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수교가 소수를 즐기는 방법

    소수교가 소수를 즐기는 방법

    수학동아 2024년 02호

    소수교의 대표적인 활동은 하루 동안 10개의 소수 관련 게임을 진행하는 두뇌 게임 서바이벌 ‘더 프라임’이다. 매년 열리는 교내 행사로 10차전을 거쳐 최후의 승자 한 명을 가린다. 게임은 모두 소수교 부원이 짠다. 할리갈리, 마피아, 오목게임 등 각종 게임을 소수와 연관시켜 변형해서 만든다. ...

  • [Rethinking] 제12화. 수학의 본질은 무엇인가?

    [Rethinking] 제12화. 수학의 본질은 무엇인가?

    수학동아 2024년 01호

    범위를 좁혀서 수학사를 살펴보는 거예요. 예를 들면 에우클레이데스(기원전 4세기경)의 에 등장하는 평행선 공준에만 초점을 맞춰 보는 거지요. 에우클레이데스가 정의한 것부터 비유클리드 기하학에 이르기까지 여러 학자가 어떤 비판과 새로운 시도를 해왔는지만 살펴봐도 좋은 공부가 ...

  • [Reth?nking] 제 11화. 증명은 왜 중요한가?

    [Reth?nking] 제 11화. 증명은 왜 중요한가?

    수학동아 2023년 12호

    1권의 주석서를 썼습니다. 이를 통해 이 세상에 나온 지 800년이 지난 당시 사람들이 원론의 내용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프로클로스의 시점으로 알 수 있지요. 프로클로스는 에우클레이데스의 증명이 크게 여섯 부분으로 구성된다고 말하면서 증명에 정형화된 규칙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

  • [Reth?nking] 미적분은 어떻게 꽃피웠는가?

    [Reth?nking] 미적분은 어떻게 꽃피웠는가?

    수학동아 2023년 10호

    보이지만, 라이프니츠가 미적분학을 풀어낸 과정에서 찾은 비례식은 에우클레이데스의 부터 주목했어요. 이런 직관적인 아이디어들이 모여서 고도화된 문제를 풀 수 있는 학문으로 발전했다는 게 미적분의 흥미로운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중요한 아이디어도 그 이전까지의 맥락에서 ...

  • [Reth?nking] 대수와 기하는 어떤 관계인가?

    [Reth?nking] 대수와 기하는 어떤 관계인가?

    수학동아 2023년 07호

    발전했나요? 인문학자 : 고대 그리스 수학자 에우클레이데스(영어로 유클리드)의 저서 부터 이야기해볼게요. 13권 중 2권은 ‘기하학적 대수학’이라는 별명이 붙은 만큼 오늘 이야기와 관련해서 주목해볼 만한데요. 2권에 있는 14개의 명제 모두 대수적인 내용을 기하학적으로 표현하고 ...

  • 증명법만 400여 개! 계속 피타고라스 정리 증명에 도전하는 이유는?

    증명법만 400여 개! 계속 피타고라스 정리 증명에 도전하는 이유는?

    수학동아 2023년 07호

    정리 증명법은 400개가 넘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원전 3세기 에우클레이데스의 에도 증명법이 있을 정도로 증명의 역사가 긴데요. 신기한 건 이번 화제의 주인공처럼 수학자가 아닌 사람들도 피타고라스 정리를 새롭게 증명하는 데 도전한다는 거예요. 왜 계속해서 새로운 증명법 찾기에 ...

  • [Reth?king] 2000년 유클리드 기하학 체계에서 새로운 기하학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Reth?king] 2000년 유클리드 기하학 체계에서 새로운 기하학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수학동아 2023년 06호

    유클리드 기하학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은 어떤 책인가요? 인문학자 : 은 기원전 3세기에 고대 그리스 수학자 에우클레이데스가 그 당시까지 알려져 있던 수학적 지식을 집대성한 기하학 책이에요. 평면기하, 입체기하, 수론 등 다양한 내용을 총 13권에 담았어요. 이 작품의 ...

  • [Reth?nking] 기하학에서 재다의 의미는?

    [Reth?nking] 기하학에서 재다의 의미는?

    수학동아 2023년 05호

    책인 고대 그리스 수학자 에우클레이데스(유클리드, 기원전 4세기 추정)의 저서 부터 이야기해야 할 것 같아요. 이 책은 기원전 4, 3세기경까지 고대 그리스에 알려진 기하학적 지식을 연역적으로 정리하면서 도형의 크기를 어떻게 잴 것인가의 문제를 다뤄요. 에우클레이데스는 ‘서로 다른 두 ...

  • [Rethinking] - 제1화 - 방정식엔 왜 x를 사용할까?

    [Rethinking] - 제1화 - 방정식엔 왜 x를 사용할까?

    수학동아 2023년 02호

     흔히 수학이 중요하다는 말을 한다. 그렇지만 수학이 인류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왔기 때문이란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래서 수학자와 인문학자가 함께 자주 쓰는 수학 개념에 질문을 던지며 우리가 알던 수학을 다시 한번 혹은 다르게 생각해 보기로 했다.  하나 이상의 미지수가 있는 ...

  • [Rethinking] 세 번째 질문, x가 방정식에서 사라진다면?

    [Rethinking] 세 번째 질문, x가 방정식에서 사라진다면?

    수학동아 2023년 02호

    없던 시대의 대표적인 수학 저서가 고대 그리스 수학자 에우클레이데스(4세기 추정)의 (4세기 추정)이에요. 그 책을 보면 미지수를 쓰는 대수적 질문보다 제목 그대로 기하적인 것에 관심이 있지요. 물론 모르는 것을 찾으려는 노력이 없지는 않은데 도형을 움직이고 비교하는 일종의 기하적인 ...

  •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