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erview. 합성생물 디자인대회 ‘아이젬(iGEM)’

    Interview. 합성생물 디자인대회 ‘아이젬(iGEM)’

    과학동아 2016년 05호

    출품된 작품들을 보면 정말 기상천외한 작품들이 많다. 바나나 향이 나는 대장균 향수, 포도주 성분이 들어가 있어 몸에 좋은 맥주, 몸 안의 특정 성분에 반응해 변 색깔을 바꾸는 유산균 캡슐 등 가지각색이다. 최인걸 고려대 생명공학부 교수는 2009년부터 매년 학생들과 함께 아이젬에 작품을 ...

  • 제9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제9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어린이과학동아 2015년 14호

    건강 과일알알이 탱글탱글한 보랏빛 포도는 과일로 먹어도 맛있지만 주스나 잼, 건포도, 포도주 등 먹는 방법이 다양해요. 포도는 포도당과 과당 함량이 높아 피로 회복에 아주 유용한데다, 과육은 물론 포도껍질과 씨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어 건강을 지켜 주는 과일로 손꼽혀요.그 ...

  • PART1. 나는 살아있는 것을 연구한다

    PART1. 나는 살아있는 것을 연구한다

    과학동아 2015년 10호

    중학교 자연사 선생님이 됐다. 첫 연봉은 700프랑이었다. 이집트완두콩과 약간의 포도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돈이었다. 부모님의 말이 맞는 점도 있었다. 지식욕이 없었더라면 이 먹고 살기 팍팍한 선생질을 택하지도 않았을 테니까. 서른둘에 딸이 셋으로 늘었을 때도 연봉은 1600프랑에 ...

  • [Knowledge] 예수는 어떤 와인을 마셨을까

    [Knowledge] 예수는 어떤 와인을 마셨을까

    과학동아 2015년 09호

    은은한 와인의 향은 사라지고 이보다 강한 약초 특유의 냄새가 강하게 풍겼을 것이다. 포도주스에 향이 강한 깻잎이나 곰취를 넣는다고 상상하면 맛을 떠올리기 쉬울 것이다. 송진 때문에 점도는 높아져 청량감도 떨어졌을 것이다. 한때 와이너리를 운영했던 김준철 JCK 와인스쿨 소장에게 맛을 ...

  • 물의 지배자 모사사우루스

    물의 지배자 모사사우루스

    과학동아 2015년 08호

    어거스틴 프레신은 이 화석을 프랑스로 가져가기 위해 머리뼈 하나당 최고급 포도주 600병을 현상금으로 걸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12개나 되는 머리뼈를 손에 넣을 수가 있었다. 화석은 모두 프랑스의 파리국립자연사박물관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박물관에는 화석을 연구하는 ...

  • 1.6mm의 바삭한 과학! 감자칩

    1.6mm의 바삭한 과학! 감자칩

    어린이과학동아 2015년 02호

    감자칩 회사에서 시작했는데, 처음 개발한 맛은 치즈&양파, 바비큐, 소금&비네거(포도주로 만드는 소스의 일종)라는 3가지 맛이었다.2014년 달콤한 감자칩 등장감자도 몰랐던 감자칩의 과학그러니까 요즘 ‘대세’는 꿀과 버터를 바른 감자칩이로군! 좋아! 나도 꿀과 버터로 전신팩을 해서 인기있는 ...

  • 이제는 이소연을 보내줄 때

    이제는 이소연을 보내줄 때

    과학동아 2014년 08호

    먼저 한 일은 기독교 방식의 성찬식이었다. 그는 성서 구절을 조용히 중얼거리며 혼자 포도주와 빵을 먹었다. 올드린은 이처럼 신앙심도 강하고 군인정신이 투철한 사람이었지만 달에 다녀와서는 자신의 마음을 지키지 못하고 우울증으로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했다.“이것은 한 명의 ...

  • 아리스토텔레스의 시간여행 0을 찾아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시간여행 0을 찾아서!

    수학동아 2014년 01호

    ➌ 원반을 무한 번 잘라 높이가 무한소가 되도록 만든 뒤, 원반의 부피를 모두 더해 포도주의 양을 구했다.1674년 무한소로 나눈다?! 미분의 탄생그러니까 적분은 무한소끼리 더한다는 의미구나. 그렇다면 미분은? 미분이란 뭐고, 무한소란 개념이 어떻게 쓰이는데?미분이란, 순간의 변화율을 ...

  • Part1. 독, 잔혹한 욕망에 빠지다

    Part1. 독, 잔혹한 욕망에 빠지다

    과학동아 2012년 04호

    본래의 용도보다는 누군가를 해하는 데 더 많이 사용되었다. 독성이 어찌나 강했는지 포도주에 몇 방울만 섞어도 사람을 죽일 수 있었다. 같은 시기, 프랑스에서는 ‘석세시옹’이라는 이름의 가루약이 인기를 얻었는데, 석세시옹이란 우리말로 ‘상속의 가루’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즉 재산을 ...

  • 원시인은 식인종?

    원시인은 식인종?

    과학동아 2012년 02호

    하지만, 기독교 성찬식에서는 예수가 빵을 뜯어서 자신의 몸이라고 믿고 먹으라 하고, 포도주를 따라서 자신의 피라고 믿고 마시라 권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나를 기억하라’고 합니다.포레 족의 식인 풍습은 겉으로 나타나는 끔찍한 모습을 걷어내면 그 안에는 지극히 보편적인 인간의 사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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