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410km와 660km 부근에서는 지진파의 전달 속도가 갑자기 증가하는 불연속면이 있는데, 지질학자들은 410km와 660km 불연속면 사이를 ‘전이대’라 부른다. 임 연구원은 “전이대를 이루는 두 불연속면 이외에 다른 깊이에도 불연속면이 존재한다는 연구가 계속 나오고 있다”며, “최근 연구 ...
지구의 역사 그 자체라고 말할 수 있다.그랜드캐니언의 지층에는 약 20억 년 동안의 지질학적 사건들이 모두 담겼다. 강바닥에는 약 20억~17억 년 전 생성된 화강암과 편마암 위주의 기반암, 그 위로 약 12억 년 전 생성된 사암과 석회암 위주의 퇴적암, 다시 약 5억 7000만~2억 5000만 년 전 생성된 사암과 ...
생각했어요. 오염이 적은 곳인 만큼 과학자들은 남극을 천문학, 기상학, 해양학, 지질학, 지구물리학, 생물 학등 다양한 기초 과학 분야의 거대한 시험장으로 삼았지요. 또 막대한 양의 수산자원, 천연가스, 광물 등이 묻혀 있을 것으로 예상돼, 미래자원을 조사하는 연구도 이뤄지고 있답니다 ...
월 6일 중국 국립과학원 난징 지질학 및 고생물학연구소 리우 펑 교수팀은 페름기 대멸종● 당시 강력한 자외선이 육지 동물을 대거 멸종시켰다는 연구를 발표했어요. 당시 해양 생물은 기온 상승과 바닷물의 산성화로 95% 이상이 멸종했다고 알려졌지만, 육지에 사는 생물은 70%가 멸종했다고 ...
본진 발생 후 2월 12일까지 규모 4가 넘는 여진만 약 200차례 기록됐다. 튀르키예는 지질학적으로 아나톨리아판 위에 놓여있다. 이를 중심으로 남쪽에서는 아프리카판과 아라비아판이 올라오고 북쪽에서는 유라시아판이 내려와 지진이 잦다. 특히 이번 지진이 발생한 가지안테프는 아나톨리아판, ...
상위 그룹인 제4기 층서학소위원회(SQS), 국제층서학위원회(ICS), 마지막으로 전 세계 지질학자들의 모임인 국제지질과학연맹(IUGS)의 최종 투표까지 거쳐야 할 단계가 많다. 이 모든 투표를 거쳐 인류세가 공식적으로 지정되면, 교과서에 실리는 기준 층서 도표에 인류세가 실리게 된다. GSSP로 선정된 ...
거의 100m 두께로 쌓인 퇴적층으로, 마른 나뭇가지와 이끼를 비롯한 잔해가 발견됐다. 지질학적 증거와 고기후 연구 결과를 토대로 과학자들은 200만 년 전 그린란드가 현재보다 10℃ 이상 따뜻한 기후였으며, 숲으로 덮인 광경이었으리라 추측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카프 쾨벤하운 층에서 나무와 ...
비슷하게 화석을 잘 볼 수 있는 이유예요. Q남해안에서만 볼 수 있나요? 임종덕 지질학적 특성에 따라 우리나라는 경상도 쪽에 특히 중생대 백악기 지층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요. 반면 수도권에는 중생대 지층이 거의 없죠. 강원도에는 중생대 지층이 아예 없고 고생대 지층만 있어요. 그래서 ...
지질지구물리학부 지질학 명예교수)해양지질학을 공부하고 1986년부터 강원대학교 지질학과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제동굴연맹 회장을 역임했으며, IUCN 세계자연유산 심사위원으로 세계의 지질유산을 심사하고 있다 ...
지질지구물리학부 지질학 교수)해양지질학을 공부하고 1986년부터 강원대학교 지질학과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제동굴연맹 회장을 역임했으며, IUCN 세계자연유산 심사위원으로 세계의 지질유산을 심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