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어마한 양의 데이터를 과학자들이 모두 분석하기에는 한계가 있어요. 앞으로 TESS가 보내오는 데이터도 시민과학자들과 함께 분석할 예정이랍니다.Q시민과학자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여러 과학 분야에서 시민들의 활약이 점점 더 커지고 있어요. 이처럼 인류의 궁금증들을 해결하는데 과학자와 ...
로켓 ‘팰컨9’이 발사됐다. 팰컨9에는 차세대 외계행성 탐색 우주망원경인 ‘테스(TESS·Transiting Exoplanet Survey Satellite)’가 실려 있었다.팰컨9은 스페이스X의 재사용 로켓으로, 우주선과 2단 로켓으로 구성돼 있다. 그 중 재사용 로켓인 1단 로켓은 테스가 발사된 지 8분 24초 뒤 대서양에 위치한 착륙선 ...
지난 10년 간 ‘우주를 보는 눈’이 돼 준 케플러 우주망원경(아래 사진)이 은퇴를 앞두고 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3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케플러의 연료 ... 데이터를 지구로 전송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플러의 후임은 NASA가 4월 16일 발사 예정인 ‘테스(TESS) 우주망원경’이다 ...
행성을 계속 탐사하기 위해 2017년 8월에 ‘TESS 우주망원경’을 발사할 예정이랍니다. TESS 우주망원경은 케플러 우주망원경보다 2배 이상 성능이 뛰어난 이미지 센서를 가지고 있어 더 많은 외계행성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이처럼 제2의 지구는 SF영화의 배경뿐만 아니라 실제로 많은 ...
케플러 우주망원경은 미국 항공우주국에서 외계에 있는 지구형 행성을 찾기 위해 만든 우주망원경이에요. 2009년 3월에 우주로 발사됐지요. 이후 지구와 비슷한 궤도 ... 외계 행성 탐사를 계속하기 위해 2017년 8월에 케플러 우주망원경의 뒤를 잇는 ‘TESS’를 우주로 발사할 예정이랍니다 ...
미국의 데스티니 모듈은 ISS에서 실험실 역할을 하는 곳인데, 5년 전 ‘임시수면시설’(TeSS)이라는 이동식 침실이 하나 들어왔다. 간의탈의실처럼 생긴 이 시설은 우주인이 혼자 잘 뿐 아니라 옷을 갈아입거나 조용히 책을 읽을 수 있는 개인 공간이다.신체리듬 깨지지만 코골이는 준다우주왕복선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