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독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성진우서울대 생명과학부에서 포유류 임신 시 유선줄기세포 발달과 유방암을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오스트리아 분자생명공학연구소(IMBA)에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포유류 배아의 인공 제작 및 합성을 연구하고 있다. jinwoo.seong@imba.oeaw.ac.at / ...
다음 6월호에서 자세히 알려 드립니다. *성진우서울대 생명과학부에서 포유류 임신 시 유선줄기세포 발달과 유방암을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오스트리아 분자생명공학연구소(IMBA)에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포유류 배아의 인공 제작 및 합성을 연구하고 있다. jinwoo.seong@imba.oeaw.ac.at / sjw11071 ...
위한 복제인간들의 죽음을 의미합니다. 성진우서울대 생명과학부에서 포유류 임신 시 유선줄기세포 발달과 유방암을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오스트리아 분자생명공학연구소(IMBA)에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포유류 배아의 인공 제작 및 합성을 연구하고 있다. jinwoo.seong@imba.oeaw.ac.at / sjw1 ...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손상된 장기를 재생하거나, 태아의 약물 민감성 및 저항성을 임신 전에 미리 테스트하는 연구 등에 가스트룰로이드를 적용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부모 유전자 조합의 수가 엄청나기 때문에 테스트에 사용된 가스트룰로이드의 유전자가 미래에 태어날 아이의 그것과 정확히 ...
그런데 그 나이는 자연임신이 쉽지 않은 나이예요. 실제로 대부분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고요. 뭔가 잘못되고 있단 생각을 했어요. 20대나 30대 여성들이 지금 상태로 아이를 낳아도 내가 행복할 수 있겠다는 판단을 내릴 수 있어야 맞는 거죠. 미래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고민했습니다. ...
한쪽 자궁에서 임신을 하더라도, 동시에 다른 쪽 자궁에서 또 임신이 진행되는 ‘중복 임신’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토끼는 왜 그렇게 많이 번식하게 된 걸까요? 토끼는 초식동물이기에 여우와 같은 포식자에 잡아 먹힐 확률이 높습니다. 이 때문에 토끼는 새끼를 한 번에 많이 낳아 약한 ...
숫자가 많지 않다는 결정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가장 많이 쓰는 실험 모델인 쥐의 경우, 임신 한 번에 대략 6마리에서 10마리의 태아를 얻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과학자들은 배아줄기세포를 체외에서 배양하며 실험대에서 배아의 착상과 발달을 모방합니다. 배아줄기세포는 이론적으로 불멸이며 ...
월호에서 계속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필자소개성진우. 서울대 생명과학부에서 포유류 임신 시 유선줄기세포 발달과 유방암을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오스트리아 분자생명공학연구소(IMBA)에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포유류 배아 인공 제작 및 합성을 연구하고 있다. 2022년 ...
탄생한 전래동화 ‘라푼젤’ 독일의 한 마을, 가난한 부부에게 아이가 생겼어요. 남편은 임신한 부인을 위해 옆집의 텃밭에서 상추를 몰래 훔치다가 텃밭 주인인 마녀에게 들키고 말았어요. 마녀는 상추를 가져가는 대신 태어날 아이를 자신에게 달라고 말했고,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
연구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직접적 증거를 찾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연구팀은 임신 32~36주 차 사이의 임산부 100명을 대상으로 실험했습니다. 임산부가 쓴맛이 강한 녹색 채소인 케일 분말 캡슐과 당근 분말 캡슐 중 하나를 먹으면 초음파로 태아의 얼굴을 확인한 것입니다. 그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