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 것이다. 어려서부터 수학을 좋아했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화학에 흥미를 느끼면서 화공생명공학과로 진로를 정했다. 그는 화학의 매력에 대해 “여러 가지 물질이 반응해서 새로운 물질이 만들어진다는 점이 무척 흥미로웠다”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말해주는 것 같았고, 그래서 계속 ...
현재 기술로 불가능하다. 국내 바이오하이브리드 로봇 연구자인 최정우 서강대 화공생명공학부 교수는 “바이오하이브리드 로봇연구 초기에는 잠자리나 바퀴벌레, 세균 등에 기계 장치를 달아 조종하는 형태였다”며 “최근에는 거꾸로 기계 장치에 동물의 일부 기관을 결합하는 연구가 많다”고 ...
등 웨어러블 기기에 적합한 슈퍼 커패시터(대용량 축전기)가 개발됐다. 조진한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와 이승우 미국 조지아텍 교수는 공동으로 전통 한지를 이용해 유연하게 휘어지면서도 출력이 높은 슈퍼 커패시터를 개발하는 데 성공해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9월 14일자에 게재했다 ...
고분자팀과 나노소재팀으로 나뉘어 있지만 서로 간의 소통에 적극적이다. 화학과 화공, 고분자, 에너지, 생물, 나노소재 등 각기 다른 전공을 가진 학생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며 지식을 나누고 새로운 원동력을 만들어나가고 있다.지난 8월에도 좋은 연구 성과를 냈다. 이상영 UNIST 에너지 및 ...
높다. 또한 크기가 작아 좁은 면적에서도 고농도의 물질을 만들어 낸다.심상준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는 광합성 효율이 높은 동시에 생성물의 경제적 가치도 높은 미세조류를 찾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과거 일일이 미세조류를 관찰하며 특성을 알아가던 방식을 개선하고자 다양한 조류를 ...
고갈될 일이 없을거니깐~. 미래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셰일가스와 셰일오일도 우리 화공의 전문 분야지. 즉, 앞으로도 할 일이 무궁무진하다고.BEST 골라서 공부하는 재미가 있다!다루는 분야가 워낙 넓어서 부지런하기만 하면 공학 전반을 공부할 수도있어. 단, 학년이 올라갈수록 관심 있는 분야를 ...
않고 효율도 좋은 전지가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세계 17위 전공기업 임원 15%는 화공과 출신Q 전공과 관련해, 향후 트렌드는 무엇일까요?A 지난 200년 동안 인류는 화석연료를 써서 풍요로운 물질문명을 이룩했습니다. 하지만 기후변화나 환경오염 문제도 일어난 게 사실이지요. 화학공학이 나아갈 ...
앞으로 유망한 직업, 전망이 좋은 학과 등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원했다. 실제로 “화공과를 졸업하면 취직은 잘 되는데 지방 근무 확률이 높다” 등 현실에 대해 얘기할 때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한편, 이번 호에는 건설환경공학계열 진로정보가 정기독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앞으로도 ...
나노, 신소재, 생명공학과 환경공학이 융합되는 추세입니다.요즘 대세는 나노!최근 화공생명공학 연구실 이름을 살펴보면 대부분 앞에 ‘나노’가 붙습니다. 그만큼 100nm 이하의 작고 얇은 물질을 합성하고 조립, 제어하는 기술이 인기가 많다는 뜻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물질도 나노크기의 ...
졸업생은 생산 현장이나 공정 설계실에서 일합니다. 화학공학과에서 배울 수 있는 화공열역학, 화학반응공학, 분리공정, 공정제어 과목이 훗날 직접 화학 공정을 설계하고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이예린 교수님께서 연구하시는 ‘초임계상태’ 물질이 일상생활에도 쓰이는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