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레기가 예술이 되다! 정크 아트

    쓰레기가 예술이 되다! 정크 아트

    수학동아 2014년 06호

     다 쓴 휴지심, 와인 코르크 마개, 떨어진 단추, 버려진 엽서, 커피 찌꺼기까지. 원래는 쓰레기통으로 직행해야 마땅할 물건들이 창의적인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 했다.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세계의 다양한 재활용 예술품들을 소개한다. 버려진 물건들이었다고는 상상하기 힘든 그 놀라운 ...

  • 와인 잔에 든 맥주가 더 맛있다! 음료와 컵의 밀당

    와인 잔에 든 맥주가 더 맛있다! 음료와 컵의 밀당

    과학동아 2014년 06호

    대학교 MT를 가면 꼭 챙겨가는 종이컵과 맥주. 하지만 이상하게도 종이컵에 따라 마시는 맥주는 맛이 없다. 차라리 그냥 캔으로 먹는 게 훨씬 더 맛있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아니다. 미국 미시간대 아라드나 크리슈나 박사팀의 2008년 연구에서도 그랬다. ‘사람은 단단한 그릇에 담겨있는 음 ...

  • 커피와 와인 마셔, 말어?

    커피와 와인 마셔, 말어?

    과학동아 2014년 03호

     “커피, 설탕, 크림을 3숟가락씩, 333해서 가져와!”어르신께 “어떤 커피를 드릴까요?”라고 여쭈면 이런 주문을 종종 받는다. 이렇게 드셔도 건강에 이상이 없을까하는 걱정이 앞선다.그런데 커피가 40대 이후에 주로 발병하며 전체 당뇨병의 80~90%를 차지하는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을 낮춘 ...

  • 과학으로 갈 데까지 크리스마스 파티

    과학으로 갈 데까지 크리스마스 파티

    과학동아 2012년 12호

    드레스 코드야 파티의 기본이니 이해한다고 쳐도 ‘다른 사람을 즐겁게 만들 수 있는 장기’라니! 다함께 웃고 즐기는 파티라지만 주목받고 싶은 마음이 당연한 것. 게다가 이번 파티를 준비하는 동기는 남자사람 친구가 많기로 유명하다. 올해가 가기전에, 이번 파티에서 반드시 솔로 생활을 탈출 ...

  • 곰팡이에 대한 오해와진실

    곰팡이에 대한 오해와진실

    어린이과학동아 2010년 14호

    “우웩! 더러워!”며칠 전에 사 둔 빵에 곰팡이가 가득 생겼어. 보기만 해도 근질근질~, 곰팡이들이 내 몸으로 들어와 병이 날 것만 같아.한 손으로는 코를 막고 다른 한 손으로는 빵 귀퉁이를 아슬아슬하게 잡아 쓰레기통에 ‘휙~’하고 버리려는 순간,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렸어.“미안해, 네가 오 ...

  • 소금쟁이가 물 위에서 점프할 수 있는 이유

    소금쟁이가 물 위에서 점프할 수 있는 이유

    과학동아 2008년 08호

    여름철 연못 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금쟁이. 이 소금쟁이는 물 위에서 피겨스케이트 선수처럼 유유히 미끄러지듯 다니면서 일생을 보낸다. 소금쟁이는 세 쌍의 기다란 다리를 지니고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다리의 끝부분만 살짝 물에 닿은 채 물에 가라앉지 않고 몸무게를 지탱하고 있다.지름 ...

  • 천기누설 날름도사 '혀'씨의 고민을 해결하라!

    천기누설 날름도사 '혀'씨의 고민을 해결하라!

    어린이과학동아 2007년 22호

    맛 감별 대회를 앞둔 혀 씨. 맛을 보는 데 세계 최고라는 소리를 자주 듣던 혀 씨는 대회를 앞두고 기고만장해 있었다. 하지만 어젯밤 크나큰 사건이 일어나고 말았으니…. 대회 참가자가 초밥왕 쇼타군, 식객의 천재 요리사 성찬 씨, 절대미각을 가진 식탐정 군, 와인 맛 감별의 천재 시즈쿠 씨라는 ...

  • 부엌에서 부는 IT혁명

    부엌에서 부는 IT혁명

    과학동아 2005년 01호

     ‘부엌’은 생기발랄한 공간이다. 토닥토닥 도마를 때리는 식칼질 소리며 쉬익쉬익 거친 숨을 내뿜는 밥솥 소리, 주부의 분주한 손놀림, 그리고 코끝을 끝없이 자극하는 냄새입자들. 부엌은 전통적으로 밥을 짓는 공간이었지만 최근엔 음식 조리만이 아닌 가족 간에 대화를 가장 많이 나누는 공 ...

  • 법정에 오른 커피 이야기

    법정에 오른 커피 이야기

    과학동아 2003년 11호

    “커피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이탈리아 커피점에서 오토매틱하게 커피가 끓으면 핸들을 꽉 눌러서 꼭 한컵만 나오게 하는 에스프레소 커피다. 굉장히 진하고 빛이 검고 향기로운 커피였다.… 내가 만약 다시 구라파에 간다면 나는 우선 커피를 마시겠다.”1950년대 독일에서 유학하고 불꽃같은 삶 ...

  • 병주고 약주는 두 얼굴의 초콜릿

    병주고 약주는 두 얼굴의 초콜릿

    과학동아 2003년 02호

    서기 270년 2월 14일. 로마제국의 이름 모를 경기장에서는 처형식이 있었다. 황제의 명을 어기고 출정을 앞둔 병사의 결혼식을 주례한 신부에 대한 사형 집행식이었다. 희생자는 바로 발렌타인 신부. 당시 로마황제 클라우디우스 2세는 원정에 징집된 병사들이 출병 직전 결혼을 하면 사기가 떨어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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