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리 고치는 수술 로봇 ‘닥터 허준’

    허리 고치는 수술 로봇 ‘닥터 허준’

    과학동아 2018년 12호

    많은 내·외과 분야에서 정밀한 수술에 로봇을 투입하고 있으며, 위암, 대장암, 직장암, 유방암, 갑상선암 등 각종 암 수술에 로봇이 사용될 만큼 널리 보급됐다.    가장 유명한 수술용 로봇은 ‘다빈치’다. 하지만 다빈치 로봇과 같은 수술용 로봇을 척추 수술에 투입하기에는 아직 한계가 있다. ...

  • [강의실 밖 발생학 강의]

    [강의실 밖 발생학 강의]

    과학동아 2018년 11호

    암조직을 형성한 데 비해(이때 필요한 세포의 수가 고작 100개였습니다), CD24를 발현하는 유방암 세포는 쥐에 아무리 많이 이식을 해도 암조직을 생성하지 않았습니다.doi:10.1073/pnas.0530291100이후에도 뇌종양, 대장암 등에서 특정 유전자를 발현하는 적은 수의 암세포를 채취해 쥐에 이식해보고 암이 ...

  • 화학상 - 효소와 항체 생산의 진화를 이끌다

    화학상 - 효소와 항체 생산의 진화를 이끌다

    과학동아 2018년 11호

    말로 시작했다.그는 강인한 사람이다. 첫 남편을 암으로 떠나보낸 것부터 유방암 투병, 두 번째 남편의 죽음, 아들의 요절까지. 그는 수많은 아픔을 이겨냈다. 그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은 아름다운 열매를 맺었다. 미국 공학한림원이 수여하는 ‘드레이퍼상’을 수상한 첫 번째 여성 과학자, 미국 3개 ...

  • [Origin] 발생학 강의

    [Origin] 발생학 강의

    과학동아 2018년 05호

     이런 HOTAIR 유전자의 특성은 암 연구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앞서 소개한 창 교수팀은 유방암세포 중 33%가 정상 유방세포보다 HOTAIR를 125배 더 많이 발현시킨다는 데 주목했습니다.doi: 10.1038/nature08975 HOTAIR 유전자의 발현 정도가 높을수록 암이 전이 될 가능성도 높았습니다. 연구팀은 인과 관계를 ...

  • Part 2. 폭풍성장 사춘기의 몸

    Part 2. 폭풍성장 사춘기의 몸

    과학동아 2018년 04호

    일부 암의 발생 위험이 덩달아 증가한다는 사실도 처음 확인됐다. 유전자 389개 대부분이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 등 성호르몬에 민감한 암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특성을 지닌 것으로 분석됐다. 흥미로운 결과도 나왔다. 동일한 유전자라도 부모 중 누구에게서 받는지에 따라 사춘기의 시작 시점이 ...

  • [Origin] 피 한방울 이즈 베리 임폴턴트

    [Origin] 피 한방울 이즈 베리 임폴턴트

    과학동아 2018년 03호

    급격히 증가했다. 최근 10년간 암 종류별 바이오마커 진단 관련 출원 수는 폐암(406건), 유방암(386건), 대장암(277건), 위암(270건), 간암(259건), 전립선암(255건) 순이다. 이미 폐암과 간암, 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췌장암 등 8개 암은 병원에서 혈액 검사로 고위험군을 진단하고 있다 ...

  • Part 3. 더욱 특별해진 동반자, 반려견 함께할개!

    Part 3. 더욱 특별해진 동반자, 반려견 함께할개!

    어린이과학동아 2018년 03호

    왼쪽 가슴과 겨드랑이에 코를 대고 계속해서 냄새를 맡았어요. 병원 검진 결과 주인은 유방암으로 밝혀 졌지요. 수술을 통해 주인이 암을 치료하자, 페페의 이상 행동도 멈췄어요. 이후에도 페페는 이상 행동을 반복해 암이 다른 곳으로 번졌다는 사실을 알리며 주인의 목숨을 구했답니다. 페페가 ...

  • Part 1. 30대 중반, 제 건강 상태는요

    Part 1. 30대 중반, 제 건강 상태는요

    과학동아 2018년 01호

    위해 유방 절제술을 받은 일이다. 유방암으로 어머니를 잃은 졸리는 유전자 검사 결과 유방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BRCA1’ 유전자 변이가 발견돼 유방 절제술을 받았다. 맞춤형 약물 처방은 이제 첫 발을 내딛은 수준인 반면 질병 위험도를 비롯한 형질 예측은 세계적으로 이미 많은 기업이 ...

  • 여성 최초 필즈상 수상자 미르자카니 눈을 감다

    여성 최초 필즈상 수상자 미르자카니 눈을 감다

    수학동아 2017년 09호

    하다. 수학계의 별이 지다그런데 2017년 7월 충격적인 소식이 수학계에 전해졌다. 유방암 투병 중이던 미르자카니 교수가 7월 15일 미국에서 4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던 것이다. ‘최초’ 수식어를 받은 뒤 채 3년이 지나지 않아서 벌어진 일이다. 이 소식에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이란 출신의 ...

  • [Future] 한국 온 지 9개월, ‘닥터 왓슨’ 뭐하세요

    [Future] 한국 온 지 9개월, ‘닥터 왓슨’ 뭐하세요

    과학동아 2017년 09호

    늘고 있는 셈이다. 왓슨의 진화 속도는 엄청나게 빨라서 현재 길병원에 있는 왓슨은 유방암, 폐암, 위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전립선암, 결장암, 직장암 등 8개 암을 진단하는 데 쓰이고 있다. 조만간 혈액암(백혈병)과 간암 진단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인간 의사 진단법과 80% 일치전 세계에서 ...

  •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