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의 책] 궁극의 이론을 향한 물리학자의 여정

    [이달의 책] 궁극의 이론을 향한 물리학자의 여정

    과학동아 2022년 01호

    보면 책은 어느새 마지막 챕터 ‘다양성’에 도착한다.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는 여러 조상 집단의 다양한 ‘섞임’의 결과로 탄생했다. 책에서 이 교수는 수십만 년 동안 이어져 온 다양성의 후손이 바로 우리임을 강조한다. 인간다움을 추적하는 과거로의 여정을 통해 현재 우리가 놓치고 ...

  • [이슈] 네안데르탈인이 인간보다 먼저 숫자를 알았다고

    [이슈] 네안데르탈인이 인간보다 먼저 숫자를 알았다고

    어린이수학동아 2021년 09호

    등을 꼿꼿하게 세우고 걸었으며, 호모 사피엔스보다 머리가 컸다고 해요. 추위에 강했고 호모 사피엔스에 비해 체격도 좋았지요. 동물 뼈에 새겨진 금에 수학 원리가!최근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가 이끄는 국제 공동연구팀은 약 6만년 전의 네안데르탈인이 동물의 뼈를 이용해 숫자를 기록했을 ...

  • [그래픽 뉴스] 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현생 인류 매장지

    [그래픽 뉴스] 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현생 인류 매장지

    과학동아 2021년 06호

  • [특집] 인류 진화의 잃어버린 퍼즐

    [특집] 인류 진화의 잃어버린 퍼즐

    과학동아 2021년 05호

    확산했다. 이들을 일컫는 ‘호미닌’의 등장은 우리가 속한 현생인류(호모 사피엔스)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호미닌의 구체적인 관계와 정체, 그리고 진화 과정에 대해서는 여전히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 이 미지의 퍼즐 조각을 맞추면 인류 진화라는 장대한 이야기를 완성할 수 있을까. ...

  • 작은 인류의 미스터리, 쌓여가는 인류의 다양성

    작은 인류의 미스터리, 쌓여가는 인류의 다양성

    과학동아 2021년 05호

    특유한, 독특한 행위였다. 당연히 호모 사피엔스 급의 ‘몸과 머리’를 가지고 있어야 했다. 호모 사피엔스 급의 몸과 머리를 가져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행위를 훨씬 더 작은 몸집과 머리를 가지고 있는 인류가 할 수 있었다는 사실은 21세기의 새로운 발견이다.작은 몸집과 작은 머리의 고인류는 ...

  • [에디터노트] 눈

    [에디터노트] 눈

    과학동아 2021년 05호

    대략 400만 년 전 등장한 인류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현생인류(호모 사피엔스)와 비슷하게 흰자와 검은자를 갖춘 눈으로 복원합니다. 숲이 아니라 넓고 탁 트인 아프리카의 초원에 살며 두 발로 걸은 이들이야말로 눈빛을 주고받으며 소통과 협력할 수 있는 인간다운 눈을 진화시켰으리라는 ...

  • [인터뷰] “인류 보편적 진화 과정 통해 역사 살펴야”

    [인터뷰] “인류 보편적 진화 과정 통해 역사 살펴야”

    과학동아 2021년 04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준비 중인 ‘호모 사피엔스: 진화∞관계&미래?’ 특별전(5월 ... 그가 임기 막바지에 추진한 호모 사피엔스 특별전은 인류가 진화하고 문화와 예술을 탄생시킨 과정을 통해 현생인류의 미래를 조망하고 자연과 공존할 필요성을 제기하는 내용을 담았다. 역사와 유물을 주제로 ...

  • [한페이지 뉴스] 유전자가위로 만든 네안데르탈인 뇌 오가노이드

    [한페이지 뉴스] 유전자가위로 만든 네안데르탈인 뇌 오가노이드

    과학동아 2021년 03호

    2월 12일자에 발표했다. doi: 10.1126/science.aax2537연구팀은 먼저 현생인류(호모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 데니소바인의 게놈을 분석해 차이를 보이는 61개의 유전자를 찾았다. 여기에는 뇌를 비롯한 신경발달에 관여하는 NOVA1 유전자가 포함돼 있었다.연구팀은 크리스퍼(CRISPR) 유전자가위를 이용해 ...

  • 4만 5500년 전에도 인류는 그렸다

    4만 5500년 전에도 인류는 그렸다

    과학동아 2021년 02호

    밝혀진 최고(最古) 동굴 벽화로 꼽혔다.연구팀은 “이 그림을 현생인류(호모 사피엔스)가 그렸는지는 확실하지 않다”라면서도 “하지만 지구상의 다른 구상화들이 현생인류의 작품인 것으로 보아 현생인류의 작품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구석기 예술 변방’ 취급 아시아, 최고(最古) ...

  • [SF에 묻는다] 공각기동대 vs. 생명창조자의 율법

    [SF에 묻는다] 공각기동대 vs. 생명창조자의 율법

    과학동아 2020년 06호

    율법은 영국의 SF작가 제임스 호건의 1983년 장편소설입니다. 지구에 아직 호모 사피엔스가 등장하기 전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에 외계 우주선이 착륙하는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외계 우주선은 무인탐사선으로, 스스로 공장을 짓고 다양한 로봇을 생산하도록 돼있습니다. 그런데 착륙하기 전에 손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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