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에 오른 19인의 과학도사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에 오른 19인의 과학도사

    어린이과학동아 2006년 08호

    변한다는 것을 밝혀 세계 천문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일제 지배에 있던 국민들은 에타 별을 그의 이름을 딴 ‘원철성’ 으로 부르면서 자랑스러워했다.한국 농업의 선구자 우장춘(1898〜1959)씨 없는 수박의 개발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우장춘은 ‘종의 합성’ 이론을 실험적으로 증명해 유명해진 ...

  • 우주에 일렁이는 파도

    우주에 일렁이는 파도

    과학동아 2005년 07호

    함께 산다는 뜻이다. 제1세대는 태양보다 100배나 무거운 용골자리 에타($η$)별을 비롯해 에타별보다 약간 가벼운 몇몇 형제별이다. 이들은 아르고호의 영웅들처럼 성운에서 밝게 빛난다.별도 2세를 ‘낳는다’. 용골성운의 1세대 별들은 빛과 물질을 강력하게 뿜어 주변에 커다란 ‘파도’를 ...

  • 여름밤 은하수 속 독수리성운 M16

    여름밤 은하수 속 독수리성운 M16

    과학동아 2004년 07호

    3등성이다. 밝은 별이 없는 만큼 그리 눈에 띄는 별자리는 아닌 것이다.독수리성운은 이 에타별에서 약 10도 남쪽에 위치해 있다. 성운의 주변에 밝은 기준 별이 없어 다소 찾기 어렵다. 또 뱀자리 형상도 초보자들에게는 눈에 익지 않아 별자리를 기준으로 찾아가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성운이 밝은 ...

  • 푸른빛의 환상! 플레아데스성단

    푸른빛의 환상! 플레아데스성단

    과학동아 2003년 12호

    안타깝게도 없었다. 지금까지 있었던 가장 밝은 성식은 지난 1월에 있었던 사자자리 에타별인, 3등급별이 가려지는 성식이었다. 하지만 실망하기는 이르다. 오는 12월 18일 새벽, 올해의 가장 밝은 성식이 일어나기 때문이다.18일의 달은 하현을 약간 지난 월령 23.9일로서 새벽 무렵 동쪽 하늘 높이 떠 ...

  • 북반구하늘 최고의 구형 별무리 M13

    북반구하늘 최고의 구형 별무리 M13

    과학동아 2003년 06호

    자리하고 있다. 엄밀하게 M13은 에타(η)별과 제타(ζ)별을 잇는 가상의 선을 3등분했을 때 에타별로부터 1/3 지점에 위치해 있다. 또 M13의 바로 옆에는 두개의 별이 있는데, 이 두 별은 120°의 각도로 M13을 호위하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관측도구를 사용하지 않은 채 맨눈으로는 구상성단 M13을 볼 수 ...

  • 씨없는 수박의 개발자는 우장춘 아니다

    씨없는 수박의 개발자는 우장춘 아니다

    과학동아 2003년 04호

    발견한 것이 아니라 에타별의 연구를 통해 맥동설을 뒷받침했다는 점이다. 독수리자리의 에타별은 7일의 주기로 밝기가 약 3-4등급으로 변하는 맥동변광성이라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밝혀냈던 것이다. 이는 별을 새로이 발견한 것은 아니었지만 당시 첨단 연구분야를 주제로 삼아 이뤄낸 뛰어난 ...

  • 터프가이는 실제로 고통 덜 느낀다

    터프가이는 실제로 고통 덜 느낀다

    과학동아 2003년 03호

    한편 2가지 형태의 COMT를 모두 갖고 있는 사람들은 중간 정도의 고통을 느꼈다. 주비에타 박사는 “이번 연구가 유전자의 변화가 두뇌와 행동의 화학시스템에 특정한 변화와 연관돼 있는 첫번째 사례”라고 말했다 ...

  • 5월 새로운 혜성 이케야-장 관측 적기

    5월 새로운 혜성 이케야-장 관측 적기

    과학동아 2002년 05호

    위치는 H자를 이루는 에타(η)별 바로 위다. 즉 쌍안경으로 에타별을 찾으면 혜성은 에타별 약간 북쪽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이 날 헤르쿨레스자리는 새벽에 가장 잘 보인다. 따라서 혜성 또한 새벽 3시 무렵에 봐야 제대로 볼 수 있다. 사전에 이런 계획을 세운 다음, 밤에 날씨가 맑으면 혜성 ...

  • 6개 광학 망원경 묶어 대형반사경 효과내

    6개 광학 망원경 묶어 대형반사경 효과내

    과학동아 2002년 04호

    망원경으로 관측해 합성한 영상에는 지구로부터 1백30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처녀자리 에타별(Eta Virginis)을 구성하는 세개의 별이 나타났다. 일반적인 망원경의 경우 한대로 이처럼 자세한 별의 정보를 얻어내기 위해서는 단일 구경 50m를 갖는 대형 반사경이 필요하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규모의 ...

  • 남십자성과 에타카리나 성운

    남십자성과 에타카리나 성운

    과학동아 2000년 04호

    오른쪽 위에 보이는 산개성단은 NGC3532이다. 에타카리나라는 이름은 용골자리(Carina)의 에타별을 뜻한다. 망원경이 없던 시절 이 성운이 너무 밝아 별일 것으로 생각해서 이름을 붙인 것이다.남십자의 동쪽에는 밝은 1등성 두 개가 뒤따라 올라온다. 센타우루스자리 알파별과 베타별이다. 알파별은 ...

  •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