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엔 파도를 가르는 자유로운 서퍼가 될 거야!"결심한 썰렁홈즈의 인터넷창에 마침 서퍼 '파도위르 라라올라'가 서핑을 가르쳐주고, 멋지게 서핑하는 모습까지 찍어 준다는 광고가 뜬다. 이를 보고 썰렁홈즈와 다무러는 당장 해변으로 달려가는데….
“날씨도 풀렸는데 캠핑을 떠나 볼까?”봄을 맞아 캠프를 떠나려는 썰렁홈즈와 다무러. 바비큐를 구워 먹고, 텐트 안에서 게임을 할 생각에 신이 났다. 그런데 아차! 텐트 천만 가져오고 텐트용 밧줄을 못 챙긴 것이 아닌가?! 텐트용 밧줄을 빌리기 위해 캠핑장 사장 ‘깨끄치 반납하씨융’을 찾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