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 왜 기분 좋아질까? 음악과 뇌에 대한 궁금증 4

    [기획] 왜 기분 좋아질까? 음악과 뇌에 대한 궁금증 4

    과학동아 2023년 10호

    뜻이다. 음악의 보편성만큼 중요한 것은 음악의 다양성이다. 노리 자코비 독일 막스플랑크 경험미학연구소 계산 청각인지 그룹장의 국제 공동연구팀은 음악 인지 능력의 다양성을 리듬을 중심으로 살펴봤다. KAIST 이 교수팀도 참여한 이 연구는 전 세계 923명의 사람에게 한 마디의 박자를 ...

  • [최신 이슈] 신약 개발에 불어온 새 바람

    [최신 이슈] 신약 개발에 불어온 새 바람

    과학동아 2023년 09호

    유전자 가위를 개발한 공로로 2020년 노벨화학상을 거머쥔 에마뉘엘 샤르팡티에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교수와 제니퍼 다우드나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교수에게 한 말이다. 노벨상위원회가 말한 ‘유전질환 치료의 꿈을 실현’하는 미래가 이르면 올 연말 찾아온다. 다우드나 교수가 설립한 ...

  • [최신 이슈] LK-99 논란으로 다시 본 상온 초전도체 미스터리

    [최신 이슈] LK-99 논란으로 다시 본 상온 초전도체 미스터리

    과학동아 2023년 09호

    나온 검증 결과를 종합해 LK-99가 초전도체처럼 ‘보였던’ 이유를 설명했다. 독일 막스 플랑크 고체연구소는 “LK-99가 보인 초전도성은 제조 과정에서 생긴 불순물인 황화구리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미국 일리노이대 어바나-샴페인 캠퍼스팀은 “저항이 급격히 낮아지는 것도 황화구리가 ...

  • [과학뉴스] 천산갑 닮은 로봇 몸 속 탐험한다

    [과학뉴스] 천산갑 닮은 로봇 몸 속 탐험한다

    과학동아 2023년 08호

    기어가기 시작한다. 구부러졌을 때의 모습이 솔방울을 닮았다. 메틴 시티 독일 막스플랑크 지능시스템연구소 연구팀이 천산갑의 형태를 본따 몸속에서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든 의료 로봇이다.  천산갑은 온 몸이 딱딱한 비늘로 덮여 있는 포유동물이다. 위험을 느끼면 몸을 순식간에 동그랗게 ...

  • [이그노벨상] 웃기려고 한 연구 아닙니다 8화. 모든 말에는 의미가 있다, 심지어 욕설까지도

    [이그노벨상] 웃기려고 한 연구 아닙니다 8화. 모든 말에는 의미가 있다, 심지어 욕설까지도

    과학동아 2023년 08호

    욕설은 물론, 우리가 사소해서 지나치곤 하는 추임새인 ‘어?’도 있다. 네덜란드의 막스 플랑크 심리언어학 연구소의 언어학자였던 마르크 딩어만서는 추임새, ‘어?’의 기원을 찾아나선 연구를 2013년에 발표했다. 보통 우리는 누군가가 한 말을 제대로 못 들었을 때 두 가지로 반응한다. ...

  • [과학뉴스] 감정을 담당하는 편도체 ‘식탐’도 조절해

    [과학뉴스] 감정을 담당하는 편도체 ‘식탐’도 조절해

    과학동아 2023년 07호

    이런 편도체가 식탐 조절과도 연관이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뤼디거 클라인 독일 막스플랑크 생물지능연구소 분자신호발달연구단장팀은 배고픔을 전달하는 호르몬인 그렐린이 편도체를 활성화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5월 24일자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발표했다. doi: 10.1126/sciadv.adf6521 섭식 ...

  • [포토뉴스] 그림자・제트 동시 포착 진짜 블랙홀을 보다

    [포토뉴스] 그림자・제트 동시 포착 진짜 블랙홀을 보다

    과학동아 2023년 06호

      한국천문연구원을 비롯해 중국과학원, 대만 천문학및천체물리학연구소, 독일 막스플랑크전파천문학연구소 등 공동연구팀은 M87* 블랙홀의 그림자와 제트를 최초로 동시에 포착해 ‘네이처’ 4월 26일자에 발표했다. doi: 10.1038/s41586-023-05843-w  이 블랙홀은 지구에서 5500만 광년 떨어진 은하 M87의 ...

  • [지웅배의 '최애 은하'] 달 천문대에서 은하를 보는 날이 온다면

    [지웅배의 '최애 은하'] 달 천문대에서 은하를 보는 날이 온다면

    과학동아 2023년 06호

    탓에 속도가 서서히 느려지면서 허블의 고도는 조금씩 낮아지고 있다. 2023년 3월 막스플랑크 외계물리학 연구소의 산도르 크룩 등이 참여한 논문에 따르면 허블에 피해를 줄 수 있는 5000~6000개의 인공위성 중 1562개가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320개가 에어버스의 원웹 위성들이다. doi: 10.1038/s41550-023-01903 ...

  • [이그노벨상] 단세포 생물에게 노선 설계 맡겼더니

    [이그노벨상] 단세포 생물에게 노선 설계 맡겼더니

    과학동아 2023년 04호

    2021년에는 황색망사점균이 먹이의 위치를 기억하는 메커니즘도 발견됐다.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학자들은 점균이 먹이를 만났을 때, 먹이에서 튜브의 벽을 부드럽게 만드는 물질이 분비된다는 것을 관찰했다. 이 물질은 튜브의 직경을 더 두껍게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자연스럽게 먹이와 연결된 ...

  • [과학사 극장] 아인슈타인은 상대성 이론으로 노벨상을 받지 못했다?

    [과학사 극장] 아인슈타인은 상대성 이론으로 노벨상을 받지 못했다?

    과학동아 2023년 04호

    광양자 개념을 도입해 광전효과를 제대로 설명했다. 아인슈타인의 광양자는 1900년 막스 플랑크가 제안한 양자 개념을 최초로 응용한 것이었으며 1913년 보어의 새로운 원자 개념이 나오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론적으로 보면 광전효과는 플랑크-아인슈타인-보어로 이어지는 양자 개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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