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아 보이는 ‘무턱’도 많아요.한편 고기를 사냥해 구워먹거나 열매와 곤충을 먹었던 아프리카인들도 턱이 갸름하다고 해요. 그 대신 빨아먹는 식습관 때문에 입술이 두툼하게 발달했답니다.최근에는 사람들이 대륙을 넘어가 살기도 하고 다른 인종 사이의 결혼도 잦아졌어요. 게다가 다른 나라의 ...
무게중심 때문이라는 연구를 ‘국제 디자인&네이처&환경역학지’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아프리카인이 팔과 다리가의 비율이 길어서 무게중심이 최소 3% 더 높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높은 만큼 달리는 동안 떨어지는 폭도 크기 때문에 더 많은 운동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연구팀의 결론이다 ...
흔치 않은 축제의 시간이지.먹고 살기 위해 점점 더 원시림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는 아프리카인들. 고기를 얻기 위해 야생동물을 잡아먹는 사람들. 갈수록 심해지는 기후변화. 교통의 발달과 도시화. 이런 문제 덕분에 우리 바이러스와 사람들 사이의 거리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지. 나뿐 아니라 여기 ...
교수팀은 개인 게놈 프로젝트인 ‘1000게놈 프로젝트’를 통해 모은 유럽인, 아시아인, 아프리카인, 아메리카인 등 현대인의 게놈 1004명의 DNA를 분석하고, 그 안에서 네안데르탈인의 DNA를 추적한 결과를 네이처 1월 30일자 온라인판에 발표했다.연구팀은 몇 개의 질병 유전자와 털과 피부 등에 ...
사실이 하나 더 나왔습니다.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인들의 유전자를 비교한 결과 아프리카인의 유전자가 가장 다양성이 높았습니다. 다양성이 높을수록 태어난 지 오래 됐으니,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태어났다는 결론도 추가로 나왔습니다. 이것이 ‘약 15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현생인류가 ...
검은 피부는 적도를 따라 나타나지만, 서태평양에서 사는 폴리네시아인과 적도권 아프리카인들의 피부색은 채도와 명도가 다릅니다. 둘 다 흰 피부를 만드는 유전자지만, 북서 유럽인들의 피부색 유전자와 동북 아시아인들의 피부색 유전자는 같지 않습니다. 같은 위도에 살아도 얼마나 오래 전에 ...
각각 유럽인과 아시아인이 됐다는 고인류학계의 주장과 일치하는 결과다. 한국인과 아프리카인은 약 3만 7400년 전에 갈라진 것으로 나왔다. 연구팀은 “인구 역사를 밝힐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며 “인류의 아프리카기원설을 더 자세히 밝힐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기자의 얼굴도 놀랍게 바뀌었다. 버튼을 마우스로 클릭해 이동하면 얼굴이 점차 변한다. 아프리카인으로 바뀔 때는 피부색이 검어질 뿐 아니라 광대가 넓어지고 코와 입술이 두툼해졌고, 유럽인으로 바뀔 때는 점점 하얘지면서 코가 오뚝해지고 턱이 갸름해졌다.지난 5월 14일에 재개관한 ...
있다. 서 교수를 비롯해 아시아인은 대부분 X형이다. 그러나 아프리카인은 R형이 많다. 아프리카인 중에 뛰어난 스포츠 선수가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하고 싶은 일을 해라”로버트 후버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명예소장의 강연이 이어졌다. 후버 소장이 단백질 구조 연구를 하게 된 계기도 ...
인종도 구분할 수 있다. 아시아인은 머리카락이 굵고 단면이 원형에 가깝지만, 아프리카인은 대부분 머리카락이 꼬여 있고 단면이 타원형이다.인종별 머리카락 단면 머리카락만 분석해도 건강 상태가 보인다머리카락에는 몸 안에 남아 있는 약물, 원소, 중금속이 고스란히 저장된다. 몸 안을 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