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류의 소수 사랑은 적어도 8500년 전부터

    인류의 소수 사랑은 적어도 8500년 전부터

    수학동아 2024년 02호

    기원전 3세기 무렵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활약했던 수학자다. 당시 그가 쓴 저서 은 오늘날까지 읽히는 역사상 가장 유명한 수학 교과서다. 에우클레이데스는 이 에서 아주 간단하게 소수가 무한하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에우클레이데스의 소수 무한성 정리 에우클레이데스의 ...

  • 다이아몬드에 박힌 초대륙 이동

    다이아몬드에 박힌 초대륙 이동

    과학동아 2024년 02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는 독일 기상학자 알프레드 베게너가 1912년 저서 ‘대륙의 기원’을 통해 처음 주장한 대륙 이동설의 시초가 된 땅입니다. 이후 대륙 이동설은 맨틀 대류설, 해양저확장설을 거쳐 판 구조론으로 발전했습니다. 판 구조론에 의하면 초대륙은 원시 지구의 ...

  • [과학사] 찰스 로버트 다윈의  세상에 나오다!

    [과학사] 찰스 로버트 다윈의 세상에 나오다!

    어린이과학동아 2023년 22호

    각각 창조된 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진화한 것이라는 개념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위대한 저서라는 평가를 받아요. 1872년까지 총 6번에 걸쳐 수정, 보충된 은 지금까지도 생물학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답니다 ...

  • [과학마녀 일리의 과학 용어] 저서생물, 위도

    [과학마녀 일리의 과학 용어] 저서생물, 위도

    어린이과학동아 2023년 18호

    되는 등 해양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요. 그래서 각국은 잘피 같은 저서식물을 심고 저서식물이 바닥에 잘 붙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도와 경도는 지구상에서 특정한 국가나 지역의 위치를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해 전 세계가 약속한 기준이에요. 둥근 구 ...

  • 새만금 보물을 지키는 사람들

    새만금 보물을 지키는 사람들

    어린이과학동아 2023년 18호

    배수갑문을 통해 바닷물을 공급받아 유지되고 있어요. 조개나 게처럼 물 밑바닥에 사는 저서생물은 물론, 40여 종이 넘는 멸종위기 동물들도 수라에 살고 있지요. 멸종위기 종 중 하나인 저어새는 수라 갯벌에서 매년 150마리 넘게 매년 관찰되고 있습니다. 수십 마리의 검은머리갈매기와 10만 마리에 ...

  • [Reth?nking] 제 11화. 증명은 왜 중요한가?

    [Reth?nking] 제 11화. 증명은 왜 중요한가?

    수학동아 2023년 12호

    있으면 전체 퍼즐을 완성할 수 없어요. 영국의 수학자 고드프리 해럴드 하디(1877~1947)의 저서 에 수학에 관한 유명한 글이 있어요.  우리가 위대한 업적을 남긴 수학자의 인생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그 사람의 정리 혹은 증명이 지금도 남아있는 걸 보면 하디의 말처럼 어떤 ...

  • 와그작! 탕후루 씹는맛의 비밀

    와그작! 탕후루 씹는맛의 비밀

    과학동아 2023년 11호

    좋아하는 건 어쩌면 오래된 진화의 산물일지도 모릅니다. 존 앨런 신경문화인류학자는 저서 ‘미각의 지배’에서 포유류의 오랜 먹이가 곤충이었고, 곤충이 바삭거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죠. 달콤하면서 바삭거리기도 하는 탕후루의 인기는 어쩌면 예견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깨진 설탕은 ...

  • [Reth?nking] 제 10화. 수학적 대상이란 무엇인가?

    [Reth?nking] 제 10화. 수학적 대상이란 무엇인가?

    수학동아 2023년 11호

    작업까지 병행했어요.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기원전 4세기경)는 저서 에서 ‘제거’, ‘빼기’라는 뜻의 그리스어 ‘아파이레시스(aphairesis)’로 추상화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대상에서 감각적인 성질을 다 제거하고 오직 양만 남겨 추상화한 대상을 ...

  • [Reth?nking] 미적분은 어떻게 꽃피웠는가?

    [Reth?nking] 미적분은 어떻게 꽃피웠는가?

    수학동아 2023년 10호

    양에 관심을 가졌어요.  그중에서도 이탈리아 수학자 보나벤투라 카발리에리(1598~1647)는 저서 에서 수학사에서 유명한 ‘카발리에리의 원리’를 소개합니다. 두 입체도형을 서로 평행하게 굉장히 작은 조각으로 자른다고 했을 때, 이 ...

  • [기획] 무슨 노래 들으세요? 뇌파 읽으면 알 수 있다

    [기획] 무슨 노래 들으세요? 뇌파 읽으면 알 수 있다

    과학동아 2023년 10호

    추측한 대로 들리기도 한다. 니나 크라우스 미국 노스웨스턴대 신경생물학 교수가 저서 ‘소리의 마음들’에서 비유한 것처럼, 청각 경로는 귀에서 뇌로 흘러가는 일방통행로보다는 여러 진입로와 교차로가 엮인 복잡한 도로 네트워크에 더 가깝다. 뇌파로 뇌에 흐르는 노래를 엿듣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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