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rt 1. 그 男자의 ‘개기름’ 그 女자의 콜라겐

    Part 1. 그 男자의 ‘개기름’ 그 女자의 콜라겐

    과학동아 2017년 10호

    피지가 분비된다. 특히 피지샘에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바꾸는 5알파-환원효소와 DHT에 반응하는 수용체가 많이 분포하고 있다. 이 효소와 수용체는 남녀의 피지샘에 모두 분포하지만 남자의 남성호르몬 농도가 여자에 비해 훨씬 높기 때문에 더 활발하게 ...

  • Part 2. 남성 생식 연구를 허하라

    Part 2. 남성 생식 연구를 허하라

    과학동아 2017년 07호

    질환과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도 있다(이는 남성도 마찬가지라, 남성 호르몬 성분인 테스토스테론운데카노에이트를 이용한 남성 피임약이 개발됐지만 임상시험 도중 여성 경구 피임약과 유사한 부작용이 나타나 연구가 중단됐다). 『남성 생식은 기본 메커니즘조차 파악하지 못한 ...

  • [Knowledge] 서열 사라진 사회에서 태어난 지상 낙원

    [Knowledge] 서열 사라진 사회에서 태어난 지상 낙원

    과학동아 2016년 11호

    표현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우리 인간의 관점이다. 요즘 필자의 눈에는 테스토스테론에까지 의존해 자신의 정체성을지키기 위해 싸우는 수컷 침팬지의 치열한 삶이 오히려 애처로워 보인다.인간 중심적인 시선을 거두면, 침팬지와 보노보의 사회는 다른 듯 같다. 보노보 암컷들은 ...

  • [Knowledge] 수컷 침팬지는 폭력의 대명사?

    [Knowledge] 수컷 침팬지는 폭력의 대명사?

    과학동아 2016년 10호

    공략해 보다 낮은 경쟁률로 원하는 결과를 얻는 무리가 있는 법이다. 대부분의 경쟁자가 테스토스테론에 기반한 정통 룰을 따를 때, 이들 침팬지는 암컷을 잘 꼬시는 작업능력을 몰래 키워 조용히 자신의 자손을 무리에 남긴다. 이들은 이런 방법으로 대장 수컷이 독점적으로 누리는 지위를 남몰래 ...

  • [Tech & Fun] 운동 선수의 금지약물 복용, 효과 얼마나 지속될까

    [Tech & Fun] 운동 선수의 금지약물 복용, 효과 얼마나 지속될까

    과학동아 2016년 09호

    몸속에서 합성되는 테스토스테론은 첫 번째 탄소 고리의 4-5번 결합이 이중결합인데, 1-테스토스테론은 첫 번째 탄소 고리의 1-2번째 결합이 이중결합이다. 김재환의 몸속에서 검출된 스테로이드는 외부에서 온 것이 분명한 금지약물의 성분이다. 그렇다면 동화작용 스테로이드는 근육을 얼마나 ...

  • 비만 탓 남성 유방암 증가세

    비만 탓 남성 유방암 증가세

    과학동아 2015년 08호

    의학’ 6월 4일자에 발표했다.스피어 교수는 지방 세포에 들어있는 효소가 남성 호르몬(테스토스테론)을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으로 바꾼다고 지적했다. 실험 결과 체질량 지수(BMI)가 25 이상인 남성은 혈중 여성호르몬 농도가 평균보다 높았기 때문이다. 스피어 교수는 “남성 유방암 환자의 90%는 ...

  • [과학뉴스] 약지 긴 남자, ‘체력’도 강하다

    [과학뉴스] 약지 긴 남자, ‘체력’도 강하다

    과학동아 2015년 05호

    보인 셈이다. 연구팀은 성호르몬을 원인으로 주목했다. 약지의 길이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 롱맨 교수는 “태아 때 남성호르몬에 더 많이 노출될수록 지구력이 좋다”고 설명했다 ...

  • [Hot Issue] 고개 숙인 마린보이, 스테로이드의 유혹

    [Hot Issue] 고개 숙인 마린보이, 스테로이드의 유혹

    과학동아 2015년 03호

    현재 성장호르몬은 세계반 도핑기구(WADA)에서 2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는 금지약물이며, 테스토스테론과 유사한 동화작용 효과가 있다. 당시에는 도핑 테스트에서 성장호르몬을 검출하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이를 악용한 것이다. 보시 같은 지하 세계의 도핑 전문가들을 ‘약물 코디네이터’라고 ...

  • [과학뉴스] 덩치 크다고 싸움 잘하는 거 아니다

    [과학뉴스] 덩치 크다고 싸움 잘하는 거 아니다

    과학동아 2014년 11호

    갖추는 것이다. 덩치가 작은 새는 비행에 필요한 근육이 더 발달했다거나, 싸울 때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더 활발하다거나 하는 장점도 있었다. 덩치 큰 새는 장거리 이동을 위해 몸에 지방을 축적하는 데 최적화돼 있지만, 작은 새는 그럴 필요가 없어 싸움에 유리했다. 이 연구는 ...

  • 뇌과학으로 해결하자! 굿바이 학교폭력

    뇌과학으로 해결하자! 굿바이 학교폭력

    어린이과학동아 2014년 09호

    나타난다. 성호르몬이 급격하게 나오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특히 남자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급격하게 분비된다. 우리 반 남자애들이 여자애들보다 비해 힘이 세고 거친 이유다. 여자애들보다 남자애들 사이에서 학교폭력이 크게 일어나는 이유도 호르몬 탓이다.4 어른처럼 보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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