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보2. 도마뱀 피부색의 비밀은 세포 자동자

    후보2. 도마뱀 피부색의 비밀은 세포 자동자

    수학동아 2019년 07호

    잠자리도 참! 1년에 고작 두세 달 활동하면서 유세네요. 유럽 남서부에 서식하는우리 쥬얼드 라세 타 도마뱀은 온몸으로 수학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1년 12달 내내 말이죠. 이런 노고를 인정받아서인지 2017년에는 저명한 과학 학술지 ‘네이처’의 표지도 장식했답니다. 제 몸을 덮은 알갱이 ...

  • [Issue] AI는 인간의 ‘후배’인가

    [Issue] AI는 인간의 ‘후배’인가

    과학동아 2018년 08호

     ‘논어’에서 공자는 ‘후생가외(後生可畏)’라는 말을 남겼다. ‘뒤에 난 사람은 두려워할 만하다’는 뜻으로 나이가 젊고 의지가 강한 후배가 학문을 계속 쌓고 덕을 닦으면, 그 진보가 선배를 능가하는 경지에 이를 것이라는 의미다.인공지능(AI)의 목표는 사람처럼 생각하는 기계를 만드는 것 ...

  • [매스미디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매스미디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수학동아 2018년 08호

     프랑켄슈타인이 작품에 등장하는 괴물(피조물)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흔히 프랑켄슈타인이라는 제목과 함께 괴물이 그려져 있기 때문에 그런 오해가 생긴 거지요. 사실 프랑켄슈타인은 괴물의 이름이 아니라 괴물을 만든 ‘빅토르 프랑켄슈타인’이라는 과학자입니다. 프랑켄 ...

  • 만화 찢고 꺼낸 수학 만.찢.수

    만화 찢고 꺼낸 수학 만.찢.수

    수학동아 2018년 04호

     요일마다 보는 웹툰이 한 개쯤 있나요? 그 안에 수학이 숨어있을지 모릅니다. 분야도 게임이론부터 위상수학까지 다양하죠. 랑또의 ‘가담항설’부터 하일권의 ‘마주쳤다’까지 웹툰 찢고 건져온 수학을 여기에 공개합니다!  움직이는 웹툰이 어느새 익숙해졌습니다. 네이버 웹툰의 ‘가담항 ...

  • Part 2. 인공지능, 인간 못 넘는다

    Part 2. 인공지능, 인간 못 넘는다

    수학동아 2018년 01호

    매트릭스, 아이로봇, 터미네이터 등 인공지능을 소재로 한 SF 영화를 보면 암울한 미래를 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간보다 튼튼한 몸과 뛰어난 지능을 가진 인공지능이 반란을 일으키거나 이미 인간을 지배하고 있는 세계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지죠. 요즘 들어 이런 이야기가 곧 현실이 될 수 ...

  • [Origin] 유전자, 게임을 하다

    [Origin] 유전자, 게임을 하다

    과학동아 2017년 08호

    현대 진화 이론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개념은 게임 이론이다. ‘진화 게임 이론’이라고 불리는 이 이론은 엉킨 타래 같은 진화의 까다로운 개념들을 시원하게 풀 잠재력을 갖고 있었다.“ESS 개념의 등장은 다윈 이후 진화 이론에서 나온 가장 중요한 진전 가운데 하나로 받아들여지리라고 믿는다. ...

  • Part 3. 무기 속의 또 다른 무기

    Part 3. 무기 속의 또 다른 무기

    수학동아 2017년 06호

    오늘날은 무기의 종류도 다양하다. 수많은 무기 중에 좋은 무기를 고르려면 ‘무기 효과’와 ‘무기 성능’을 비교해야 한다. 무기 효과는 전투 상황에서 단위 시간당 적군의 전투력에 손실을 입히는 정도를 뜻한다. 화력, 기동력, 생존성, 전투수행능력 등으로 만든 함수로 나타낸다. 무기 성능은 ...

  • 어기면 일어나는 비극, 해녀의 법칙

    어기면 일어나는 비극, 해녀의 법칙

    수학동아 2017년 03호

    “저승의 돈 벌어 이승의 자식 먹여 살린다.”해녀의 고달픈 삶을 한 문장으로 말해주는 제주의 속담이다. 속담에서 알 수 있듯 해녀의 작업은 험난하다. 해녀의 물속 작업은 ‘물질’이라고 하는데, 산소공급 장치 없이 숨을 참고 물속으로 15m 아래까지 내려가 1분 이상 작업한다. 해녀는 물속에서 ...

  • [지식] 인생은 게임이다!

    [지식] 인생은 게임이다!

    수학동아 2016년 08호

    요즘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고민거리가 있나요? 연애부터 진로, 친구 사이 문제까지 여러분의 온갖 걱정을 게임이론으로 해결해 드립니다. 사기 아니냐고요? 이 이론으로 노벨상까지 받았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고민도 수학 문제로 보는 저 존 내시가 여러분의 고민에 제동을 팍팍 걸어드리겠습니 ...

  • Part 2. 난수의 컴퓨터 시대

    Part 2. 난수의 컴퓨터 시대

    수학동아 2016년 03호

    GIB계산을 빨리 할 수 있는 컴퓨터가 등장하면서 난수도 더 빨리 만들 수 있게 됐다. 난수 만드는 데 컴퓨터를 쓴 최초의 인물은 바로 헝가리 출신의 미국수학자 존 폰 노이만이었다.노이만은 유체에 작용하는 힘을 계산하기 위한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만들었다.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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