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 미역국 먹으면 대학 떨어진다?

    [Issue] 미역국 먹으면 대학 떨어진다?

    과학동아 2017년 11호

    뇌의 피질 두께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귀 벌레 현상을 자주 느끼는 사람은 우측 전두엽과 측두엽의 피질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더 얇았습니다. 이 부위는 감정과 관련된 기능을 수행합니다(doi:10.1016/j.concog.2015.04.020). 일각에서는 귀 벌레 현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해당 곡의 가사를 글로 ...

  • [Culture] 명상과 전두엽의 과학적 관계

    [Culture] 명상과 전두엽의 과학적 관계

    과학동아 2017년 09호

    뿐 아니라 자신을 통제하고 조절하는 등 가장 고차원적인 인지 기능을 담당한다. 때문에 전두엽이 발달한 사람은 자신의 일을 포함해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할 때 유연하게 대응한다. 이는 청소년 인성교육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 스마트폰 및 게임 중독도 명상을 ...

  • [Issue] 수능 100일 전 뇌과학자가 들려주는 공부 비법 10

    [Issue] 수능 100일 전 뇌과학자가 들려주는 공부 비법 10

    과학동아 2017년 08호

    소수의 신경세포만이 기억 과정에 참여하기 때문에 기억력이 떨어집니다. 해마는 전두엽에 있는 동기 부여의 뇌를 활성화해 공부를 즐겁게 만들기도 합니다.즐거운 감정으로 공부하면 기억이 더 잘 됩니다. 긍정적인 사고는 신경세포 사이의 회로 연결 가능성을 높여 주고 새로운 회로를 형성하게 ...

  • [Issue] 때 아닌 ‘개 코’ 논란 사람도 개 만큼 맡는다!

    [Issue] 때 아닌 ‘개 코’ 논란 사람도 개 만큼 맡는다!

    과학동아 2017년 07호

    그룹에 속했다. 그런데 사람을 비롯해 유인원, 고래 등 둔감한 그룹에 속한 동물은 전두엽이 발달해 지능이 높고, 생존하는 데 후각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 보였다. 브로카 박사는 “시각과 지능이 발달하면서 생존에 덜 필요한 후각이 퇴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냄새를 받아들이는 후각수용체가 ...

  • [Issue] 최면, 어디까지 과학일까

    [Issue] 최면, 어디까지 과학일까

    과학동아 2017년 06호

    통제할 수 있다는 걸 뜻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배측면전두엽피질과 후방대상피질, 중앙전두엽 간의 연결은 약해졌는데, 행동과 의식이 분리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마치 오래달리기를 하다가 달리기를 멈춰도 몇 걸음 더 나갈 수밖에 없는 것처럼, 우리가 무언가에 빠지면 그것을 하고 ...

  • [Issue] 공중화장실이 두려운 그대… 뇌에 새겨진 스트레스, 강박증

    [Issue] 공중화장실이 두려운 그대… 뇌에 새겨진 스트레스, 강박증

    과학동아 2017년 05호

    증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에는 인지 행동 치료를 통해 본인의지로도 충분히 고칠 수 있다. 전두엽 기능이 떨어져 특정 행동을 반복하는 것을 억제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이 방법을 사용한다.하지만 증상이 심한 사람은 이것만으로는 고쳐지지 않는다. 뇌의 선조체(90쪽 그림)가 기능이 떨어져 불안한 ...

  • [Issue] 범죄 피해자의 뇌 연결성 회복으로 치유한다

    [Issue] 범죄 피해자의 뇌 연결성 회복으로 치유한다

    과학동아 2017년 02호

    결과, 뇌에서 이상이 확인된 피해자들의 경우 편도체를 중심으로 형성된 연결망과 전전두엽을 중심으로한 연결망 사이의 관련성이 정상보다 약해져 있었다. 또한, 편도체와 상호작용하는 연결망 내부에서의 연결성도 상대적으로 떨어져 있었다. 향후 300명에 대한 분석 결과가 나오면 더 정확한 ...

  • [Future] 너덜너덜 번아웃 된 기자, ‘마음챙김’에 도전하다

    [Future] 너덜너덜 번아웃 된 기자, ‘마음챙김’에 도전하다

    과학동아 2017년 01호

    전두엽 부위에서 세타파가 표준치보다 광범위하게 활성화된 양상이 나타난다. 이는 전두엽 기능이 저하됐다는 신호다. 병원에서는 세타파를 낮추고 베타파와 SMR파(진동수가 알파파와 베타파 사이인 뇌파로, 지속적인 각성상태에서 나온다)를 늘리도록 훈련한다.치료 효과도 속속 입증되고 있다. ...

  • [과학뉴스] 가짜 약인 걸 알고 먹어도 덜 아프다?!

    [과학뉴스] 가짜 약인 걸 알고 먹어도 덜 아프다?!

    어린이과학동아 2016년 23호

    활성화되는 뇌 부위를 확인했지요. 그 결과, 공통적으로 기억력과 사고력을 주관하는 전두엽 중 특히 ‘중전두회’가 반응을 보였어요. 중전두회는 주로 감정과 결정이 이루어지는 부위랍니다. 노스웨스턴대 파스칼 테트리울트 교수는 “앞으로 플라시보 효과를 환자 치료에 활용할 수 있도록 ...

  • [수학뉴스] 우울할 땐 암산이 약이다

    [수학뉴스] 우울할 땐 암산이 약이다

    수학동아 2016년 11호

    그 결과 뇌에서 감정 조절을 담당하는 전전두엽 피질이 활성화 됐습니다. 전전두엽 피질이 반응하지 않으면 우울한 감정을 느낍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자기장으로 이 부분을 자극하여 우울증을 치료하기도 합니다.연구팀의 매튜 스컬트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복잡한 문제를 푸는 것이 도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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