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룡 멸종의 결정적 요인, 행성출동과 화산폭발의 '원투펀치'?

    공룡 멸종의 결정적 요인, 행성출동과 화산폭발의 '원투펀치'?

    과학동아 2019년 04호

    그러다 세계 곳곳의 백악기-고제3기 지층의 경계(K-Pg boundary)에서 운석에 상대적으로 많은 이리듐 성분이 검출되고, 그와 함께 중앙아메리카의 유카탄 반도에서 지름이 150km에 이르는 칙술루브 충돌구(Chicxulub crater)가 발견되면서 지구에 대형 혜성 또는 소행성이 떨어져 생물이 멸종했다는 ‘소행성 ...

  • [서울대 공대|재료공학부] 현대판 연금술사 키운다

    [서울대 공대|재료공학부] 현대판 연금술사 키운다

    과학동아 2019년 01호

    금속이 꼭 필요하지만 이리듐은 매우 희귀하다. 그래서 다른 재료를 개발해 이리듐을 쓰지 않고도 OLED를 만들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  스마트폰, TV 등 첨단 기술에 꼭 필요한 희토류 금속도 마찬가지다. 희토류 금속은 채굴 과정에서 환경 파괴가 매우 심각해 이를 쓰지 않고도 같은 기능을 하는 ...

  • [과학뉴스] 역사상 처음! 4개 기본단위 바뀐다

    [과학뉴스] 역사상 처음! 4개 기본단위 바뀐다

    어린이과학동아 2018년 23호

    값을 갖는 ‘상수’를 단위의 정의에 사용하기로 했어요. 그동안 ‘1kg’은 1889년 백금과 이리듐을 9:1로 섞어 만든 ‘국제 킬로그램 원기’의 무게로 정의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산화되거나 이물질이 묻어 현재 0.05mg 정도 줄었어요. 이에 과학자들은 양자역학의 가장 기본적인 상수 중 하나인 ...

  • 단위계 ‘프랑스 혁명’ 국제도량형총회 르포

    단위계 ‘프랑스 혁명’ 국제도량형총회 르포

    과학동아 2018년 12호

    이 원기는 1889년 1kg을 ‘4도에서 물 1L의 질량’으로 정의하고, 백금 90%와 이리듐 10%를 섞어 원기둥 모양으로 제작했다. 지금까지 프랑스 국제도량형국 지하의 비밀금고에 소중히 보관됐었다.  문제는 국제킬로그램원기가 공기에 닿아 조금씩 산화하거나 이물질이 묻어 질량이 미세하게 달라진다는 ...

  • 빛의 속력으로 정의한 ‘완벽한 단위’ 미터

    빛의 속력으로 정의한 ‘완벽한 단위’ 미터

    과학동아 2018년 10호

    보관 중인 국제미터원기(IPM)는 1889년 제1차 CGPM에서 미터의 정의로 승인된 원기로, 백금과 이리듐을 각각 90 %와 10 % 포함하는 합금으로 만들어졌다. BIPM은 IPM의 복제품을 여러 개 만들어 세계 각 나라에 보급했는데, 우리나라에 도입된 복제품(No. 10c)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사용되다가 현재는 ...

  • [과학동아 X KRISS] 130년 만에 플랑크 상수로 다시 태어나는 킬로그램(kg)

    [과학동아 X KRISS] 130년 만에 플랑크 상수로 다시 태어나는 킬로그램(kg)

    과학동아 2018년 05호

     그리고 1875년 미터협약을 체결한 이후에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1878년 경 백금 90%, 이리듐 10%를 섞은 합금으로 강도를 높인 새로운 원기를 만들었다. 이 원기는 1889년 제1회 국제도량형총회(CGPM)에서 공식적인 국제 표준으로 승인돼 오늘날까지 프랑스 국제도량형국에 보관돼 있다. 또 원기와 ...

  • [Origin] 비브라늄으로 무장한 슈퍼히어로, 블랙팬서

    [Origin] 비브라늄으로 무장한 슈퍼히어로, 블랙팬서

    과학동아 2018년 03호

    점에서 비브라늄과 유사하다. 하지만 여기에도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비브라늄은 이리듐에는 없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바로 운동에너지를 흡수하는 성질이다. 분자 구조 덕분에 운동에너지를 흡수하고, 큰 충격을 가해도 임계점에 이르기 전까지는 파괴되지 않는다. 이런 특성을 ...

  • [Origin] 1kg 정의, 130년 만에 바뀐다

    [Origin] 1kg 정의, 130년 만에 바뀐다

    과학동아 2017년 11호

    전세계가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미터 협약이 체결됐다. 백금과 이리듐 합금을 이용해 미터와 킬로그램 원기를 여러 개 제작한 뒤, 1889년 제1차 국제도량형총회에서 이들 원기 중 하나를 각각 미터와 킬로그램의 기준으로 삼았다. 1889년 제작된 국제도량형국 원기 ...

  • Part 2. 작고 무시무시한 우주쓰레기!

    Part 2. 작고 무시무시한 우주쓰레기!

    어린이과학동아 2016년 22호

    700kg의 이리듐 33호가 부딪힌 속도는 무려 초속 1.7km!이 충돌로 두 위성은 크게 파손되어 이리듐 33호는 194개, 코스모스 2251호는 505개의 조각으로 산산이 부셔졌어요. 이로 인해 우주쓰레기의 양이 크게 늘어났답니다.2016년 9월, 유럽우주국(ESA)에서 발사한 ‘센티넬-1A’ 위성에서 급작스러운 변화가 ...

  • [News & Issue] 최후의 날, 공룡에겐 무슨 일이 있었을까

    [News & Issue] 최후의 날, 공룡에겐 무슨 일이 있었을까

    과학동아 2016년 10호

    유난히 많은 양의 이리듐이 발견됐다.앨버레즈 부자는 운석의 충돌이 많은 양의 이리듐을 만들었을 것이라 주장했다. 10년 뒤인 1990년, 멕시코 유카탄반도 지하 수 km 지점에 거대한 크레이터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운석충돌설은 정설이 되는 듯 했다.다른 가설도 꾸준히 등장했다. 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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