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0 vs. 52. 완전히 무너진 밸런스는 바로 백상아리와 인간이 평생 사용하는 치아의 개수입니다. 유치 20개, 영구치 32개로 100세 시대를 살아야 하는 인간과 달리, 상어는 평균 300개의 이빨을 갖고 있고 이빨이 뽑혀도 계속 다시 나 평생 수만 개의 이빨을 사용합니다. 부럽지 않을 수가 없죠. 그런데 최 ...
8월 2일 저녁 7시, 어과동 인기연재 만화 ‘찬찬의 브레인 스쿨’의 홍승우 작가와 섭섭박사, 그리고 12명의 어과동 독자들이 동아사이언스 대회의실에 모였습니다. 동아사이언스 유튜브 채널 에서 레고 드림즈와 함께하는 ‘꿈속 대탐험’ 방송을 하기 위해서였죠. 지금 확인해 보세요! ...
‘스위스, 별똥별, 토마토, 역삼역, 우영우. 앞으로 해도, 뒤로 해도 우영우’섭섭박사님이 뒤늦게 드라마를 정주행하다, 우영우가 사랑한 고래를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이번 메이커에서는 바닷속을 유영하듯 움직이는 고래 오토마타를 만들 거예요.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된 오토마타는 인류 ...
나는 어과동 과학 마녀 일리! 오늘은 미래를 상상해 보았어. 먼 미래 사람들은 나를 위대한 과학 마녀로 기억해 줄까? 그랬더니 내 친구 상어가 자기는 미래에 남길 유산이 이빨밖에 없다고 하네. 이게 무슨 말이야? 과학뉴스, 통합과학 교과서 中 … 4억 3900만 년 전 살았던 것으 ...
사진 속 물고기는 현재 바닷속에 사는 생물일까요? 온몸에 뾰족뾰족한 가시 지느러미를 갑옷처럼 무장한 이 생물은 사실 약 4억 3900만 년 전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상어예요. 중국과학원 척추동물 고생물학 및 고인류학 연구소 주민 교수팀은 중국 남부지역인 귀저우의 4억 3900만 년 전 지 ...
2300만 년 전 어느 날. 바다 위로 거대한 고래 한 마리가 나타났다. 얼핏 봐도 몸길이가 족히 8m는 돼 보였다. 고래가 자기 세상인 마냥 온 바다를 헤엄치고 있던 그 순간, 거대 상어가 등장했다. 지구 역사상 가장 거대한 상어, 메갈로돈이었다. 메갈로돈은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거침없이 고래를 ...
섭섭박사님은 무더위에 녹아내려 집콕 중이에요. 밖을 나가자니 푹푹 찌는 더위가 무섭지요. ‘이럴 때 훨훨 날아서 자유롭게 떠나고 싶군….’ 그러다 문득 섭섭박사님의 뇌를 스친 아이디어! 내가 날 수 없다면, 날아다니는 익룡이라도 만들겠어! 만들어 보자! 움직이는 전동 오토마타 - 프 ...
메갈로돈(위 그림)은 신생대 팔레오세에 약 2000년 동안 해양 포유류를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던 바다의 포식자였다. 출현 초기에는 비교적 작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몸집이 커져 몸길이가 15~16m, 가장 큰 이빨 길이가 18.8cm에 이르렀을 것으로 추정된다. 메갈로돈이라는 이름도 ‘거대한 이빨’이라 ...
최고의 수라면 당연히 기네스 북에 있지 않을까? 세계 최고의 기록들은 여기에 다 있으니 말이야. 이 책을 뒤지면 분명 최고의 수를 찾을 수 있을 거야. 어디 보자! 수학계 최고의 기록들 #사전에 있는 가장 큰 수의 단위 10googol일, 십, 백, 천, 만, 억, 조, 경,…, 구골, 구골플렉스! 구골은 10을 100번 ...
“드디어 첫 번째 배트 플립(bat flip)이 나왔습니다!”5월 5일, 한국프로야구(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개막전. NC의 타자 모창민 선수가 홈런을 치고 야구 방망이를 멀리 던지는 소위 ‘빠던(‘빠따’ 던지기의 줄임말)’을 선보이자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 중계진이 큰소리로 환호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