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가 유전물질이라는 사실도 최초로 알아냈다. 이후 제임스 왓슨과 프랜시스 크릭이 DNA의 이중나선 구조를 밝혀내는 데 바이러스 연구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셈이다. 1978년 델브뤼크는 캘리포니아공대의 ‘오럴 히스토리 프로젝트’에 참가해 자신의 생애를 인터뷰로 남겼다. 당시 자료에 따르면 ...
적어도 20세기 후반까지는 말이다.생명의 나무는 1953년 제임스 왓슨과 프랜시스 크릭이 DNA를 발견하면서 조금씩 흔들렸다. DNA와 RNA 등 유전 요소들을 분석하면서 기존의 진화 개념에 큰 변화가 생긴 것이다.대표적으로 1977년 미국 미생물학자인 칼 워즈가 메탄생성균의 RNA를 분석한 결과는 생명의 ...
또다른 수상자들인 미국 하버드대학교 윌리엄 케일린 교수와 영국 프랜시스크릭연구소 피터 랫클리프 교수 덕분에 2001년 밝혀졌어요. 서울대학교 박종완 교수는 “암세포가 증식하는 과정에서 산소가 부족해지며 HIF-α 단백질이 활성된다”며, “이 단백질을 억제시켜 암을 치료하려는 연구가 ...
E3 유비퀴틴 연결효소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어서 피터 랫클리프 영국 프랜시스크릭연구소 교수가 VHL 단백질과 HIF-1α가 정상적인 산소농도에서는 결합하며, 이때 HIF-1α의 유비퀴틴화가 VHL에 의해 유도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후 랫클리프 교수는 케일린 교수와 함께 VHL과 HIF-1α가 어떻게 ...
DNA가 유전물질임을 밝혀냈고, 1953년 영국 케임브리지대 제임스 왓슨과 프랜시스 크릭은 DNA가 이중나선 구조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당시 왓슨, 크릭과 함께 케임브리지대 분자생물학연구소 소속이었던 프레데릭 생어 박사는 1960년대 말부터 DNA를 해독할 방법을 연구했습니다. 지금처럼 유전체를 ...
‘중심원리(Central Dogma)’라고 불리는 이 가설은 DNA의 분자구조를 밝힌 프랜시스 크릭에 의해서 제안됐으며, 이후 수많은 과학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입증했다. 오른쪽 위 그림은 분자생물학의 중심원리에 의해서 단백질이 합성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렇게 합성된 다양한 단백질에 의해 다양한 ...
EBI)는 셰익스피어의 시 154편, DNA 이중나선 구조를 밝혀낸 프랜시스 크릭과 제임스 왓슨의 논문 등 65만 바이트에 해당하는 정보를 DNA에 담았다가 이를 다시 100% 복원하는 데 성공해 2013년 ‘네이처’에 발표했다. 대장균 유전체에 동영상 저장 뒤 복원처치 교수팀은 살아있는 대장균의 유전체에 ...
‘노벨상 공장’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DNA 이중나선 구조를 밝힌 프랜시스 크릭과 제임스 왓슨이 이 연구소의 원년 멤버다. 기자는 지난해 핸더슨 박사를 직접 취재할 기회가 있었다. 과학동아 10월호 특집기사로 노벨상 탐사보도를 준비하면서 LMB를 방문해 헨더슨 박사를 인터뷰했다. 핸더슨 ...
연구소, 중국 국립 인플루엔자센터, 일본 국립 감염병연구소, 영국 프랜시스크릭연구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처럼 WHO에서 지정한 연구기관에서는 인플루엔자의 다양한 백신주와 정보를 뱅크화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우리나라에서 유행한 조류 인플루엔자바이러스의 유전정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