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섞으면 혼연일체가 되어 개체로까지 발생시킬 수 있다. 이렇게 하여 생겨난 개체는 '키메라'라 불리는데, 몸의 갖가지 기관이 ES세포에서 유래한 세포와 본래 개체에서 유래한 세포가 모자이크돼 있다.몸의 부분부분을 정확하게 만드는 이 기술을 사용하면 정자나 난자와 같은 생식기관을 통해 ...
꽃가루가 와서 수분이 일어나야 한다. 이 때 형성된 종자는 잡종 종자일 수밖에 없다. 이 키메라 유전자는 유채에서도 웅성불임을 나타내도록 한다는 것이 발견되었다.배현숙 박사와 골드버그 박사의 연구결과는 앞으로 유용한 작물에 응용되면 수작업에 의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잡종종자를 생산할 ...
완전한 생물체를 얻어내는 일은 어렵지만 세포융합기술은 상당한 발전을 보여 이미 많은 키메라가 만들어졌다. 그래서 이제는 카메라 동물이 신화 속의 괴물이 아닌, 우리가 원하면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종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얼룩고양이의 경우우리는 자연계에서 생물들이 지닌 ...
포배강 내에 이식하여 양모의 자궁 내에서 발생시켜 테라토마 조직과 정상 조직이 섞인 키메라 마우스를 얻을 수 있다.단일 클론 항체 형성방법도 유전공학에서 자주 활용되는 기술이다. 클론(clone)이란 단일세포 또는 단일개체로부터 무성적으로 생겨난 복제형 생물로, 핵을 제거한 미수정란에 ...
들 사이의 혼혈일 수도 있고 다른종의 신체 일부를 이식받은 동물로도 여길 수 있다. 이 키메라라는 말은 오늘날 두 개체의 특성을 함께 가진 사람을 나타낼 때 쓰이고 있다. 예컨대 골수 이식수술을 받은 환자가 몸속에 자신의 것뿐만 아니라 골수를 제공해 준 사람의 혈구도 가지고 있는 사실을 ...
耐性)을 간직한 식물이 탄생되었다. 또 반딧불에서 빛을 내는 유전자를 추출해 제조한 키메라유전자로 발광하는 담배를 개발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바이러스저항성 작물과 해충저항성 작물이 개발돼 있다.요컨대 DNA재조합기술 유전자도입기술과 같은 유전공학기술은 생명의 본질을 이해하는데 ...
호프의 국내재배에 성공하여 강원도지역에 새로운 호프농가를 탄생시키게 되었다. 키메라도 만들 터 엄청난 돈을 지불하고 외국에서 수입한 혈통이 좋은 암소로 2백90일만에 송아지 한마리를 얻는데 만족한다면 경제적이 활용이 못될 것이다.이 점에 착안하여 두산연구소 연구팀은 건국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