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 2017년 5월 독일의 해커단체 ‘카오스컴퓨터클럽’에 의해 밝혀졌다. 당시 이들은 홍채 이미지를 인쇄한 뒤 콘택트렌즈에 붙여 가짜 눈을 만들었고 생체인증에 성공했다. 그렇다면 100% 절대 복제 불가능한 생체인식 기술은 없을까. 안창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지능화융합연구소 ...
비행사 닉 헤이그가 ISS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트위터에 공개했어요. 사진에는 사람의 홍채처럼 보이는 동그란 지형이 담겨 있었지요. 이는 지름이 50km에 달해 우주에서만 볼 수 있는 ‘리차트 구조’로 사하라 사막 서부 모리타니아 지역에 있어요. 눈처럼 생겨 ‘지구의 눈’ 혹은 ‘사하라의 ...
모양으로 만들 수 있는 암호의 수는 2266개로 지금까지 태어난 사람의 수보다 많아요. 즉, 홍채 인식을 이용해 다른 사람이 자물쇠를 열 가능성은 아주 낮은 거죠. ‘삐-삐-’ 경고음으로 물건을 안전하게 지키세요!일기장이나 연애편지처럼 아무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은 물건, 친구들은 어디에 ...
만프레드 카이저 교수님은 범죄 현장에서 확보한 유전자 정보로 범인의 머리카락과 홍채의 색깔 등 생김새를 예상하는 ‘DNA 이용 범인 몽타주 작성’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어요. 상용화하긴 이르지만, 기술이 완성되면 현장에서 나온 DNA 정보만으로 범인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내는 날이 올 수 ...
박사학위를 받은 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원으로 채용됐다. 윤 교수는 “얼굴에서는 홍채를 이용한 생체인증 기술이 발달했는데, 미세혈관에 의한 피부 변화로 심박수를 알 수도 있다”며 “얼굴의 이런 특성을 활용하면 향후 더욱 안전한 생체인증 기술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반지의 제왕’에 나왔던 골룸에 비해 320배 더 정밀하게 움직인다”며 “머리카락, 홍채뿐만 아니라 얼굴 근육의 움직임 등 움직임이 필요한 곳은 부위별로 최대한 세분화해 알리타의 움직임을 인간과 최대한 비슷하게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CG 기술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영화지만, 그는 ...
아닐까. 게다가 라마의 눈은 동공 주변에 ‘프릴’까지 달려있다. 동공 주변의 프릴은 ‘홍채과립(granula iridica 또는 corpora nigra)’으로, 선글라스처럼 빛의 양을 조절해 햇빛이 강한 지역에 사는 라마의 눈을 보호한다. 사각 눈동자는 수평으로 길쭉한 물체를 봤을 때 상이 정확하게 맺힌다. 동공 ...
하는 지문 센서가 관건이다. 많은 제조사들이 지문 센서를 스마트폰 뒷면으로 옮기거나, 홍채 인식이나 얼굴 인식을 이용해 지문 인식 시스템을 대체하는 방식으로 스마트폰 전면부에서 지문 센서를 없애고 있다.가장 좋은 방법은 디스플레이 내부에 지문 센서를 심는 것이다. 기능을 유지하면서 ...
이런 다중 보안 시스템을 뚫기는 불가능하리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실제로 음성, 홍채, 지문 등 각각이 가진 생체인식기술의 한계가 드러나면서 최근에는 이들 중 2~3개를 모두 통과해야 인증이 되는 ‘다중생체인식 시스템’이 각광받고 있다. 다중생체인식 시스템은 실제 해커들에게도 가장 뚫기 ...
포함해 전체 소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문 대표는 “홍채인증 기술이 향후 다중 생체인증 기술이나 블록체인과도 결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중 생체인증 기술은 지문과 홍채, 얼굴인증 기술을 통합해서 보안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블록체인 기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