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탐구생활] 제11장. 언제나 옳은 사상은 없다](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2311/Screenshot_2023-10-23_20.37_.27_wtSxr4_.png)
[러셀 탐구생활] 제11장. 언제나 옳은 사상은 없다
수학동아 2023년 11호
알리는 글을 썼습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을 목도한 러셀은 입장을 바꿨습니다 ... ” *파시즘 :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사이에, 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일어난 사상으로, 국가의 이익을 개인의 이익보다 우선한다. ● 인류를 위해 히틀러에 맞서자 ● “그렇지 않습니다, 교수님. ...
알리는 글을 썼습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을 목도한 러셀은 입장을 바꿨습니다 ... ” *파시즘 :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사이에, 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일어난 사상으로, 국가의 이익을 개인의 이익보다 우선한다. ● 인류를 위해 히틀러에 맞서자 ● “그렇지 않습니다, 교수님. ...
![[최신이슈] 지구 밖 ‘보물섬’을 향한 여정...프시케 미션 시작](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2310/pic__2023-10-02_at_9.06_.26_AM_.png)
(❋ 편집자주. 프시케는 인류가 16번째로 발견한 소행성입니다. 이탈리아의 천문학자인 안니발레 데 가스프리스가 1852년 3월 17일에 발견했습니다. 그리스어 프시케를 영어로 읽으면 ‘싸이키’가 됩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이번 발사를 싸이키 미션, 탐사선을 싸이키라 부릅니다. 기사에서는 ...
![[러셀 탐구생활] 러셀이라는 나비효과](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2310/Screenshot_2023-09-16_23.26_.22_OOQpiI_.png)
것이야말로 학자의 의무가 아닐까요? ● 위기에 빠진 수학의 기초 작업 ● 제1차 세계대전의 광풍이 지난 뒤 유럽 사회는 혼란스러웠습니다. 500만 명이 숨졌고, 실종자도 400만 ... 정리를 발표한 지 2년도 되지 않아 아돌프 히틀러가 독일에서 정권을 잡았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
![[과학사] 1878년 5월 14일 상처 치유부터 보습까지! 바세린 탄생](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2310/Screenshot_2023-05-14_22.36_.04_VXAimf_.png)
피부 보습제로 많이 팔렸지요. 1914년에 제1차 세계대전이, 1939년에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며 미군 병사들은 화상을 치료하기 위해 바세린을 사용했어요. 지금은 핸드크림 등 피부를 촉촉하게 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은 물론, 금속에 녹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거나 옷에 묻은 얼룩을 제거하는 등 ...
![[과학마녀 일리의 과학용어] 염색체/폴리에틸렌](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2308/pic__2023-04-15_at_2.49_.21_AM_.png)
다른 연구원인 마이클 페린이 제조법을 재현하는 데 성공했고, 1939년 제2차 세계대전에서 영국군은 폴리에틸렌을 군사 무기를 만들기 위한 재료로 활용했답니다. 전쟁이 끝난 뒤, 장난감과 포장재 등의 제품으로 생산되고 판매되기 시작했지요 ...
![[과학사 극장] 오펜하이머가 원자폭탄을 만들었다?](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2308/Screenshot_2023-08-01_01.39_.11_2FNrSM_.png)
소련의 스파이였을까?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세계는 미국과 소련, 두 ... 오펜하이머의 스파이 혐의는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그가 미국의 핵 기밀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며, 더욱 강력한 수소폭탄을 개발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하는 과정에서 불거졌다. 오펜하이머는 기본적으로 핵 기밀을 ...
![[러셀 탐구생활] 포화 속에서 연구 이어간 스승과 제자](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2308/Screenshot_2023-08-01_02.10_.12_H4OpAp_.png)
● 비트겐슈타인과의 강렬한 만남 ● 1911년 가을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버트런드 러셀이 교수실에서 동료와 차를 마시던 중, 느닷없이 똑똑 소리가 들렸습니다.“들어오세요.”한 청년이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왔습니다. “러셀 교수님이신가요?”“네, 맞습니다만.”“처음 뵙겠습니다. ...
![[인터뷰] “인류세의 표준 지층은 캐나다의 크로포드 호수”](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2308/Screenshot_2023-08-01_01.32_.40_JYQQ2O_.png)
‘인류세(Anthropocene)’는 ‘인류(anthropos)’와 ‘시대(cene)’의 합성어로, 인류가 지구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친 시점을 나타내기 위해 도입한 지질 시대의 이름이다. 인류세를 지질 시대로 정의하려면 인류세가 새로운 지질 시대임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표준 지층인 ‘국제표준층서구역(GSSP)’이 필 ...
![[SF영화로운 덕후생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 원자폭탄보다 두려운 수소폭탄이 한국에 떨어진다면?](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2308/Screenshot_2023-08-01_01.39_.41_eS9deE_.png)
과학덕후들을 위해 준비한 연재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오펜하이머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원자폭탄 개발 프로젝트인 ‘맨해튼 프로젝트’를 이끈 인물입니다. 그는 원자폭탄이 전쟁을 끝내고 평화를 가져올 것이라 믿었지만, 안타깝게도 원자폭탄은 또 다른 참상의 서막이 됐습니다. 194 ...
![[누리호] 누리호 발사, 3일간의 현장](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2307/pic__2023-07-01_at_10.21_.21_AM_.png)
파악이 길어지면 어쩔 수 없이 다시 발사대에서 내려야 합니다. 당장 2022년 6월 누리호 2차 발사 때만 봐도 발사 전날 산화제 탱크 센서 신호의 문제로, 발사대에 세워 놨던 발사체를 ... 않았습니다. 좌절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뒤이어 연구원들은 2022년 6월 성공한 누리호 2차 발사와 달라진 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