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rt 1. [첫 번째 사연] 동물들이 죽고 있어요!

    Part 1. [첫 번째 사연] 동물들이 죽고 있어요!

    어린이과학동아 2017년 09호

    악성용혈성빈혈로 또 죽었지요.2016년에도 기린 한 마리가 무릎 관절염으로, 맨드릴이 전립선비대증과 췌장 출혈로 죽음을 맞이하며 동물원이 동물 관리를 잘못한 것 아니냐는 질타를 받았답니다. 호랑이, 기린, 맨드릴 모두 야생에서 살 때의 평균 수명만큼도 살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지요 ...

  • [Future] 한국 온 지 9개월, ‘닥터 왓슨’ 뭐하세요

    [Future] 한국 온 지 9개월, ‘닥터 왓슨’ 뭐하세요

    과학동아 2017년 09호

    엄청나게 빨라서 현재 길병원에 있는 왓슨은 유방암, 폐암, 위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전립선암, 결장암, 직장암 등 8개 암을 진단하는 데 쓰이고 있다. 조만간 혈액암(백혈병)과 간암 진단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인간 의사 진단법과 80% 일치전 세계에서 왓슨을 사용하고 있는 병원은 모두 똑같은 ...

  • Part 1. 암의 절대다수는 ‘무작위’로 온다

    Part 1. 암의 절대다수는 ‘무작위’로 온다

    과학동아 2017년 06호

    폐암도 3분의 1 가량은 무작위 요인으로 발생한다는 게 충격적이었다. 췌장, 뇌, 뼈, 전립선과 같은 조직의 암은 무작위 요인에 의해 생길 확률이 특히 높았다.  가령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크다면, 현재의 치료 방침이 그렇듯, 선천적 돌연변이가 있는 환자의 취약한 장기를 암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

  • [News & Issue] 가습기 살균제 사태, 노출계수를 따져라

    [News & Issue] 가습기 살균제 사태, 노출계수를 따져라

    과학동아 2016년 06호

    호흡기계통(폐, 비강, 기관 및 후두)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을 뿐 아니라, 체중이 줄고 전립선, 흉선의 중량이 증가하는 등 다른 장기에도 이상 증세를 보였다. 2011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조사한 실험결과도 비슷했다. 고농도의 살균제 물질에 노출된 쥐의 경우 간세포가 괴사하거나 ...

  • Part 4. 동물실험 안 할 순 없을까?

    Part 4. 동물실험 안 할 순 없을까?

    어린이과학동아 2016년 03호

    인간의 줄기세포로 0.5mm 크기의 3차원 미니 심장도 만들었지요.이밖에도 장과 신장, 간, 전립선, 유방 등 우리 몸의 대부분의 장기가 오가노이드로 만들어지는 등 현재 매우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어요.달걀이 동물실험을 대신한다과학자들은 오가노이드 외에도 동물실험을 대신할 새로운 방법을 ...

  • [Tech & Fun] 탈모 기자가 본 탈모 치료법 허와 실!

    [Tech & Fun] 탈모 기자가 본 탈모 치료법 허와 실!

    과학동아 2016년 02호

    카피약이 저마다 효과가 다른지, 그리고 프로페시아와 성분이 같고 용량만 다른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프로스카(더 싸게 구입할 수 있다)를 쪼개서 복용해도 되는지에 대해서다. 일부 탈모인들은 비싼 약값 때문에 프로페시아의 원료인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가 한 알에 5mg씩 들어 있는 ...

  • 내가 칩인가, 칩이 나인가 휴먼 온어 칩(Human on a chip)!

    내가 칩인가, 칩이 나인가 휴먼 온어 칩(Human on a chip)!

    과학동아 2015년 11호

    본격적으로 상용화되기 시작했다. 국내만 봐도 2014년에 나노엔텍에서 혈액 한 방울로 전립선, 갑상선 질환의 유무를 알아낼 수 있는 랩 온어 칩을 개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랩 온어 칩으로 알츠하이머 발병 여부를 분석하려는 연구팀도 있다. 김영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

  • [10년 후 나를 디자인한다] 항암치료 고통 덜어준 유방암 예측 SW

    [10년 후 나를 디자인한다] 항암치료 고통 덜어준 유방암 예측 SW

    과학동아 2015년 03호

    특정 질병에 취약한 고위험군을 미리 찾아 예방할 수 있다.우리나라에서도 최근 폐암, 전립선암, 췌장암 등을 맞춤의학으로 치료하려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런 맞춤의학을 제대로 하려면 의사나 생명과학자들이 생물학 지식만 알아서는 안 된다. 빅데이터를 다루고 컴퓨터를 ...

  • [Life & Tech] 낮져밤져 남친 혹시 탈모약 때문?

    [Life & Tech] 낮져밤져 남친 혹시 탈모약 때문?

    과학동아 2015년 02호

    미국 제약회사인 머크에서 개발한 ‘피나스테라이드’라는 알약입니다. 이 약물은 원래 전립선 비대증 치료를 위해 개발됐습니다. 하지만 임상시험 과정에서 환자에게 갑자기 털이 나는 부작용이 생겼고, 이 점에 착안해 복용량을 줄여 탈모치료제를 만들었습니다. 출시 이후, 탈모 치료는 ...

  • 눈부시게 잠 못 드는 밤

    눈부시게 잠 못 드는 밤

    어린이과학동아 2014년 18호

    밝혔어요. 지난 5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전문가들은 빛공해를 오래 겪으면 남자는 전립선암, 여자는 유방암에 걸리기 쉽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지요. 실험을 통해 깜깜한 방과 빛이 새어 들어오는 방에서 잔 사람들을 비교한 결과, 빛이 호르몬 분비뿐만 아니라 뇌 활성도도 떨어뜨린다는 사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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