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약 한 알로 ‘갓생’ 가능할까](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2305/pic__2023-05-01_at_12.24_.26_AM_.png)
[특집] 약 한 알로 ‘갓생’ 가능할까
과학동아 2023년 05호
. ‘기적의 다이어트약’ 비만치료제[Bridge] 비만치료제, 당신은 선택할 건가요?Part 2. ADHD치료제, ‘공부 잘 하는 약’의 진실Outro. 뇌과학으로 ‘갓생’ ...
. ‘기적의 다이어트약’ 비만치료제[Bridge] 비만치료제, 당신은 선택할 건가요?Part 2. ADHD치료제, ‘공부 잘 하는 약’의 진실Outro. 뇌과학으로 ‘갓생’ ...
![[브릿지] 기적의 비만치료제, 당신은 선택할 건가요?](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2305/pic__2023-05-01_at_12.40_.17_AM_.png)
위고비, 그리고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마운자로까지 ‘기적의 약’이라고 불리는 비만치료제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모두 조금 못미덥죠.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약이 아니라, 살이찌지 않도록 배가 덜 고프게 해주는 약이거든요. 부작용을 감수해야하며,투약을 중단하면 살이 다시 찔겁니다. ...
이런 패턴을 이용해서 학습하는 게 좋습니다. 학습 후 기억패턴을 모니터링하는 디지털 치료제(애플리케이션이나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을 이용 한 행동 교정 방식)를 개발한다면 공부를 효율적으로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죠. 공부 잘 하는 약을 개발하는 것이 윤리적인 문제는 없을지도 ...
“기억력 상승 집중력 강화 메가 ADHD.” 4월 4일, 서울 강남의 학원가에서 학생들에게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약이라며 나눠준 ... ADHD 치료제를 먹고 나서 더 나은 삶을 살게 된 케이스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야말로 ADHD치료제로 진정한 ‘갓생’을 이룬 예라고 볼 수 있겠네요 ...
![[특집] 가짜 과학 믿는 사람, 설득할 수 있을까](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2304/Screenshot_2023-03-27_17.16_.53_24ZHj7_.png)
AIDS)이 서양의 음모고, 후천성면역결핍증을 치료할 수 있는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제가 위험하다고 믿었죠. 그가 에이즈를 마늘, 레몬 주스, 비트 등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홍보한 결과 약 30만 명이 숨을 거뒀어요.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지금도 세계에서 에이즈 감염률이 가장 높은 국가 중 ...
![[DGIST@융복합 파트너] 실리코팜. 불치병 정복을 목표하다](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2302/pic__2023-01-31_at_1.28_.49_AM_.png)
“인 실리코(in silico)란 신조어가 있어요. 컴퓨터로 과학을 하는 분야를 말해요. 여기서 따온 실리코에 제약분야를 가리키는 팜(pharm)을 붙여 만든 이름이 ... 않았다. 실리코팜은 불치병 연구자들이 실리코팜이 개발한 솔루션을 사용해 이들 타깃을 찾고 치료제를 개발하는 미래를 바라본다 ...
좀 있으면 집에 들어갈 예정이니까 미리 집에 있는 에어컨도 켜고, 로봇 청소기와 세탁기도 돌리자. 무슨 마법 같은 말이냐고? IoT로 다 ... 많이 쓰입니다. 1978년 미국의 제약사 제넨테크는 대장균의 유전자를 재조합해 당뇨병 치료제인 인슐린을 생산하는 데 성공해 지금까지도 쓰이고 있죠 ...
![[이달의 과학사] 1895년 9월 15일 최초의 인공감미료 사카린 특허받다!](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2218/C202218_13_00.png)
다른 인공감미료도 사카린처럼 우연히 발견되었다는 겁니다. 아스파탐은 1965년 궤양 치료제를 만들던 화학자가 우연히 손가락을 핥았다가, 수크랄로스는 1976년 한 연구원이 상사의 말을 잘못 듣고 염소 화합물을 맛본 덕에 발견되었습니다. 수많은 달콤한 발견 뒤에 부주의와 우연이 끼어들었던 ...
![[이달의 과학사] 1856년 8월 26일 윌리엄 퍼킨, 최초의 합성염료 모브 특허 신청!](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2216/C202216_12_00.png)
막 화학을 공부하기 시작한 18살의 영국인 윌리엄 퍼킨은 런던의 실험실에서 말라리아 치료제인 키니네를 쉽게 만드는 방법을 찾으려 실험 중이었습니다. 키니네는 기나나무의 껍질에서만 얻을 수 있었지요. 퍼킨은 아닐린이라는 물질을 다른 물질과 합성해 키니네를 만들려 했지만, 만들어진 ...
![[사업가가 된 연구자] 세포의 대화를 가로채 약으로 만든다](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2212/Screen_Shot_2022-11-30_at_11.33_.29_PM_.png)
있다. 미국의 엑소좀 전문 생산 공정 개발 업체인 루스터바이오와 함께 급성 간부전 치료제 개발을 전임상 단계까지 진행하기도 했다. 그 기술력 덕분인지, 시프트바이오는 짧은 기간에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하는 2022년도 퍼스트 펭귄에 선정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