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뉴스] 깨져도 다시 살아나는 ‘좀비 디스플레이’

    [과학뉴스] 깨져도 다시 살아나는 ‘좀비 디스플레이’

    과학동아 2019년 04호

    국내 연구팀이 심하게 손상돼도 다시 스스로 기능을 회복하는 자가 치유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박철민 연세대 신소재공학과 교수팀은 스스로 손상을 회복할 수 있는 새로운 디스플레이 소재를 개발해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옵티컬 머티리얼스’ 2월 5일자에 발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소재 ...

  • Part 1. 성분부터 구조까지 전격 비교 깃털 vs. 털

    Part 1. 성분부터 구조까지 전격 비교 깃털 vs. 털

    과학동아 2018년 12호

     ‘까~악 깍깍’. 아침부터 까치가 울어댄다. 반가운 손님이라도 오려나 하는 생각에 나가보니, 나무 아래 깃털 하나가 떨어져 있다. 전체적으로 검지만 보라색과 초록색 그리고 파란색까지. 온갖 색이 깃털 하나에 모두 담겨 있다. 사람을 포함한 포유류의 털에는 이런 알록달록한 총천연색을 보 ...

  • [Issue] 미백 화장품으로 하얀 피부 만들 수 있나요?

    [Issue] 미백 화장품으로 하얀 피부 만들 수 있나요?

    과학동아 2018년 04호

    고등학교 1학년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니다. 아이가 야외에서 운동하기를 좋아해 까무잡잡한 편인데, 추운 겨울이 지나고 날이 풀려서 그런지 미백 화장품을 쓰겠다고 고집을 부리네요. 비싼 가격에 비해 얼마나 효과가 있겠나 싶어 고민스럽습니다.  미백 화장품은 멜라닌을 파괴하지 못한다피부 ...

  • Part 1. 남극에서 보물을 찾는 사람들의 정체는?

    Part 1. 남극에서 보물을 찾는 사람들의 정체는?

    어린이과학동아 2018년 04호

    도대체 어떤 보물이 남극에 숨겨져 있다는 거지? 남극에 보물을 찾으러 온 사람들을 만나서 직접 물어 봐야겠어.  30주년을 맞은 세종과학기지!서울에서 1만 7240km 떨어진 곳에 우리나라 연구원들이 머물고 있어요. 바로 올해 2월, 문을 연지 30년이 된 남극 세종과학기지예요. 우리나라는 40년 전 남 ...

  • [Origin] 지구온난화 주범 vs. 청정에너지 진흙화산의 두 얼굴

    [Origin] 지구온난화 주범 vs. 청정에너지 진흙화산의 두 얼굴

    과학동아 2018년 02호

    2017년 8월 26일, 여전히 폭염의 기세가 남아 있는 서울과 달리 알래스카 최북단 항구도시 배로우(Barrow)의 기온은 5도로 꽤 쌀쌀했다. 약 4500명이 거주하는 배로우는 북극의 섬들을 제외하면 북반구 대륙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다. 그래서 이곳에는 ‘세상의 끝(Top of the world)’이라는 이름의 호텔도 ...

  • [Issue] ‘지진의 나라’ 이탈리아는 지금, 인공위성으로 지진 모니터링

    [Issue] ‘지진의 나라’ 이탈리아는 지금, 인공위성으로 지진 모니터링

    과학동아 2018년 02호

    2017년 11월 15일 오후 2시 29분,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우리나라가 1978년 공식적으로 지진 관측을 시작한 이래 두 번째로 강력한 지진이었다. 규모 5.8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경주 지진이 발생한 지 불과 1년 만이었다. 그간 지진 발생이 잦지 않았던 국내에서는 사실상 지진 연구가 ...

  • [Career] 분자기계와 배터리의 효율적인 만남

    [Career] 분자기계와 배터리의 효율적인 만남

    과학동아 2018년 01호

     2016년 노벨화학상은 ‘분자기계(molecular mechanics)’에 돌아갔다. 머리카락 굵기의 1000분의 1 크기의 화학 구조물인 분자기계는 빛이나 열과 같은 외부 자극에 반응해 기계적인 움직임을 보인다. 새로운 개념으로 큰 관심을 모았지만, 아직까지 기술에 직접적으로 적용된 적이 없었다.  그런데 2017년 ...

  • Part 3. 지진에 버티는 건물을 지어라!

    Part 3. 지진에 버티는 건물을 지어라!

    어린이과학동아 2017년 24호

     지진이 났을 때 가장 위험한 곳은?지난 2010년, 미국의 비영리 조사기관인 ‘지오해저드 인터내셔널’은 지진이 났을 때 가장 위험한 도시 20곳을 선정해서 발표했어요. 1위는 네팔의 카트만두였지요.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을 때 100만 명 중 6만 9000명 정도가 목숨을 잃을 거라고 예측됐답니다.  ...

  • [섭섭박사의 메이커 스쿨] 쥐덫의 원리로 슝~! ‘마우스 트랩 카’ 만들기

    [섭섭박사의 메이커 스쿨] 쥐덫의 원리로 슝~! ‘마우스 트랩 카’ 만들기

    어린이과학동아 2017년 13호

    피융~! 고무줄을 최대한 팽팽하게 감은 후, 손을 떼면 자동차가 튀어나가요. 탄성력을 이용해 움직이는 ‘마우스 트랩 카’예요. 기자단 친구들은 직접 자동차 모양을 구상해서 자동차를 만들었지요.어떤 자동차가 가장 멀리 굴러갔을까요? 직접 확인해 보세요~! 

  • Part 1. 배트맨의 검은 배트슈트, 최소 두께 가진 최강 그래핀으로

    Part 1. 배트맨의 검은 배트슈트, 최소 두께 가진 최강 그래핀으로

    과학동아 2017년 11호

     물질을 이루는 원자들 간의 결합력이 강할수록 총알이 관통하기 어렵다. 그런 의미에서 ‘그래핀(graphene)’이라는 ‘21세기 나노 소재’는 특별하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들이 강력한 공유결합을 통해 육각형 벌집 모양으로 연결돼 있다. 두께는 0.3nm(나노미터·1nm는 10억 분의 1 m) 정도. 2차원 평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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