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쇠솥으로 지은 밥은 왜 맛있을까

    무쇠솥으로 지은 밥은 왜 맛있을까

    과학동아 2004년 04호

    좋은 민간사료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현대 문명의 이기인 전기밥솥과 압력밥솥에 밀려나는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맛이 더 좋다고는 하지만 밥을 짓기 위해 불을 피우고 연기를 마셔야만 하는 무쇠솥은 바쁜 현대인에게 어쩌면 더이상 문명의 이기가 아닐지도 모른다.하지만 이번 연구 ...

  • 살균과 소독

    살균과 소독

    과학동아 1999년 07호

    올라가지 않으므로 초고온 살균을 위해서는 압력을 높여야 한다. 이를 위해 가정에서는 압력밥솥을 활용해 15-30분간 가열하면 충분한 살균효과를 얻을 수 있다.초밥 속 식초의 역할식품을 오래 보존한다는 의미는 이미 존재하는 미생물을 살균하지 않고 그 숫자를 줄인다든가 증식을 억제는 것이다. ...

  • 삶의 지혜 듬뿍 담긴 주방

    삶의 지혜 듬뿍 담긴 주방

    과학동아 1998년 12호

    무한정 압력이 증가되는 것 은 아니다. 압력조절 장치를 달아 일정 압력 이상이 되면 압력밥솥 내부의 기체가 빠져나오 도록 해 일정한 압력을 유지한다. 보통의 압력솥은 2기압 정도의 압력을 유지해 물의 끓는 점을 약 1백20℃까지 올린다. 이런 경우 높은 온도에서 물이 끓으므로 물과 함께 있는 ...

  • 생활속의 반도체 마이컴

    생활속의 반도체 마이컴

    과학동아 1998년 10호

    꺽어진 70살을 넘도록 혼자 사는 친구가 있다. 그래서 그 친구집에는 늘 사람들이 북적된다. 때로는 미안한 생각도 드는데, 그럴 때는 "이제 홑살림은 청산해야지, 불편하잖아"라고 한마디 건네본다."혼자 사는 것이 불편하다고. 천만에. 없는 게 없는데 무슨 불편. 전자밥솥이 '아내의 정성'을 다해 ...

  • 「특허의 상품화」 장애물은 무엇인가?

    「특허의 상품화」 장애물은 무엇인가?

    과학동아 1990년 05호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특허법의 맹점 때문에 곤란을 겪은 경우도 있다. 우원명씨는 압력밥솥을 개발했으나 유사품 기업들이 이의를 제기해 법정싸움을 벌였다. 7년후에 승소했지만, 그동안 새로운 제품들이 쏟아져나와 아무런 소득도 얻지 못했다. 말그대로 '상처뿐인 영광'이라고 할 수 있다 ...

  • 눈·코·귀의 기능을 기막히게 향상시킨 첨단의 센서들

    눈·코·귀의 기능을 기막히게 향상시킨 첨단의 센서들

    과학동아 1988년 11호

    알게 모르게 우리생활에 깊이 침투한 센서들. 올림픽을 계기로 그 위력을 과시했다.서울올림픽 최대 다관왕을 목표로 했던 미국의 수영선수 '비온디'는 접영 1백m에서 뜻하지 않게, 수리남의 복병 '네스티'에게 일격을 당하고 5관왕에 머물고 말았다. 이 결과 서울올림픽 최대 다관왕은 동독의 '오토' ...

  • PART2 로보토피아의 실현 새로운 산업사회와 메카트로닉스

    PART2 로보토피아의 실현 새로운 산업사회와 메카트로닉스

    과학동아 1987년 01호

    메카트로닉스의 응용영역은 일상 생활에서 우주·군사분야에 이르기까지 무한히 넓혀지고 있다한복을 곱게 입은 주부가 응접실에서 뜨개질을 하다가 '뽀삐야 커피 한잔'하고 이야기하니, 귀여운 꼬마 로보트가 '네' 하고 즉시 커피 한잔을 준비해다가 탁자위에 사뿐히 내려 놓는다. 이어서 그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