자외선차단제를 바른다고 하루아침에 피부가 하얘지지는 않지만, 약 한 달 뒤에는 멜라닌이 없는 피부세포가 올라오기 때문에 피부가 점점 ...
피부세포를 밀어 올리는 것이다. 오래된 피부 세포는 각질이 돼 떨어져 나가고 바로 밑 과립층에 있던 새 피부세포가 올라와 새로운 각질층이 된다. 여름철에 태운 피부가 겨울이 되면 하얘지는 것은 멜라닌이 분해된 것이 아니라 멜라닌이 들어 있는 표면 피부세포가 각질이 되어 떨어져 나가기 ...
이 TG는 인체의 대부분의 조직에서 발견할 수 있지만 특히 12층으로 이뤄진 피부의 최상층(과립층)에 많이 분포돼 있다. 이밖에도 뼈형성 부위 손톱 발통 연골형성부위 머리카락 식도 등에서 추출할 수 있다.새 TG에 대한 연구결과는 금년 4월 미·일·구주 피부과학회(SID)에 발표되었는데, 처음에는 ...
관찰하게 된다. 이러한 과민반응에는 '랑겔한스'세포의 기능이 중요하며 각질이나 과립층을 통해 물질이 투과되어야 자극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어떠한 외부 조건에 대해 정상적 피부상태가 병적인 상태로 되면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다. 이러한 국소반응 외에 즉시형 반응이 ...
면역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저층에서 분열하여 증식된 각질형성세포는 유극층과 과립층으로 밀려 올라가면서 점차 각화되어 각질층에서는 완전히 각화되므로 세포의 핵이 소실된다. 각질층을 이루는 각화된 세포도 일정기간이 지나면 탈락되어 없어진다. 기저층에서 각질형성 세포가 ...
털 조갑)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의 표피는 털이 많은 동물에 비하여 두꺼우며 각질층과 과립층이 잘 발달되어 있고 표피와 진피사이의 경계면이 파도처럼 굴곡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굴곡은 손바닥 발바닥에 피문(皮紋)을 만들며 손가락의 피문은 지문(指紋)이라고 한다. 지문은 접촉감각 기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