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 안에 각각의 붕괴의 시간변화를 측정해 미소한 차이를 찾아내는 것이다.KEK와 SLAC의 가속기들은 전자와 양전자의 에너지를 다르게 해 생성된 입자들을 한쪽으로 추진(부스트)시켜 좀더 멀리 날아가도록 해 이런 측정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한편 이들 가속기에서 B중간자와 반B중간자가 ...
B factory)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1999년부터 미국 스탠퍼드의 선형가속기연구소(SLAC), 일본의 고에너지연구소(KEK), 그리고 미국 코넬대학교 등에서 B 중간자 공장들이 가동되기 시작했다. 현재 일본의 벨(BELLE)이라는 실험그룹에 우리나라의 실험학자들이 대거 참여해 CP대칭성 깨짐을 찾으려고 ...
했다.뮤온보다도 15배나 더 무거운 제3세대의 타우입자는 스탠퍼드 선형가속기연구소(SLAC)의 전자-양전자 충돌가속기 실험을 통해서 발견됐다. 한편 질량이 없거나, 있더라도 매우 가벼운 중성미자는 핵의 베타 붕괴과정에서 마치 에너지가 보존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
필요 이상으로 많이 만들지도 않은 듯하다.1999년 초부터는 미국의 스탠포드가속기연구소(SLAC)와 일본의 고에너지물리학연구소(KEK)에서 B-공장이라고 불리는 전자-양전자 가속기가 가동될 예정이다. 3세대의 바톰쿼크로 이뤄져 있는 B-중간자라는 입자들을 수억개 만들어내 이들이 붕괴할 때 ...
행해왔다.최근 일본의 고에너지물리학연구소(KEK)와 미국의 스탠포드선형가속기센터(SLAC)는 1998년부터 실험을 시작하기 위해 ‘B-공장’이라는 가속기를 건설하고 있다. 이는 전자와 양전자를 가속시킨 후 충돌시켜 B-메존이라는 입자를 많이 발생시켜 현대 입자물리학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중의 ...
쿼크인 c(charm) 쿼크의 발견이 잇따랐다. 이로부터 쿼크의 실재성이 확실해졌다.그후 SLAC에서 또하나의 경입자인 타우(τ)경입자를 발견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쿼크인 b쿼크를 FNAL에서 찾았다. 또한 전자기적 상호작용과 약한 상호작용을 통합한 전자기 약력 상호작용의 매개체인 W와 Z˚입자들을 ...
테바트론(Tevatron) 이라는 양성자 충돌장치와 스탠퍼드 선형가속기 센터(SLAC)의 SLC라는 전자-양전자 충돌장치에서도 발견되고 있다.페르미국립연구소의 테바트론은 CERN의 SPS와의 경쟁에서 뒤졌던 가속장치다. 비록 SPS보다 양성자를 세배이상 가속시켜서 1천GeV까지 에너지를 갖게 할 수있지만 이제 ...
50기가(${10}^{9}$)전자볼트(eV)의 에너지를 얻기 위해 전자가 3㎞의 여행을 한다. 오랫동안 SLAC의 물리학자들은 수소나 기타 금속을 목표로 전자빔을 쏘아댔는데, 이러한 방법으로 목표물의 양성자나 중성자를 구성하는 쿼크(Quark)의 명백한 증거를 발견해낸 것. 선형입자가속기에서 쏘아댄 고에너지의 ...
측면에서 CERN보다 떨어지게 되었다.대형 전자가속기로는 미국 스탠퍼드 선형가속기센터(SLAC)의 길이 3.2km, 30GeV의 ‘2마일 가속기’를 들 수 있다. 이 가속기를 써서 1974년 J/Φ 입자와 1976년 타우렙톤을 발견한 것은 잘 알려져 있다.대표적 전자─양전자 충돌빔형 장치로는 서독 함브르크 독일 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