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집] 프로게이머가 꿈입니다만

    [특집] 프로게이머가 꿈입니다만

    과학동아 2022년 06호

    요원으로 자원해서 아르바이트도 많이 했어요. 그러다 구단 분들이랑 자주 만나면서 통역사로 일을 시작했죠. 아르바이트로 시작해 덕업일치 한 셈이에요(웃음). 어릴때도 게임 많이 하셨겠어요. 잔소리는 안 들으셨나요?많이 들었죠. 게다가 부모님께서 공부를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셔서, 제가 ...

  • [우주순찰대원 고딱지] 친절한 우왁족과 거대 괴물 부르르

    [우주순찰대원 고딱지] 친절한 우왁족과 거대 괴물 부르르

    어린이수학동아 2022년 04호

     우왁족은 걱정하는 딱지 일행을 둘러싸고 유심히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딱지가 만능 통역기를 사용해 말을 걸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혹시…, 이곳에서 얼음을 녹이는 방법이 있나요?”우왁족이 서로 쳐다보더니 그중 한 명이 나서서 대답했습니다 ...

  • [우주순찰대원 고딱지] 이상한 얼음 행성의 비밀

    [우주순찰대원 고딱지] 이상한 얼음 행성의 비밀

    어린이수학동아 2022년 03호

    ”“벽에 구멍을 뚫고 뜨거운 온천물로 덥히는 거야. 더 궁금한 건 직접 물어봐. 만능 통역기가 작동하더라고.”그때 딱지의 통신기에서 루띠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이봐, 다들 괜찮은 거야? 연락이 없어서 걱정하고 있잖아.”“아, 루띠. 우리는 괜찮아요. 용용도 찾았어요.”“그래? 다행이네. ...

  • [특집] 외계인은 새해가 헷갈려! 달력의 비밀

    [특집] 외계인은 새해가 헷갈려! 달력의 비밀

    어린이수학동아 2022년 01호

    떨어지는 줄 알았네지구에서 나는 소리였구나. 설마 나를 보고 기뻐하는 거? ‘지구말 통역기’를 켜고 뭐라고 환호하는지 들어봐야지~!“와아~, 여러분 드디어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2022년? 가만 보자. 폭죽을 터뜨리고 풍선을 흔드는 저 지구인들, 내가 아니고 2022년을 환영하는 거야? 2022년이 ...

  • [기획] 운반주의! 코뿔소는 뒤집어서 옮겨 주세요 2021 이그노벨상

    [기획] 운반주의! 코뿔소는 뒤집어서 옮겨 주세요 2021 이그노벨상

    어린이과학동아 2021년 21호

    선정하는 이그노벨상! 올해는 코뿔소를 거꾸로 매단 연구자와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통역하려고 한 연구자도 수상자 명단에 있네요. 말씀드리는 순간, 시상식이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종이비행기를 던지고 있는데요, 유쾌한 현장 속으로 함께 가시죠! ▼이어지는 기사를 보려면?Intro. [기획] ...

  • [SF 소설] 생명의 노래

    [SF 소설] 생명의 노래

    과학동아 2021년 05호

    마스크를 똑바로 고쳐 썼다. 다행히 깨져서 새는 곳은 없었다. 하지만 통신기 겸 통역기는 반응하지 않았다. 굴러떨어지면서 충격을 받아 망가진 것 같았다. 이새는 불현듯 신호탄을 떠올리고 허리춤을 더듬었다. 천만다행으로 그 자리에 있었다. 신호탄을 쏠까 하다가 마음을 바꿨다. 지금 쏴봤자 볼 ...

  • [매스미디어] 듣도보도 못한 놈들의 우주 청소가 시작된다! 승리호

    [매스미디어] 듣도보도 못한 놈들의 우주 청소가 시작된다! 승리호

    수학동아 2021년 03호

    스카이프도 이 기술을 이용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이탈리아어 등의 언어에 대한 음성 통역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2021 vs 2092 로봇이 인간 같은 피부를 가질 수 있다? AI 로봇 업동이는 재치있는 유머를 구사하는 것은 물론, 선원들과 고스톱을 치고 열심히 돈도 모은다. 업동이가 돈을 모으는 ...

  • [SF소설] 날아올라라, 우주 고양이 나비

    [SF소설] 날아올라라, 우주 고양이 나비

    과학동아 2021년 03호

    고양이는 몇 번 야옹거렸다. 아무리 봐도 의원의 말을 알아듣는 것 같지는 않았다. 언어 통역 장치는 최대한 고양이가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의원의 말을 야옹, 갸르릉 하는 소리의 조합으로 변형해서 들려줬지만, 그래도 고양이가 그 말을 이해한다는 생각은 안 들었다.“이런 내용을 이해할 만한 ...

  • [이달의 수학자] 전쟁의 아픔을 수학으로 달랜 수학자, 김기항

    [이달의 수학자] 전쟁의 아픔을 수학으로 달랜 수학자, 김기항

    수학동아 2020년 08호

    당시 미군이 관리하던 지역에 머물던 김 박사는 15살의 청소년이었지만, 미군의 통역관 역할을 하면서 전장의 한복판에 서게 됐다. 연합군이 북한으로 진군하면서 가족과 재회했지만 이내 중국군의 참전으로 후퇴하는 상황에 놓였다. 가족과 함께 북한에 남을지 미군과 함께 남한으로 후퇴할지를 ...

  • 애피타이저와 날 것 즐긴 조선의 밥상

    애피타이저와 날 것 즐긴 조선의 밥상

    과학동아 2020년 02호

     친선 및 교류를 목적으로 파견한 최초의 외교 사절단)가 미국을 방문했을 때 통역원으로 임무를 수행했을 만큼 조선어에 능통했다.하지만 한식을 거부감 없이 잘 먹던 포크에게도 난관은 있었다. 날것 그대로 먹는 소 내장 요리였다. 소의 내장은 당시 굉장히 귀한 식재료여서 왕실에서나 먹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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