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과학 교과서] 예전처럼 활을 잘 쏘고 싶어요!

어린이과학동아 2023년 02호

강도가 강한 재료로 만들어졌어요. 그렇다면 오늘날은 어떨까요? 지난 2021년 도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혼성 양궁팀이 ‘로빈 후드 화살’을 선보이며 화제가 됐어요. 과녁에 꽂혀 있는 화살을 다른 화살로 맞히는 명장면에 많은 사람이 감탄했었죠. 그런데 이때 화살이 부숴지면서 검은색 파편들이 ...

[Speacial Interview] "다음 또 다음 세대가 사용하는 수학 아이디어를 만들고 싶어요"

수학동아 2023년 01호

박수를 받으며 세계수학자대회(ICM)의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4년마다 진행돼 ‘수학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이 대회의 개막식은 필즈상을 시상하기 때문에 유명한데요. 사회를 맡은 사람은 아나운서가 아닌 수학자! 바로 임선희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교수님이었어요.  2014 서울 ICM 조직위원장인 ...

[메타버스 여행법] 어서 와, 제페토 게임은 처음이지?

어린이과학동아 2022년 24호

많은 유저들은 물론, 경기를 잘 모르는 친구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많지요. 동계올림픽 종목인 스키점프 대결을 할 수 있는 게임 ‘스키점프’는 누구나 재밌게 해볼 수 있요.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나이키에서 출시한 슈팅게임 ‘나이키 랜드’도 있지요.셋째, 장애물을 넘고 함정을 피해 ...

[도전! 섭섭박사 실험실] 섭섭박사님은 차가운 도시 광부?! 시리얼에서 광물을 찾아라!

어린이과학동아 2022년 23호

지구에 거의 없는 희귀금속을 회수해 재활용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난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선수들에게 수여된 메달은 모두 도시 광산에서 회수한 금속을 활용해 만들어지기도 했어요. 당시 수거된 폐전자제품은 총 7만 8985톤에 달했습니다. 이는 5000여 개의 금, 은, 동메달을 만들 수 있는 금속 ...

[특집] 카타르 월드컵의 탄소중립 약속 지켜질까?

어린이과학동아 2022년 21호

상상력이 필요하겠죠. 2012년 런던올림픽은 기존의 경기장을 재활용했고, 2020년 도쿄올림픽은 선수촌 침대를 재활용한 골판지로, 주 경기장 성화는 재활용 알루미늄으로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환경적 상상력을 발휘한 좋은 사례지요. 기후위기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친환경이 아니라 이제는 필 ...

[방탈출 in 스페이스] 남산에 열린 포털을 향해!

어린이과학동아 2022년 17호

여기는…. 올림픽이 열렸던 1988년 서울이잖아!”수연과 동그리는 포털을 잘못 타서 1988년의 서울로 오고 말았다.“큰일이야! 이러다 과거가 모두 꼬이고 말겠어. 동그리야, 얼른 포털을 찾아가자!”수연은 과거로 와 마주친 여성이 어린 시절의 엄마란 사실을 알아채고 당황하는데….“수연아, 너희 ...

[출동, 수학 히어로! 슈퍼M] 가장 빠른 미끄럼틀은 무엇인가요?

어린이수학동아 2022년 14호

세계에서 가장 긴 터널 미끄럼틀은 영국 런던에 있답니다. 영국은 2012년 런던 올림픽을 기념해 거대한 탑 ‘아르셀로미탈 오비트’를 만들었어요. 높이가 약 115m인 이 탑의 꼭대기에는 전망대가 있지요. 사람들이 전망대에서 멋진 경치를 둘러본 다음,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로 내려가는 것보다 ...

[특집] 미래의 날씨를 오늘로 불러오는 일

어린이수학동아 2022년 13호

있지요. 인공강설은 많은 양의 눈이 필요할 때 만드는데,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직전에 부족한 눈의 양을 보충하려고 인공강설을 만들어 0.2cm 가량의 눈이 더 내리게 했지요.   우주의 날씨를 알려주는 철새 위성! 우주에도 지구처럼 날씨가 있어요. 태양계에 있는 지구와 여러 ...

[특집] 비눗방울 어디에나 있다!

수학동아 2022년 12호

그 자체로 표면적이 최소가 되는 모양이라니! 왜 저와 수학자가 유심히 비눗방울을 보는지 알겠지요? 이밖에도 비눗방울은 놀라운 특성을 갖고 있 ... 반영했어요. 최소의 비용으로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 미국 ‘덴버공항’과 독일 ‘뮌헨 올림픽 경기장’의 지붕엔 극소곡면이 활용됐어요 ...

2022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 혁신으로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다

과학동아 2022년 12호

” 이 대표의 대표작 중 하나는 평창올림픽 메달이다. 메달 측면에 ‘평창 동계올림픽’이란 글자의 한글 자음이 아로새겨져 있어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이 대표는 “한국적인 요소와 스포츠 정신, 아주 다른 두 가지를 버무려 만들었다”며 “서로 다른 두 가지가 만나는 지점에서 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