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으로 밝혀냈다. 이 연구는 2012년 4월 ‘미국공공과학도서관 온라인학술지(PLoS ONE·플로스원)’에 발표됐다(doi:10.1371/journal.pone.0034489). 코쿠미가 칼슘맛 수용체를 이용한다는 연구 결과가 알려지자, 이 수용체를 발견한 토도프 박사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그는 코쿠미에 대해 공감하지 ...
식인 풍습을 뒷받침할 연구 결과가 ‘미국공공과학도서관 온라인학술지(PLoS ONE·플로스원)에’ 발표됐다. 영국 런던 자연사박물관 연구팀은 1987년 영국 서머셋주 고프스동굴에서 발견된 구석기시대 후기의 마들렌기에 살았던 인류의 뼈를 분석했다(위 사진). 뼈에서는 인간의 치아 표식과 두개골을 ...
알츠하이머)와 암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지난 2012년 3월 학술지 ‘플로스원’에는 톡소포자충을 뇌에 감염시키면 알츠하이머로 인한 신경퇴화를 막고 학습 및 기억 능력의 손상을 방지한다는 연구 결과가 실렸다.논문의 교신 저자인 신은희 서울대 의대 기생충학교실 교수는 ...
치료하는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복제돼지 ‘제누피그’를 탄생시키고 국제학술지 ‘플로스원’ 6월 6일자에 발표했다. 이 돼지는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일으키는 유전자인 APP와 Tau, PSI를 갖고 있다.알츠하이머성 치매는 뇌에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이 쌓이거나, 뇌세포 안에 타우(Tau) 단백질이 ...
1억 년 넘게 석회암에 보존된 버섯이 발견됐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버섯 화석이다(위 사진). 미국 일리노이대 자연사연구소의 고생물학자 ... 마그니피커스(Gondwanagaricites magnificus )라는 학명을 붙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학술지 ‘플로스원’ 6월 7일자에 실렸다. doi:10.1371/journal.pone.017832 ...
한다고 주장했다. 그 근거로 2014년 ‘신경해부학 저널(doi:10.3389/fnana.2014.00023)’과 ‘플로스원(doi:10.1371/journal.pone.0111733)’에 실린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 두 연구 결과를 보면 포유류의 후각신경구에 있는 신경세포 수는 약 1000만 개씩으로 대부분 큰 차이가 없었다. 사람의 후각능력이 쥐나 토끼, ...
따지자는 의견이 여기서 나왔죠.2017년 1월 차미영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가 만들어 플로스원 저널에 실은 소문 판별 알고리즘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차 교수는 거짓 소문과 진실에서 자주 나타나는 단어의 종류와 각각이 인터넷에서 퍼지는 양상이 서로 다르다는 걸 이용했어요. 소문이 발생한 ...
특성을 파악했습니다. 그리고는 이를 토대로 루머를 잡는 알고리즘을 개발해 학술지 ‘플로스원’ 1월 12일자에 발표했습니다.연구팀이 파악한 특성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먼저 정보를 퍼뜨리는 사용자가 달랐습니다. 루머는 온라인상 친구가 적은 사용자가 주로 전파를 시작했습니다. 연구팀은 ...
여러 식물이 경쟁하다 보니 일정한 간격을 두고 원형 패턴이 생겼다는 연구 결과를 ‘플로스원’ 2013년 8월 15일자에 발표했습니다(doi:10.1371/journal.pone.0070876).●독일 함부르크대 클레인 플롯벡 생물학센터 노르베르트 위에르겐스 교수는 사막 흰개미가 식물을 먹고 땅을 파면서 요정의 원을 점차 ...
언어의 진화 과정을 밝힐 새로운 단서가 나왔다. 프랑스 엑스마르세이유대 인지심리학과 조엘 파고트 교수팀은 개코원숭이(Papio papio )가 모음에 가까운 발성을 ... 발성 기술에서 언어가 진화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학술지 ‘플로스원’ 1월 11일자에 발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