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영상지도로 내 방에서 세계 여행! 올해 4학년이 된 지우는 이번 학기부터 새로운 학교에 다니게 되었어요. 새 동네와 학교는 마음에 쏙 들었지만, 아직 길이 익숙하지 않아 헤맬 때가 많답니다. 그런데 오늘 방과 후에 친구들이 공원에 모여 자전거를 타자고 초대했어요. 꼭 같이 놀고 싶은 ...
여행 필수 아이템이 된 디지털 미디어 가을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에요. 혹시 여러분도 아름다운 가을 경치를 만끽할 멋진 여행을 계획하고 있나요? 그런데 여행을 가기 전에 어떤 준비를 하나요? 여행지를 정하고 난 뒤, 여행을 마음껏 즐기기 위해 요즘은 스마트폰 같은 디지털 미디어 기기가 ...
▲기초과학연구원(IBS) 첨단연성물질 연구단에서 개발한 트라젝토이드의 모습. 트라젝토이드는 주어진 곡선 위를 따라 구르도록 설계된 물체다. 노랑, 파랑, 보라알록달록한 물체들이 삐뚤빼뚤한 경로를 따라 굴러갑니다. 어린이 장난감처럼 보이는 이 물체의 이름은 ‘트라젝토이드(Trajectoid)’. ...
›“나, 이제 새 삶을 살 거야.”하필 그날, 지아는 운전대를 잡으며 그렇게 말했다. 난 조수석에 앉아있었는데, 또 지아가 말장난을 하는 거겠거니 싶어 대수롭지 않게 답했다.“그렇구나.”“내가 선생님이 되면 어떨 것 같아?”지아답지 않게 진지한 목소리였다.“하고 싶은 일이 생겼어. 나한테 ...
푹푹 찌는 여름이면 전국 곳곳엔 누구나 더위를 피해 들어가 쉴 수 있는 ‘무더위 쉼터’가 운영되는데요. 무더위 쉼터는 경로당, 주민센터 등 냉방비와 운영비가 지원되는 시설로 특히 노인, 어린이 등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돼요. 그런데 무더위쉼터를 어디에 둬야, 이용자 수를 최대로 늘리 ...
섭섭박사님이 구슬을 굴려 탈출시키는 미로를 가져오셨어요. 식은 죽 먹기보다 쉬워 보였는데, 갑자기 미로를 들어서 기울이면 안 된다는 조건을 걸었죠. 미로 옆의 톱니바퀴를 잘 돌려 보라는 힌트와 함께 말이에요. 도대체 구슬을 어떻게 탈출시켜야 할까요? 만들어 보자!빗면과 톱니바퀴를 ...
※이 콘텐츠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나와의 채팅방’이 이름 그대로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정확히 언 ...
사람들에게 IT 계열 종사자의 이미지란 어떤 걸까. 보편적이며 총체적인 인상 말이다. 눈을 감고 프로그램과 씨름 중인 30대 개발자의 모습을 한번 떠올려 보자. 그를 그저 A라 불러도 무방하겠다. 우선 A의 골격을 그려 보자. 근육이라고는 없는 팔다리, 굽은 등, 거북목. A의 행색은 어떨까. 7년 된 ...
먹이를 이고 가는 개미를 본 적 있나요?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이 모습을 보고 한 과학자가 수학 문제를 푸는 영감을 얻었다고 해요. 영감의 주인공! 개미를 인터뷰해 봤습니다. Q. 개미 씨,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빠른 길 찾기의 달인 개미입니다. 저는 저보다 25배 무거운 먹이를 ...
‘울면 안 돼~. 울면 안 돼~! 산타 할아버지는 우는 아이에겐 선물을 안 주신대’저는 울기도 많이 울었고, 나이도 많아서 선물을 받지 못할 것 같아요. 대신 산타 할아버지의 배달을 도우면 콩고물이 떨어질지도~? 오늘은 산타 마을을 만들고, 최적의 배송 경로를 계산해 보겠습니다! 산타 할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