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의 속력으로 정의한 ‘완벽한 단위’ 미터

    빛의 속력으로 정의한 ‘완벽한 단위’ 미터

    과학동아 2018년 10호

    ‘빛이 진공 중에서 1/299 792 458 초 동안 진행한 경로의 길이’ . 1983년 제17차 국제도량형총회(CGPM)에서 정의돼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길이의 단위  ‘미터(m)’ 의 정의다. 전 세계 표준 과학자들은 값이 일정하고 변하지 않는 기본 물리상수로 단위를 재정의 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오는 11월에는 ...

  • [에디터 노트] ‘보통의 여름’을 위해

    [에디터 노트] ‘보통의 여름’을 위해

    과학동아 2018년 09호

    올해 여름은 지구 전체가 펄펄 끓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올해 6월이 1880년 1월 이후 139년 중 다섯 번째로 뜨거운 6월이었다고 분석했다. 7월에도 신기록 경신은 계속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막지역인 데스밸리는 52.7도까지 올라 이 지역 최고기온 기록을 갈아치웠다. 일본 사이타마현 ...

  • [Issue] 난민에 관한 과학적 팩트 4

    [Issue] 난민에 관한 과학적 팩트 4

    과학동아 2018년 08호

    5월 자국의 내전 등을 피해 제주도에 입국한 예멘인 약 500명이 한꺼번에 난민 신청을 하면서 우리와는 무관할 것만 같았던 난민 이슈가 사회적 논쟁거리로 부상했다. 예멘 난민 수용을 반대한다는 여론과 난민법을 적용해 수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동시에 나왔다. 7월 13일까지 진행된 난민법 개정 ...

  • [Origin] 1kg 정의, 130년 만에 바뀐다

    [Origin] 1kg 정의, 130년 만에 바뀐다

    과학동아 2017년 11호

     1889년 과학자들은 1kg 금속을 질량의 기준으로 삼았다. 그들은 이 ‘킬로그램 원기(原器)’는 금고에 보관하고, 동일한 질량을 가진 복제본으로 세상 모든 물체의 질량을 따졌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원기와 복제본의 무게가 주변 환경에 따라 미세하게 변했던 것. 과학자들은 영원히 변치 않는 ...

  • 제2의 교토의정서 나올까

    제2의 교토의정서 나올까

    과학동아 2015년 12호

    인류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일들이 한꺼번에 일어나고 있다. 지구의 평균기온은 올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가 정점을 찍었다. 지구온난화 때문에 엘니뇨의 파급력도 역대급으로 커졌다. 열대 태평양 지역이 극심한 가뭄과 홍수, 태풍에 시달리고 있다. ...

  • [과학뉴스] “단위 정의, 절대상수로 바꾼다”

    [과학뉴스] “단위 정의, 절대상수로 바꾼다”

    과학동아 2015년 10호

    진시황이 천하를 통일한 뒤 가장 먼저 한 일 중 하나가 도량형(단위 표준)을 통일한 것이다. 쌀 1 kg의 무게가 남과 북이 다르다면 천하 사람들이 어찌 서로 믿고 살 수 있을까. 세계 곳곳이 연결된 요즘엔 단위를 통일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각 나라 사람들이 쓰는 국제 단위(SI)를 통일하고, 표준기 ...

  • 멸종 위기의 지구생물을 지켜라! 생물다양성

    멸종 위기의 지구생물을 지켜라! 생물다양성

    어린이과학동아 2014년 20호

    섭섭박사님! 지구에는 1000만 종에서 1억 종까지 엄청난 생물이 살고 있대요. 그럼 0.1%인 1만 종 정도가 사라져도 괜찮지 않을까요? 티도 안 날 거 같은데…. 특히 모기와 바퀴벌레, 독버섯 같이 무익하고 혐오스런 생물은 사라지면 좋겠어요. 그런데 왜 전문가들은 생물이 다양해야 한다면서 멸종되는 ...

  • 올림픽 참가선수에게 위험한 베이징의 대기환경

    올림픽 참가선수에게 위험한 베이징의 대기환경

    과학동아 2008년 08호

    올림픽을 치르는 동안 베이징의 대기오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안전수준보다 3배 이상 악화될 수 있다. 이런 환경은 선수에게 건강문제를 일으키고 지구력을 떨어뜨린다.  겨울철 남쪽 하늘에 보이는 별자리로서 오리온자리 바로 밑 토끼자리 아래였다 노아의 방주에서 날아갔다가 감람 ...

  • AI와 싸우는 첫 번째 강력 백신

    AI와 싸우는 첫 번째 강력 백신

    과학동아 2008년 06호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개발한 ‘프리판드릭스’(Prepandrix)는 조류인플루엔자(AI)가 사람에게 만연할 경우 그 초기 단계에 사용할 수 있는 백신으로 몇몇의 변종 H5N1 바이러스에 면역반응을 일으킨다.  겨울철 남쪽 하늘에 보이는 별자리로서 오리온자리 바로 밑 토끼자리 아래였다 노아의 방주에서 ...

  • 지구 온난화는 허리케인 만드는 '촉진제'

    지구 온난화는 허리케인 만드는 '촉진제'

    과학동아 2007년 09호

    새로운 연구결과에 따르면 20세기 대서양의 해수면온도 상승 때문에 열대성 저기압, 즉 허리케인이 급증했다. 지구의 기후변화가 허리케인 증가의 중요한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겨울철 남쪽 하늘에 보이는 별자리로서 오리온자리 바로 밑 토끼자리 아래였다 노아의 방주에서 날아갔다가 감람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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