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미국 유학 일기] 기숙사 식당 밥에서 요리로 진화 삼시세끼 라이프](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1902/S201902N036-img.jpg)
[나의 미국 유학 일기] 기숙사 식당 밥에서 요리로 진화 삼시세끼 라이프
과학동아 2019년 02호
스탠퍼드대 캠퍼스(33.1km2)는 서울 송파구(33.89km2)만한 크기다. 그 덕분에 학부생은 4년 내내 기숙사 생활이 보장된다. 하지만 스탠퍼드대는 미국 전역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실리콘밸리에 위치해 있어 기숙사비가 만만치 않다. 방학을 제외한 1년 기숙사비는 약 1만5000달러, 한화로 약 1700만 원이다. ...
스탠퍼드대 캠퍼스(33.1km2)는 서울 송파구(33.89km2)만한 크기다. 그 덕분에 학부생은 4년 내내 기숙사 생활이 보장된다. 하지만 스탠퍼드대는 미국 전역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실리콘밸리에 위치해 있어 기숙사비가 만만치 않다. 방학을 제외한 1년 기숙사비는 약 1만5000달러, 한화로 약 1700만 원이다. ...
![[나의 미국 유학 일기] ‘다양함’ 가득한 스탠퍼드대에 끌리다](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1901/S201901N037-img.jpg)
“잘하고 와야지. 우리나라를 빛내야지.” 75개국 약 250명의 학생이 참가했던 2015년 제47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아제르바이잔으로 향했던 내 머릿속에는 오로지 이 생각뿐이었다. 하지만 나는 목에 걸었던 금메달보다도 훨씬 더 값진 경험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
![[특별 JOB 인터뷰 2] 잎새에 숨겨진 표정을 찾는 사람, 식물세밀화가 이소영](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1815/C201815N018.jpg)
함께라면 더욱 그렇죠. 그런데 식물을 그리려면 식물이 사는 곳으로 찾아가야 해요. 이소영작가님 역시 자주 산으로, 들로 탐험을 떠난다고 해요.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자주 산을 오르게 돼요. 원하는 식물을 찾아야 하니, 그냥 등산이 아니라 길도 없는 곳으로 가곤 하죠. 그래서 맨날 길을 ...
실험동물의 희생이 필요한 생명공학자들의 뒷모습도 함께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소영 학생은 “동아리 활동을 하며 얻은 성취감과 스트레스 모두가 진로를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하이 바이오 학생들이 가야할 길은 아직 멀다. 점심 메뉴와 졸음과의 상관관계에 관한 기사를 ...
더운 여름, 선풍기를 틀고 잠을 청하는 친구들이 많지요? 잘때 선풍기를 틀면 위험하고, 심지어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다는 소문을 들어 본 적이 있을 거예요. 하지만 과학자와 의사들에 따르면, 이것은 잘못 알려진 상식이랍니다.먼저 방문을 닫은 채 선풍기를 틀고 자면 숨이 막히기 때문에 위험하 ...
새 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어느 고요한 오후였어. 하늘은 살짝 흐렸고, 피부에 얼음을 댄 것처럼 추운 날이었지. 따뜻한 코코아 한 잔이 생각날 때쯤 우리는 이 곳을 찾았어. 여긴 도시 한가운데에 있는 기와집. 대문 하나만 지났을 뿐인데 마치 조선시대에 들어온 것만 같았어. 이쪽 방문을 한번 열어 ...
이사장상을 수상하며 한국 BI 중소기업 사업협동조합 감사로 활동하는 엠포월드 이소영(39) 대표도 주목받는 2세대 여성 공학인들이다.3세대 발랄함으로 똘똘 뭉친 그들,“무엇이든 무한도전하라”3세대 여성 공학인은 현재 여성 공대생과 가장 나이 차가 적다. 여성 공대생들이 졸업 직후 맞닥뜨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