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수학탐정 M 로슬린 성당의 비밀을 밝혀라!](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1304/M201304N012_img_01.JPG)
[생활] 수학탐정 M 로슬린 성당의 비밀을 밝혀라!
수학동아 2013년 04호
주파수에 따라 전해지는 진동으로 판이 울리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를 이용하면 울림통을 울려서 소리를 내는 기타나 바이올린, 첼로와 같은 악기의 성능을 분석할 수 있다.예를 들어, 바이올린에서 소리가 날 때 바이올린 몸체의 진동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앞판과 뒤판의 진동이다. 이처럼 ...
주파수에 따라 전해지는 진동으로 판이 울리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를 이용하면 울림통을 울려서 소리를 내는 기타나 바이올린, 첼로와 같은 악기의 성능을 분석할 수 있다.예를 들어, 바이올린에서 소리가 날 때 바이올린 몸체의 진동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앞판과 뒤판의 진동이다. 이처럼 ...
천지차이”라고 말했다.발성은 호흡으로 마신 숨을 뱉을 때, 어떻게 성대와 정확한 울림통을 지나 나오느냐는 것이 관건이다. 발성이 잘 되면 노래할 때 넓은 음역대를 소화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이 대중가수에게 필수는 아니다. 김 원장은 “장재인이나 김지수 같은 친구들만 해도 자신의 ...
하는 울림통이 있다. 입죽과 공명통을 연결하는 부위를 장식하는 데 옥돌(石)이 쓰인다. 울림통은 오동나무(木)로 만들며 원통을 옆으로 눕힌 모양인데, 한쪽 바닥은 소리가 퍼져나갈 수 있도록 뚫려 있고 다른 한편은 오동나무로 막혀 있다. 막힌 부분을 복판이라고 부른다.유현과 대현은 복판 위에 ...
돌려서 한다는 뜻으로 쓰인다.장구의 몸통 부분은 공명현상을 일으켜 소리를 크게 하는 울림통 역할을 하며, 초기에 기와나무를 써서 만들었으나 최근에는 오동나무로 많이 만든다. 재밌는 사실은 장구의 양쪽이 내는 소리의 음높이가 다르다는 점이다. 상대적으로 두께가 얇은 가죽을 쓴 채편이 ...
지나갈 때 황동으로 만든 얇고 기다란 떨판이 진동해 미세한 소리가 생기고, 이 소리는 울림통을 지나면서 풍부한 배음을 만든다.전자피아노‘손맛’살린 비결건반을 이용해 연주한다는 점에서 피아노와 오르간은 분명 닮았다. 하지만 탄생한 지 2000년이 넘는 오르간에 비해 피아노는 만들어진 지 ...
많이 남아 있다. 그래서 양금의 음계는 국악의 12율 음계와 정확히 일치하지 않는다. 울림통에는 줄을 지탱하기 위한 괘 2개가 가로질러 놓여 있고 그 위로 길이가 서로 다른 줄 14개가 걸쳐 있다. 각 줄은 다시 가느다란 쇠줄 4개로 이뤄진다. 실제로는 총 56개의 줄이 쓰이는 셈이다.국립국악원 ...
공명 현상으로 소리를 크게 만든다. 거문고는 오동나무와 밤나무를 붙여 만든 몸체가 울림통 역할을 한다.거문고 몸체의 머리쪽은 용두(龍頭), 꼬리쪽은 봉미(鳳尾)라고 부르는데, 몸체 중간에는 단단한 회양목으로 만든 괘가 16개 세워져 있다. 괘는 음을 조절하기 위해 왼손으로 짚는 부분으로 몸에 ...
갖는 파동을 중첩시켜 소리를 크게 하는 공명현상을 일으킨다. 국악기 중 태평소처럼 울림통 역할을 하는 장치를 가진 악기는 거의 없다.대대로 태평소는 구전방식으로 피리 연주자들에게 전해져 왔다. 운지법이나 서를 이용해 부는 방식이 서로 비슷하기 때문이다. 악학궤범에도 ‘태평소의 음역이 ...
바람을 불어 넣으면 내부 공기에 진동이 일어나 정상파를 만들고, 대금의 관 자체가 울림통 역할을 한다. 관에 생긴 정상파의 진동수가 기주의 고유진동수와 일치하면 공명이 일어나 소리가 커진다. 대금은 지공이 6개뿐이지만 가장 낮은 옥타브인 ‘저취’(약 230~430Hz), 중간 대역인 ‘평취’(약 470~8 ...
불어 넣으면 대금 내부의 공기에 진동이 일어나 정상파를 만든다. 대금은 관 자체가 울림통 역할도 한다. 관에 생긴 정상파의 진동수가 기주의 고유진동수와 일치하면 공명이 일어나 소리가 커지고 관속을 도는 바람도 소리를 증폭시킨다.대금은 지공이 6개뿐이지만 가장 낮은 옥타브인 ‘저취’(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