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부터 프로그램을 개발했어요. 게임도 만들고, 고등학교 생활과 수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했죠. 물론 실패도 많았지만, 저는 오히려 그 실패 덕분에 중앙대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중앙대 소프트웨어학부 18학번 박준우 씨는 자신이 중앙대에 합격할 수 ...
수도권 과학고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한성과학고는 세종과학고와 함께 서울 지역 과학영재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다. 한성과학고 입학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이윤주한성과학고 입학홍보부장을 찾아 입학 ‘꿀팁’을 물었다. 자기소개서 가장 공들여 심사한성과학고는 1단계 서류평가 ...
전남과학고는 전남 지역에 있는 유일한 과학고로, 2014년 광주과학고가 영재학교로 전환한 뒤 광주 지역 학생들도 모집하고 있다. 과학고 입학을 꿈꾸는 전남·광주 지역 학생 이라면 조성관 전남과학고 입학관리부장의 말에 귀를 기울여 보자. “풀이 과정 말로 풀어내도록 연습해야”조 부장은 ...
세종과학고는 서울에 있는 과학고 2개 중 하나로, 2008년 개교해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박종찬 세종과학고 입학홍 보부장을 만나 세종과학고의 특징과 인재상을 들었다. 1단계 전형, 3개 항목 자소서 기술올해 고교 입시는 중요한 변화가 있다. 올해부터 과학고를 제외한 외국어고, 자율형사립고, ...
융·복합적 사고력은 지문을 읽고 내용을 이해해 어떻게 응용할 수 있는지 물었다.정 입학부장은 “앞으로 입학 전형이 더 어려워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중학교 생활을 열심히 한 학생이라면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전형을 만들고, 사교육보다는 학교생활에 최선을 다한 학생을 가장 가치 있게 ...
동아리 등을 통해 수학과 과학 관련 경험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박 입학부장은 “수학과 과학을 좋아해야 과학고 적응에 유리하다”며 “수학과 과학에 흥미가 없는 학생은 내신을 잘 받을 수 없고, 결국 일반고에 다닐 때보다 대학 진학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밝혔다 ...
“교수 정원이 65명입니다. 웬만한 단과대학보다도 큰 규모죠. 반도체, 통신, 컴퓨터공학 등 교수마다 연구 분야가 다양한 만큼 학생들의 진로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게 장점입니다.”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학부장을 맡고 있는 이병호 교수는 공부하고 싶은 분야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 ...
“이런 변화는 학생들을 위한 방향으로 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김 입학부장은 “입학전형을 통해 최종적으로 선발하고자 하는 학생은 스스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인 학생”이라며 “그런 학생이라면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에서 하고 싶은 것들을 모두 해보고 졸업할 ...
않다는 의미가 아니라 학생들에게 너무 무리한 요구일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전 입학부장은 “2단계는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에 대한 이해도와, 얼마나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는지, 진학해서 얼마나 잘 할 수 있을지 그 가능성을 평가할 뿐”이라며 “대전과학고에 진학한 뒤 공부하고 ...
수학자가 점치는 필즈상 0순위는 독일의 수학자 페터 숄체 교수입니다. 2017년 12월 19일 기준 910명이 참여한 2018 필즈상 예측 투표 사이트에서 538표를 받아 압도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지요. 참고로 2위인 호주 수학자 게오르디 윌리엄슨 교수의 득표 수는 175표입니다. 많은 수학자가 필즈상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