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된 2022 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에 따르면, 앞으로 국어와 수학, 그리고 탐구 영역에서 지금보다 과목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단순히 인문계, 자연계로 나눠 이수하는 과목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관심과 흥미에 따라 과목을 선택할 수있게 ...
항일무장투쟁의 초석이었던 신흥무관학교의 후신으로 1949년 개교한 경희대는 내년이면 개교 70주년을 맞는다. 경희대는 올해 ‘QS 세계대학평가’ ‘THE 아시아·태평양대학평가’ ‘상해교통대 세계대학평가’에서 모두 국내 종합대학 중 6위를 차지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 인정받았다.20 ...
경기과학고는 1982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과학고로 경기 지역 과학 인재 육성을 책임져왔다. 2010년부터 영재학교로 전환돼 지금은 전국의 수재들이 입학을 꿈꾸는 과학 영재 교육의 요람으로 꼽힌다. 2018학년도에는 2450명이 경기과학고에 지원했고, 이 중 127명이 합격했다. 경기과학고 입학을 꿈 ...
대학에 입학하는 방법에는 정시와 수시,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치를 2021년 대입부터는 정시의 비율이 일부 늘어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수시의 비중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수시에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이는 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입니다. 성적뿐만 ...
“공부를 재미있게 하는 비법은 의외로 간단해요. 공부보다 재밌는 걸 안 하면 됩니다. 공부보다 재밌겠다 싶은 건 전부 끊었어요. 자신에게 엄격했던 것이 제가 경희대에 합격할 수 있었던 비결 아닌 비결입니다.”경희대 정보전자신소재공학과 18학번 유승윤 씨는 착하고 순해 보이는 첫인상과 ...
지난 5월호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을 다루면서 학생부종합전형이 교과 성적 등급만으로는 볼 수 없는 부분까지 면밀하게 검토해 학생의 우수성을 평가한다는 점을 살펴봤다. 모두가 알다시피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교과 성적 하나만으로 학업역량을 평가하지는 않는다. 이번 호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 ...
1918년 일제강점기 중앙유치원에서 출발한 중앙대는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았다. 중앙대는 국제 대학평가 기관인 타임스고등교육(THE)이 발표한 ‘2018 THE 아시아·태평양 대학 평가 순위’에서 국내 사립대 중 6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대학임을 입증했다.또 동아일보와 고용노동부가 ...
“고등학교 때부터 프로그램을 개발했어요. 게임도 만들고, 고등학교 생활과 수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했죠. 물론 실패도 많았지만, 저는 오히려 그 실패 덕분에 중앙대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중앙대 소프트웨어학부 18학번 박준우 씨는 자신이 중앙대에 합격할 수 ...
학생부종합전형은 내신 성적과 수능 점수만으로 평가하기 어려웠던 학생의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서류와 면접을 통해 정성적으로 종합평가하는 전형이다. 최근 수시 경향은 수험생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반면 학생부종합전형은 수험생이 부담을 느끼는 면접을 지속하고 있 ...
2016학년도까지 중앙대 과학논술의 출제범위는 물리I, 화학I, 생명과학I이었다. 그러나 2017학년도부터 범위가 확대됐다. 물리를 고른 경우 물리I과 물리II, 화학을 고른 경우 화학I과 화학II, 생명과학을 고른 경우 생명과학I과 생명과학II에서 출제된다. 따라서 특정 과목을 이수하지 않으면 불리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