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고 캐고 지질학자] 아슬아슬 서낭바위를 조각한 주인공은 파도?!

    [파고 캐고 지질학자] 아슬아슬 서낭바위를 조각한 주인공은 파도?!

    어린이과학동아 2021년 12호

    세면 얼마나 세겠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먼바다에서 지진이 발생해 거대한 해일(쓰나미)이 닥치면 절벽이 통째로 무너기도 한답니다.파랑 침식은 파도의 세기는 물론 암석의 종류에 따라서도 달라져요. 광물이 조밀하게 차 있는 화성암보다는 입자가 쌓여 굳은 퇴적암이 무른 편이라 더 잘 ...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논쟁, ‘투명성’에 주목해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논쟁, ‘투명성’에 주목해야

    과학동아 2021년 06호

    배출 시기와 깊이를 알아야 한다. 일본 근해의 해류 데이터 정보도 필요하다. 2011년의 쓰나미 같은 천재지변에 대비하고 있는지도 확인해봐야 한다. IAEA는 국제사회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오염수 해양 방류의 계획, 실행 등 전 과정에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논란의 삼중수소…지속 ...

  • [과동키즈] 과학고 출신 의사에서 국회의원이 되기까지

    [과동키즈] 과학고 출신 의사에서 국회의원이 되기까지

    과학동아 2020년 09호

    의료봉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2005년 의대생 신분으로는 처음 떠났던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 현장이다. 학생 신분으로 할 수 있는 일이 한정적이라 약봉지를 싸는 일밖에 할 수 없었다. 나중에는 엉덩이 주사를 놓는 정도는 직접 처치할 수 있게 됐다. 의료 활동의 정말 바닥부터 시작한 셈이다 ...

  • 서민의 '기생충' vs. 봉준호의 '기생충'

    서민의 '기생충' vs. 봉준호의 '기생충'

    과학동아 2020년 03호

    기생충은 가장 위험한 곳에 살고 있다. 게다가 우리가 가끔 하는 설사는 기생충에게는 쓰나미다. 하루, 이틀이면 모를까, 설사가 2~3일 계속된다면 소화기관에 사는 기생충은 모조리 정리된다. 실제로 필자의 지인은 음식을 잘못 먹은 탓에 일주일간 격렬한 설사를 했는데, 설사 때문에 몸 안에 있던 ...

  • [천리안 2B] 해양탑재체 총괄 용상순

    [천리안 2B] 해양탑재체 총괄 용상순

    과학동아 2020년 02호

    등의 기능이 필요한데, 이를 국내 연구팀이 개발했다.또 해양탑재체는 주변 지역에 쓰나미 등 해양 재난이 발생했을 때 재난 발생 지역만 선택적으로 관측할 수도 있고, 하루에 한 차례는 탑재체가 볼 수 있는 지구면 전체인 전구 관측도 수행한다 ...

  • 가짜뉴스와의 전쟁

    가짜뉴스와의 전쟁

    과학동아 2020년 01호

    통해 전파됐다. 하지만 실제로 이 지도는 방사능 오염수와는 무관하게 대지진으로 생긴 쓰나미의 높이를 보여주는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의 자료였다. 그런데 아직도 후쿠시마 오염수의 전파와 관련된 자료로 인용되고 있다. 가짜뉴스를 탐지할 방법은 없을까. 빅데이터와 AI를 통해 온라인에서 ...

  • 영화처럼, 정말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영화처럼, 정말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과학동아 2020년 01호

    뉴스 속보와 함께 서울이 백두산 분화의 직격탄을 맞는다. 한강에는 화산재가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건물은 날아오는 화산석과 충돌해 하나둘 쓰러진다. 그야말로 아비규환이다.백두산의 946년 밀레니엄 대분화는 화산폭발지수 7에 해당한다. 홀로세를 통틀어 여섯 번째로 큰 분화였다. 이 교수는 ...

  • ㅅㅇ···사라지는 언어들

    ㅅㅇ···사라지는 언어들

    어린이과학동아 2019년 19호

     한편, 전쟁이나 자연재해 때문에 토착 언어가 사라지기도 해요. 2004년 인도양 쓰나미 때문에 섬이 폐허가 되자 원주민들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힌디어를 배우기 시작했죠. 그러면서 결국 토착 언어는 사라졌어요. 유네스코에서는 “2100년까지 언어 중 50% 이상이 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답니다 ...

  • [만화뉴스] 공룡이 멸종한 날에는 어떤 일이?

    [만화뉴스] 공룡이 멸종한 날에는 어떤 일이?

    어린이과학동아 2019년 19호

    분석했어요. 암석에는 토양 균류의 흔적과 숯 등이 있었어요. 연구팀은 “육지가 탄 후 쓰나미로 뒤섞였기 때문에 토양 균류의 흔적과 숯이 있다”고 설명했어요. 또, 주변 지역의 암석과 달리 황 성분이 거의 없었는데, 연구팀은 이를 보고 황 성분이 대기 중으로 날아가 햇빛을 차단해 겨울이 ...

  • [충돌 D-DAY] 소행성의 파편이 떨어진다!

    [충돌 D-DAY] 소행성의 파편이 떨어진다!

    어린이과학동아 2019년 12호

    압력과 뜨거운 공기는 생명체를 다치게 해요. 또 먼지 부스러기를 분출하며 돌풍과 지진, 쓰나미를 일으키지요. 소행성이 공중에서 다 소멸되지 않으면 지면의 생명체와 직접 충돌할 수도 있어요. 이중 어떤 현상이 가장 위험할까요? 2017년, 영국 사우샘프턴대학교의 클레멘스 럼프 연구원이지름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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