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흙] 지구를 빚어내다!

    [진흙] 지구를 빚어내다!

    어린이과학동아 2020년 19호

    기록한 역사가라고 할 수 있어. 진흙이 간직한 이야기 들어볼래? 지구는 진흙과 식물의 합작품!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지질학자 네일 데이비스는 2018년 3월, 진흙과 식물이 지구의 지형을 만들어 왔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어요. 데이비스 연구팀은 먼저, 기존의 연구 논문 1200여 개를 통해 여러 ...

  • 추석 모듬전, 고소한 맛의 비결은?

    추석 모듬전, 고소한 맛의 비결은?

    과학동아 2020년 10호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러운 식감의 조화가 일품이다. 이 식감은 밀가루와 수분의 합작품이다. 밀가루와 수분이 만나면 얇고 탄력성 있는 글루텐 막이 형성된다. 달군 팬에 재료를 놓으면 글루텐 막에 포함된 수분이 증발한다. ‘자글자글’ 전을 구울 때 들리는 소리는 수분이 증발하며 나는 ...

  • [질문하면 답해줌!] 개미에게도 땀샘이 있나요?!

    [질문하면 답해줌!] 개미에게도 땀샘이 있나요?!

    어린이과학동아 2020년 07호

    빛을 뿜어내는 다이아몬드의 찬란함 덕분이에요. 이와 같은 찬란함은 자연과 인간의 합작품이죠. 다이아몬드의 주성분은 탄소예요. 주로 연필심으로 쓰이는 흑연도 다이아몬드와 마찬가지로 탄소로 이루어졌지만 결정구조가 달라요. 흑연은 정육각형이 층을 쌓은 구조인 반면, 다이아몬드는 탄소 ...

  • 스피어x

    스피어x

    과학동아 2020년 05호

    제임스웹우주망원경 등이 그 천제를 뼛속까지 깊이 관측하며 천문학 연구의 합작이 이뤄진다.정 책임연구원은 “스피어x는 일부가 아닌 전체 우주에 대한 정보를 탐색해 약 14억 개 천체들의 개별적인 분광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초기 우주 팽창과 은하의 형성 및 진화 등을 밝히는 ...

  • 지상망원경

    지상망원경

    과학동아 2020년 05호

    가상의 망원경을 만들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우주망원경과 지상망원경이 합작해 시너지를 내려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정 선임연구원은 “전파망원경을 지상과 우주에 모두 두고 연구한다”며 “우주에 띄운 전파망원경과 지상의 전파망원경을 동시에 작동시키면 더 거대한 ...

  • 서민의 '기생충' vs. 봉준호의 '기생충'

    서민의 '기생충' vs. 봉준호의 '기생충'

    과학동아 2020년 03호

    못하게 만든다. 여기서는 운전기사를 변태로 만들고 그 자리를 차지한 기정과 기태의 합작이 떠오른다. 충숙이 생각나는 기생충도 있다. 개미의 배 안에 사는 개미선충(Myrmeconema neotropicum)이다. 이 기생충은 밖으로 알을 내보내야 하지만, 개미의 배 안에서는 그럴 수가 없다. 할 수 없이 개미선충은 ...

  • 황금쌀, 20년 만에 식탁 오를까

    황금쌀, 20년 만에 식탁 오를까

    과학동아 2020년 01호

    상업적인 목적으로 황금쌀 재배가 허가되는 것은 최초다. 수선화와 박테리아의 합작품 황금쌀은 이름 그대로 금처럼 노란빛을 띠는 쌀이다. 황금쌀의 노란색은 베타카로틴(β-carotene)에 의한 것이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의 전구물질로, 주로 녹황색 채소나 해조류에 많이 들어있다. 베타카로틴은 ...

  • 너의 발에 날개를 달아줄게

    너의 발에 날개를 달아줄게

    과학동아 2019년 09호

    러닝화에 적용된 첨단 IoT 기술 덕분이다. 한 예로 국내 스타트업 솔티드벤처는 데상트와 합작해 올해 초 ‘디지털 밸런스 트레이닝 슈즈’를 출시했다. 이 운동화는 안창과 중창 사이에 압력 센서가 있어서 달리는 자세와 주법 등을 측정하고, 측정한 데이터를 스마트폰 앱(애플리케이션)에 ...

  • [Origin] 유럽의 ‘빛 공장’에 가다

    [Origin] 유럽의 ‘빛 공장’에 가다

    과학동아 2018년 01호

    공동으로 2007년부터 설계를 시작했다. 2014년 영국이 12번째 국가로 참여하면서 12개국의 합작품이 됐다. 건설 비용만 12억2000만 유로(약 1조5700억 원), 완공까지 10년이 걸린 거대 프로젝트다. E-XFEL의 진짜 볼거리는 지하에 있다. 전자를 빛의 속도로 가속하는 선형가속기를 지하 6~38m에 터널을 뚫고 ...

  • [Issue] 100% CG 침팬지 ‘시저’의 귀환

    [Issue] 100% CG 침팬지 ‘시저’의 귀환

    과학동아 2017년 09호

    랭글랜즈 감독은 “시저의 얼굴에 담긴 고뇌는 배우의 연기와 디지털 엔지니어 998명의 합작으로 탄생했다”고 말했다. 유인원의 털 표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침팬지와 오랑우탄, 고릴라 등 종마다 제각기 다른 멜라닌 색소의 농도를 파악해서 털색을 묘사했다. 눈발이 날리는 골짜기를 지날 때는 ...

  •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