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 타 보셨나요?

    말 타 보셨나요?

    과학동아 2014년 02호

    말은 예부터 우리 조상 곁을 지켜온 동물이다. 신라를 세운 박혁거세의 알을 지킨 것도 말이었고, 고구려를 세운 주몽이 승천할 때 탄 동물도 말이 ... 적합한 말을 개발하려는 노력이 이제 열매를 맺고 있다. 2014년 말의 해에는 기마민족의 후예답게 힘찬 말발굽 소리를 즐겨보는 게 어떨까 ...

  • 초원의 시간

    초원의 시간

    과학동아 2013년 11호

    갈림길에 다가섰다. 눈 좋은 현지인 운전기사가 갑자기 몸을 앞으로 내밀었다. 유목민의 후예답게 멀리서부터 무언가를 발견한 모양이었다. 속도가 느려졌다. 갈림길 앞에서 차가 멈춰 섰다. 운전기사가 문을 열고 차에서 내렸다. 그리고 갈림길 옆에 놓여 있는 플라스틱 통으로 다가갔다.그럴 리 ...

  • 조선초기 호랑이는 물가에 살았다

    조선초기 호랑이는 물가에 살았다

    과학동아 2013년 08호

    있었다. 야마모토 타다사부로는 임진왜란에서 활약한 일본 장수 가토 기요마사의 후예임을 자처하면서 ‘호랑이 정벌군(정호군, 征虎軍)’을 조직해 함경도, 금강 산록, 전라도 일대에서 호랑이를 사냥했고, ‘정호기(征虎記)’라는 책까지 남겼다. 하지만 이들 사냥에는 대부분 조선의 명포수나 ...

  • [퍼즐탐정 썰렁홈즈]선물 발송 전문가 ‘산타다 굴러스’

    [퍼즐탐정 썰렁홈즈]선물 발송 전문가 ‘산타다 굴러스’

    어린이과학동아 2012년 24호

    후예가 무려 21만 4200만 마리나 있어야 한다. 그런데 뭔가 다른 한 마리가 있다.루돌프 후예가 아니면 배달 중에 사고가 날 수 있으니, 확인해야 한다.미션4 초강력 산타 슈트“이제 준비를 완벽하게 마쳤다! 그럼 출바~알….”하기 전에. 한 가지 더 생각해 볼 게 있다. 로켓 발사속도가 시속 2만 8000㎞ ...

  • "나는 초신성 박씨"

    과학동아 2012년 06호

    철보다 무거운 원소는 초신성 폭발에서 만들어진다.70억 지구인은 모두 같은 초신성의 후예큰 별이 초신성 폭발과 함께 일생을 마감할때, 일부 물질은 폭발의 잔해인 블랙홀이나 중성자별 안에 갇히지만, 대부분은 우주 공간으로 돌아간다. 만일 초신성이 자기가 만든 귀한 원소들을 우주에 ...

  • 원시인은 식인종?

    원시인은 식인종?

    과학동아 2012년 02호

    생겨났습니다. 콜럼버스는 당시 도착한 땅이 인도라고 믿고 원주민들은 몽골인칸의 후예라고 오해해 ‘카니바스’ 족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그리고 “카니바스족은 사람을 잡아 먹는 사람들”이라고 보고했습니다. 이야기는 유럽 전체에 퍼졌고, 카니바스 족은 식인종(캐니벌)의 보통명사가 ...

  • 사랑으로 다시 쓰는 신 애완동물 과학백과

    사랑으로 다시 쓰는 신 애완동물 과학백과

    어린이과학동아 2011년 14호

    다른데…. 흰둥이 너 지금 나한테 거짓말 하는 거지?거짓말이라니~! 나는 용맹한 늑대의 후예라고! 현빈이 너, 우리 애완견 중에 시베리안 허스키라는 종이 있는 거 알지? 시베리안 허스키의 체형이나 얼굴 생김새, 머리뼈 등은 늑대와 거의 흡사할 정도로 많이 닮았어! 이렇게 말해도 못 믿는 ...

  • 에디슨의 후예들에게

    과학동아 2011년 09호

    ※ 이 코너에서는 컴퓨터 프로그래머 및 개발자를 꿈꾸는 중고생 정보영재들에게 IT 전문가가 들려주는 유익한 이야기를 연재합니다. 올해 1500만 여대의 스마트폰이 국내에 보급되며 전 국민의 IT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들도 모처럼 몸값이 높아지고 있으니 반가운 일이다. IT업 ...

  • 남미의 뿌리, 안데스 산맥을 찾아서

    남미의 뿌리, 안데스 산맥을 찾아서

    과학동아 2011년 05호

    20℃ 안팎으로 선선하기 때문에 재배할 수 있는 농작물이 제한적이다. 그래서 잉카의 후예들은 열대지역의 농작물을 가져다가 제일 따뜻한 맨 아래층에 심은 뒤 차츰 위에 있는 밭으로 옮겨 심는 방식으로 선선한 고지대 기후에 적응시켰다. 이렇게 해서 성공한 대표적인 농작물이 옥수수다. 이처럼 ...

  • 혜초 따라 실크로드 걷다

    혜초 따라 실크로드 걷다

    과학동아 2011년 02호

    여름에 부는 흙먼지 폭풍)의 위력을 당하지 못하고 모랫더미 속에 파묻혀 버렸다. 그 후예들은 아직도 사막에 기대어 살고 있다.세월이 흐르면서 모래 바람을 따라 혜초의 발자국은 지워졌지만 그가 걸어온 길은 지워지지 않았다. 또 그가 걸었던 5만 리의 여정과 그의 정신은 왕오천축국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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