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매인 물의 양과 용질인 방사성 물질의 양을 알아야 합니다. 주한규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교수에 따르면 보통 우리나라 바다물에는 삼중수소가 0.2Bq/L 검출됩니다. 이 말은 바닷물 1L 속 삼중수소는 1초에 0.2회 방사성 붕괴를 하고, 이는 1초에 방사선을 0.2개씩 내뿜을 만큼 존재한다는 말입니다 ...
끊고 지구에서 문명을 지속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필자소개남용운.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KSTAR연구센터 책임연구원으로 핵융합 플라스마의 상태를 측정하고 제어하기 위한 진단장치를 연구하고 있다. yunam@kfe.re ...
광학천문본부 그룹장), 전홍식(SF 판타지 도서관 관장), 김곤호(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교수), 임용준(한국전자통신연구원 디지털홀로그래픽연구실 연구원 ...
기체의 속도와 양을 조절하면 플라스마의 길이와 두께도 바꿀 수 있었지요.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김곤호교수는 “플라스마제트는 로봇의 기억장치를 만드는 반도체를 만들 때도 사용한다”며 “플라스마의 쓰임은 다양하다”고 말했어요. _INTERVIEW 유석재(국가핵융합연구소 소장 ...
“어디가 아프신 거예요?”“의사 양반이 그러더군. 비타민D가 부족하다고…. 비타민D가 부족하면 뼈가 약해진다나. 이젠 손가락을 움직일 힘조차 없네. 입만 살아있는 거지.”늑대가 꿀록에게 말을 마치자마자 병실 문이 벌컥 열리더니, 웬 커다란 호랑이가 나타났어요.“아우야! 괜찮으냐!” < ...
관심을 갖게 됐다.고등학교 2학년 때 참가한 ‘청소년 공학 프런티어 캠프’에서 원자핵공학과로 진로를 정한 김 씨는 학교에서 두 명만 뽑는 지역균형선발전형 추천 대상으로 선정되기 위해 내신성적 관리에 심혈을 기울였다. 결과적으로 모든 과목에서 내신 성적 1등급을 받을 정도로 좋은 성적을 ...
내가 하고 싶은 것, 재밌는 것을 하자’라는 생각으로 물리학적인 성격이 가장 강한 원자핵공학과로 진로를 정했다. 그리고 공부를 하면서 핵융합에너지에 대해 알게 됐고, 이 분야가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가장 도전적인 주제라는 생각에 선택했다.황 학과장은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당장 ...
즉, 연쇄반응을 제어하는 것이 원자로 안전을 결정하는 핵심 기술이다. 심형진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중성자의 움직임을 예측해 원자로의 안전성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원자로 안전은 핵분열 연쇄반응 속도 제어가 핵심얼핏 생각하면 에너지가 큰 중성자가 핵분열 반응을 잘 일으킬 ...
박사학위를 받았 다.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와 국가핵융합연구소를 거 쳐 현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토 카막 핵융합로 노심 플라스마의 운전과 제어를 연구 중이며, 핵융합의 대중화에도 관심이 많다. 이터 통합 운전 국제전문가 자문 그룹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관련기사를 ...
돈도 안 됩니다(웃음).Q 플라스마 기업인데 화학 쪽 일이 더 많은 것 같아요.학부 때 원자핵공학과에서 플라스마를 공부했기 때문에 이 분야로 창업을 했지만 플라스마 이론을 접어둔 진 꽤 오래됐습니다(웃음). 플라스마를 실제 산업에 적용하려면 플라스마의 물성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