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fe & tech] 짝퉁 꼼짝 마!

    [life & tech] 짝퉁 꼼짝 마!

    과학동아 2014년 11호

    돈 만드는 연구원다웠다. 한국조폐공사 기술연구원은 단풍나무가 늘어선 아름다운 길 안쪽 깊숙이 위치해 있었다. 정문을 통과하자, 영화 속 비밀연구소에 들어선 듯한 기분이 들어 기자의 발걸음이 조심스러워졌다.한국조폐공사 기술연구원은 9월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회 위· ...

  • 알쏭달쏭 자연의 기준이 궁금해!

    알쏭달쏭 자연의 기준이 궁금해!

    어린이과학동아 2014년 09호

    있어. 식물로는 매화, 개나리, 진달래, 벚나무, 복숭아, 배나무, 아까시나무, 코스모스, 은행나무, 단풍나무, 동물로는 종다리, 나비, 개구리, 제비, 뱀, 뻐꾸기, 기러기, 잠자리, 매미를 관측해. 특히 식물은 기상관측소에 10종의 표준목을 둬서 꾸준하게 관측하고 있지. 이들의 공식적인 개화시기가 ...

  • [knowledge] 아름다운 과학

    [knowledge] 아름다운 과학

    과학동아 2014년 09호

    과학은 딱딱한 설명과 어려운 수식으로 된 분야일까. ‘과학동아’ 독자라면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알기 쉬운 인포그래픽을 접하고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과학 시각화는 사실 전통이 꽤 오래됐다. 지난 봄부터 여름까지 영국 대영도서관에서 개최됐던 전시 ‘아름다운 ...

  • 700년 만에 깨어난 씨앗의 꿈

    700년 만에 깨어난 씨앗의 꿈

    어린이과학동아 2014년 06호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따뜻한 바람이 불고 단단했던 흙이 부드러워지면서 누군가 나를 깨웠어. 으하암~, 잘 잤다! 찌뿌둥한 몸을 쫘악 펴는 순간 떠올랐어. 그런데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으아~, 궁금해!나는 누구일까작고, 까맣고, 예쁘지도 않고…. 나는 누구일까? 알고보니 난 씨앗이래. ...

  • PART 1. 꽃이 없었다면, 지금 당신은 없다

    PART 1. 꽃이 없었다면, 지금 당신은 없다

    과학동아 2014년 04호

    해서, 사람들은 꽃 피는 식물을 속씨식물이라고도 부른다.사람들은 우리 소나무나 은행나무 같은 겉씨식물의 생식기관도 꽃이라고 부른다고 들었다. 엄밀히 얘기하면 잘못이다. ‘꽃’이란, 암술과 수술, 그리고 꽃잎과 꽃받침 등 네 구조를 모두 갖춘 기관을 뜻한다. 겉씨식물은 밑씨와 꽃가루만 ...

  • Bridge. 튤립은 어떻게 세상에 퍼졌나

    Bridge. 튤립은 어떻게 세상에 퍼졌나

    과학동아 2014년 04호

    식물계를 완전히 파괴시킬 수 있을까?히로시마에 원폭이 떨어진 이듬해에 다시 살아난 은행나무나, 독일 루르산업지대의 죽은 땅을 노랗게 덮은 이끼들이 웃는 소리가 들린다.▼관련기사를 계속 보시려면?INTRO. 꽃, 세상의 은밀한 지배자PART 1. 꽃이 없었다면, 지금 당신은 없다PART 2. 태초의 꽃을 ...

  • 생태계 파수꾼 꿀벌, 도시 하늘을 날다

    생태계 파수꾼 꿀벌, 도시 하늘을 날다

    어린이과학동아 2013년 10호

    도시는 더 이상 인간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동•식물과 함께 살아가는 도시를 꿈꾸고 있다. 특히 꿀벌은 식물을 번식시켜 생태계 회복에 도움을 주고, 달콤한 꿀도 제공하는 매력적인 친구다. 그래서일까? 세계적으로 도시에서 꿀벌을 키우는 ‘도시양봉’이유행하고 있다 ...

  • 왓슨과 크릭도 상상 못한 DNA 세상

    왓슨과 크릭도 상상 못한 DNA 세상

    어린이과학동아 2013년 08호

    “오늘은 제임스 왓슨과 프랜시스 크릭이 DNA 이중나선 구조를 발표한 지 60주년을 맞은 2013년 4월 25일입니다. 여러분이 계시는 이곳은 ‘섭섭박사 DNA 연구소’입니다. 현재 DNA 연구가 어디까지 왔고, 유전자 기술이 미래를 어떻게 바꿀지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꾸민 곳입니다. 이번 미션은 연구 ...

  • 회색 도시 속, 녹색 숲을 찾아라!

    회색 도시 속, 녹색 숲을 찾아라!

    어린이과학동아 2013년 07호

    떨어져 관리도 쉽다.사시나무(포플러)넓은 잎사귀로 그늘을 만들어 주는 사시나무는 은행나무와 더불어 우리나라 도시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가로수다. 성장이 굉장히 빠른 ‘속성목’이기 때문에, 헐벗은 산을 푸르게가꾸기 위해서도 쓰였다.잣나무잣나무는 성장이 빠를뿐더러 가을에 식용 ...

  • 야생의 배꼽, 세렝게티

    야생의 배꼽, 세렝게티

    과학동아 2013년 03호

    굿모닝~. 세렝게티의 초원에서 맞는 아침, 상쾌한가요? 일어나 눈을 비비다 말고 눈을 크게 뜨는 당신. 뭔가 못 볼 걸 봤다는 듯이 다시 격하게 눈을 비비는군요. 그리곤 비명도 안 나온다는 표정! 아하, 간밤에 주무신 텐트 옆에 저 아프리카버펄로가 있어서놀라신 거군요. 죄송해요. 놀라게 해 드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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