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도 B형도 아닌 새로운 형의 바이러스가 우리의 간을 노리고 있다.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할까?간염이란 한마디로 간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이 간염은 간염바이러스가 일으키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그중 오래 전부터 알려진 A형 바이러스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파된다. 또 수혈이나 ...
마시면 소독이 잘된 수도물을 마시던 사람은 거의 모두가 소화기계의 병에 걸리게 된다.A형간염 바이러스는 어패류로 감염되는 케이스가 많다. 그러므로 동남아에서 어패류를 날것으로는 먹지않는 것이 기본이다.그러나 B형 간염은 음식물에 주의하여도 막을수가 없다. 이것은 상처를 통해서나 ...
입학 전후의 어린이에게 잘 발생한다. 반면 성인들은 거의 면역되어 있는 상태이다.A형간염은 다음과 같은 어린이들이 잘 걸린다. 더러운 물이나 흙장난을 한 뒤 손을 씻지 않은 채 빠는 어린이, 과자나 껌을 손으로 만지고 바꿔먹는 어린이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또 더러운 화장실이나 부엌기구, ...
성인의 질환으로 자리바꿈 할 것으로 짐작된다(그림1).여하튼 간염에 걸렸더라도 그것이 A형간염이라고 진단되면 일시적으로 고생만 하면 완쾌되는 아주 가벼운 질환이며 후유증도 전혀 없다는 사실을 알면 된다. 우리나라에 많은 B형간염그러나 B형간염은 문제가 다르다. 이는 급성간염도 ...
목숨을 빼앗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는 게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부각되어 왔다.A형간염은 주로 10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나타난다. 바이러스성 간염중에서 가장 전염성이 강한 반면 잘 낫고 만성간염으로 발전하는 일이 없다. A형 간염은 한번 걸렸다가 낫고 난 뒤에는 다시 걸리지도 않으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