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를 뒤덮는 망원경이 있다. 지름이 478km인 한국우주전파관측망(KVN)이다. 이 거대한 관측망은 연세대, 울산대, 탐라대에 각각 하나씩 있는 지름 21m짜리 전파망원경 3대로 이뤄진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KVN은 한반도를 넘어 중국과 일본까지 아우르는 지름 8000km짜리 동아시아 VLBI(초장거리간섭계) ...
하나는 역시 한국 과학자들이다. 우선 한국천문연구원의 새로운 전파망원경 시스템인 한국우주전파관측망 (Korean VLBI Network, KVN)에 소속된 전파망원경 3대가 시험 관측에 돌입하면서 본격 가동을 하기 위한 진용을 갖췄다. 또 KISTI는 세티앳홈처럼 그리드 컴퓨팅이라는 기술을 통해 PC로 세티 관련 ...
주년을 맞아‘세티 코리아’(SETI KOREA)에 착수한다. ‘세티 코리아’는 한국천문연구원의 한국우주전파관측망(KVN) 데이터를 재활용해 인공 전파신호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일반인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코리아 앳 홈’(Korea@Home)에 가입하면 자신의 PC로 신호를 처리하는 데 참여할 수 있다. ...
구경이 클수록 영상이 훨씬 선명함을 알 수 있다.한반도를 가득 채운 망원경지난 12월 2일 한국우주전파관측망이 완성됐다. 서울의 연세대학교와 제주도의 탐라대학교, 경상남도의 울산대학교에 각각 세워진 전파망원경 세 대를 연결하면 구경 500㎞인 망원경의 성능을 낼 수 있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
우리나라에 세계적인 수준의 우주전파관측망이 세워졌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는 2001년부터 서울의 연세대학교와 제주의 탐라대학교, 울산의 울산대학교에 각각 지름 21m짜리 전파망원경을 설치하는 우주전파관측망 사업을 진행해 왔어요. 이것이 최근 완성되어 지난 12월 2일 ...
“이로써 한반도만 한 전파망원경이 탄생하는 셈”이라고 밝혔다. 작은 고추가 맵다한국우주전파관측망(Korean VLBI Network)은 2대 이상의 망원경을 동시에 가동해 커다란 망원경 하나의 효과를 내는 간섭계 원리를 이용한다. 예를 들어 10km 떨어져 있는 2대의 전파망원경으로 하나의 천체를 동시에 ...
지름 21m짜리 전파망원경 세대를 세우고 있는데 2008년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세 망원경은 한국우주전파관측망을 형성하여 우리나라 전파천문학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입니다 ...
있다. 다행히 지름 21m 전파망원경 3대를 연세대, 울산대, 탐라대에 동시에 세우고 있는 한국우주전파관측망(KVN)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인데, 이 망원경들의 운용센터가 설립되면 동북아 전파천문연구의 허브가 된다.예정대로 막스플랑크 전파천문연구소 안톤 첸수스 소장과 양해각서의 조인식을 ...
구경 21m 전파망원경이 울산대, 연세대, 탐라대 3곳에 각각 설치된 후 3대의 전파망원경이 한국우주전파관측망(KVN)을 구성할 때 벌어질 수 있는 가상시나리오다. 가상으로 꾸며본 내용이지만 천문대에서 망원경으로 별만 보진 않는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얘기다.지구보다 큰 망원경을 만들자영화 ...
예산의 10배에 가깝다는 사실을 밝혀둔다.천문연은 이번 방문기간 동안 현재 건설중인 한국우주전파관측망(KVN)전파망원경들을 지난 2001년 완공된 NAOJ의 전파망원경(VERA)과 네트워크로 연결해 공동 운영하는 협정을 체결했다. 현재 천문연은 2007년 완공을 목표로 지름 21m짜리 전파망원경 3대를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