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아무것도 먹지 않은 채 학교에 가고, 친구와 놀러 간다고 생각해 보세요. 아마 금방 지쳐버릴 거예요. 신나게 놀기엔 에너지가 ... 1인분을 먹었다면 446kcal+692kcal+306kcal를 계산한 값, 총 1444kcal만큼 섭취한 거예요. 이 열량이 많은 건지, 적은 건지 궁금하다고요? 지금부터 알려줄게요 ...
심장을 뛰게 하고, 숨을 쉬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등 하루동안 반드시 쓰이는 열량이지요. 기초대사량은 키, 몸무게, 나이, 성별에 따라 달라요. 보통 9~11세 어린이의 기초대사량은 1180~1290kcal이지요 ...
임두원 박사는 “기름에 튀기면 지방이 풍부한 음식이 된다”고 말했어요. 1g당 9kcal의 열량을 낼 수 있는 지방은 탄수화물과 단백질(1g당 4kcal)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두 배 이상 높습니다. 임두원 박사는 “인류는 생존을 위해 지방이 풍부한 음식을 맛있게 느끼도록 진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설명에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김혁 기획자는 “솜사탕, 구슬 아이스크림 등 예쁘고 열량이 높은 간식의 위치도 오래 걸어 다녀야 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설계된 요소”라고 덧붙였죠. 버프는 “디즈니월드에서는 ‘이매지니어(imagineer)’라는 기획자들이 설계 단계에서부터 관람객들이 몰입하고 ...
우리나라 통신 기업 KT는 음식 사진을 찍으면 인공지능이 어떤 음식인지 분석해 식사의 열량과 영양 성분을 분석할 수 있는 앱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식이 조절을 해야 하는 사람들이 사진 한 장으로 식단을 관리할 수 있는 거죠. 서울대학교 푸드테크학과 이기원 교수는 “미래의 먹거리는 ...
맞추기 위한 예술의 몸짓인 셈이에요.●비열 : 물질 1g의 온도를 1℃ 올리는 데 필요한 열량. ●인터뷰 송민(서핑 국가대표 감독 및 대한서핑협회이사)“서퍼는 매시간 매분 매초 달라지는 자연의 파도를 타죠.” Q서핑은 2020 도쿄올림픽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어요. 서핑은 어떻게 ...
설탕 대신 아스파탐, 아세설팜 칼륨 등 인공감미료를 사용해 맛을 낸 탄산음료의 열량도 0kcal에 가깝습니다.이들의 공통점은 인체가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화학물질을 거의 갖고 있지 않다는 데 있습니다. ‘탄단지’란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우리 몸은 소화효소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
‘비열’이 다르기 때문이다. 비열은 어떤 물질 1g의 온도를 1℃ 높이는데 필요한 열량으로, 물의 비열이 탄산음료보다 높다. 따라서 탄산음료나 비타민 음료, 오렌지 주스, 우유 등 다양한 음료수에 얼음을 넣는 것보다 물에 얼음을 넣으면 더 빨리 녹일 수 있다. 각 얼음이 약 1시간 정도 더 빨리 ...
적 있을 거예요. 이때는 물리학의 칼로리와는 다르게 물 1kg의 온도를 1℃ 올리는 데 드는 열량이 기준이라서, 단위를 ‘kcal(킬로칼로리)’로 표기합니다. 우리가 섭취하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1g 당 약 4kcal, 지방은 1g 당 약 9kcal의 에너지를 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요. 갑각류(crustacean, 甲殼類 ...
2회, 유지·당류는 6회 섭취해야 해요.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노민영 임상영양사는 “열량은 낮고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게 좋다”며 “기름을 조금 쓰는 조리법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