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노르웨이 의회가 노르웨이의 천재 수학자 닐스 헨리크 아벨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상입니다. 전 세계 명망 있는 수학자 5인으로 구성된 아벨 위원회가 후보를 추천하고 심사해 선정합니다. 올해 아벨 위원회에는 황준묵 기초과학연구원(IBS) 복소기하학 연구단장이 참여했는데요. ...
영상 다시보기 지난 5월 5일은 우리나라의 100번째 어린이날이었어요. 어린이날을 제정하는 데 크게 힘썼던 방정환 선생님은 1922년 어린이날 선언을 통해 ‘어린이를 속이지 말라’는 등 어른이 지켜야 할 조항 일곱 개를 발표했습니다. 어과동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100년 전 만들어진 ...
매년 10월이 되면 노벨 위원회는 과학계 최고의 영예를 갖는 노벨상을 발표한다. 노벨상의 창립자인 알프레드 노벨은 “인류에게 가장 큰 ... 업적은 노벨상의 업적보다 중요하다고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이그노벨상은 처음 제정된 이후로 대중들과 소통하며 과학이 가진 즐거움을 나눠왔다 ...
해자드 맵부터 찾는다. 해자드 맵은 침수, 해일, 태풍 위험도를 나타낸 지도다. 2050년부터 제정된 법에 따라 부동산 거래를 할 땐 꼭 확인하고, 위험 지역일 땐 기후재난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폭우나 해일로 입은 피해를 대비해 미리 보험금을 납입해야만 한다.“이 주변은 다 보험에 가입하셔야 ...
제공하자는 개념이다. 10배 넘게 늘어난 자폐인 로나 윙은 나중에 자폐 진단기준 제정위원회의 장을 맡았다. 평생 꿈꿔왔던 대로 여러가지 기준을 마련한 후, 그중 몇 가지만 충족하면 자폐 진단을 내릴 수 있도록 했다. 이제 반드시 유아가 아니어도, 말을 할 줄 알아도, 부모와 눈을 마주쳐도 자폐 ...
제정하자고 제안했다. 이후 1932년 취리히 세계수학자대회에서 수학상이 제정됐다. 제정에 헌신한 수학자 존 찰스 필즈를 기리기 위해 상의 이름은 필즈상이라 정해졌다. 필즈상은 1936년 오슬로 세계수학자대회에서 처음 수여됐다. 필즈상은 수학계 노벨상이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필즈상은 ...
시 모의 비상 탈출 등 매뉴얼에 따른 훈련도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이러한 안전 협약이 제정됐음에도 해양사고는 끊이지 않아 IMO는 매년 안전 규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국크루즈포럼 김일석 고문은 “운항 중 사고 대부분이 사람의 실수와 안전 불감증에 의한 인재로 발생한다”며 “아무리 ...
원전이 해외에 수출된 첫 번째 사례다. 이날은 41번째 법정 기념일 ‘원자력의 날’로 제정됐고, 한국은 세계 6번째 원전수출국이 됐다. 뒤바뀐 원자력발전의 운명2011년 3월 11일, 일본 도호쿠 지방에 규모 9.0의 지진이 발생했다. 그 여파로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에는 높이 15m의 지진해일이 ...
달간 세 번의 줌 미팅을 통해 평소 불편하거나 개선됐으면 하는 점들을 논의한 뒤 규칙을 제정했어요. 주요 논의 주제는 ‘반말 허용 여부, 실명 언급, 개별 모임, 도배 기준’이었어요. 특히 ‘몇 번을 반복해 같은 글을 써야 도배일까’에 대한 규칙을 두고는 정말 치열한 논의가 이뤄졌죠 ...
데 큰 도움이 됐다. 유네스코 몬디알로고 공학상은 유네스코와 다임러크라이슬러가 제정한 상이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학생들이 팀을 이뤄, 개발도상국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기술적 해결책을 제안하도록 한다. 그리고 이 중 우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