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rt 2. 그녀들을 최고로 만든 ‘물리 스킬’

    Part 2. 그녀들을 최고로 만든 ‘물리 스킬’

    과학동아 2014년 02호

    곡선주로‘곡선주로는 가속하는 구간이고, 직선주로는 쉬는 구간’이라고 표현할 만큼 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곡선주로를 잘 달리는 선수가 경기에서 유리하다. 곡선주로도 푸시오프와 활주 동작을 취하지만, 트랙을 반시계 방향으로 돌기 때문에 푸시오프는 오른발로만 할 수 있다. 트랙 안쪽에 ...

  • PART 1. 한국이 금메달 따는 날

    PART 1. 한국이 금메달 따는 날

    과학동아 2012년 08호

    “탕!”출발 신호가 터지기 무섭게 수영선수들이 물로 뛰어든다. 물속에서 귀에 들리는 것은 웅웅거리는 소리뿐이고, 눈에 보이는 것은 파란 타일 밖에 없다. 올림픽 수영국가대표팀의 체력 훈련과 컨디션 관리를 맡은 체육과학연구원 정진욱 연구원은 수영을 “올림픽 종목 중 가장 고독한 경기” ...

  • 지옥보다 독한 극한실험실5

    지옥보다 독한 극한실험실5

    과학동아 2012년 06호

    길이가 3.8km인 고리 모양의 가속기에 넣고 서로 반대방향으로 빛의 속도로 돌렸다. 마치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처럼, 두 개의 금 이온은 서로 안쪽과 바깥을 번갈아 돌았다. 그리고 서로 안팎으로 위치가 바뀌는 6개 지점에서 충돌을 일으켰다. 이런 충돌이 순식간에 10만 번 넘게 되풀이되며 가속기 ...

  • ‘무명 선수도 1등’ 첨단 스포츠 의류

    ‘무명 선수도 1등’ 첨단 스포츠 의류

    과학동아 2010년 11호

    더 빠르게, 더 높게, 더 멀리! 오늘날 스포츠 선수들은 첨단과학으로 만든 유니폼을 입고 자기 능력 이상의 기록에 도전한다. 상어를 닮아 물속에서 유연하고 빠르게 나아가는 패스트스킨II, 달리는 동안 굴뚝처럼 뜨거운 열은 날려버리고 찬바람을 들여마시는 클라이마쿨 플로우맵핑…. ‘옷이 날 ...

  • 변화무쌍 수조 진짜 남극바다에 도전하다

    변화무쌍 수조 진짜 남극바다에 도전하다

    과학동아 2010년 11호

    옆 건물에는 선형시험수조가 있다. 해양공학수조가 피겨스케이팅이라면 선형시험수조는 스피드스케이팅이다. 선형시험수조는 선박이 전후좌우로 움직이는 조종성능보다는 배가 얼마나 속력을 낼 수 있는지, 이때 배가 받는 저항이 얼마인지 추진성능을 실험한다.선형시험수조의 길이는 200m나 ...

  • 김연아 선수와 함께하는 2010친환경 동계올림픽

    김연아 선수와 함께하는 2010친환경 동계올림픽

    어린이과학동아 2010년 04호

    안녕! 난 피겨의 여왕, 김연아야. 이번 12일부터 28일까지 캐나다 벤쿠버와 휘슬러에서 열릴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종목 국가대표지. 이번 올림픽에서는 80개국 2600여 명의 선수들이 스케이팅, 스키, 아이스하키, 봅슬레이 등 7개 종목에서 총 86개의 금메달을 놓고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일 예정이야. ...

  • 전자의 또 다른 얼굴 ‘스핀’으로 정보 쌓는다

    전자의 또 다른 얼굴 ‘스핀’으로 정보 쌓는다

    과학동아 2010년 04호

    시간) 막을 내린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명장면 중 하나는 한국의 이승훈 선수가 스피드스케이팅 1만m 경기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는 순간이었다. 그동안 유럽 선수의 전유물이라고 여겨졌던 빙상 종목에서 아시아인이 우승한 사실도 놀랍지만, 불과 7개월 전까지만 해도 쇼트트랙 선수였던 이 ...

  • 동계스포츠에 숨은 과학원리

    동계스포츠에 숨은 과학원리

    과학동아 2010년 02호

    탄소섬유를 주로 사용한다.  주목할 선수 '스피드스케이팅 이규혁 32·서울시청'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자존심 이규혁 선수가 5번째 올림픽에 도전한다. 후배 이강석 선수와 함께 500m와 1000m 두 종목에서 우승을 노리는 이 선수는 지난 1월 17일 세계스프린트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고 2009년 12월 ...

  • 얼음 위의 날쌘돌이

    얼음 위의 날쌘돌이

    수학동아 2010년 02호

    다르다. 피겨스케이팅 때는 안정된 점프와 착지를 위해 표면온도를 영하 2℃로 하고,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은 큰 추진력을 내기 위해 영하 6℃~영하 7℃로 한다. 경기장 실내는 선수의 컨디션과 관람객을 위해 18℃로 난방을 한다.▼관련기사를 계속 보시려면?수학교과서가 달라졌어요  수학 ...

  • 금메달을 만드는 명품 얼음과 눈

    금메달을 만드는 명품 얼음과 눈

    과학동아 2010년 02호

    대한빙상경기연맹 황용식 시설이사는 “피겨스케이팅에 적합한 얼음 온도는 -3~-5℃, 스피드스케이팅은 -4~-5℃, 쇼트트랙 종목은 -7℃ 안팎이 좋다”고 말한다.스케이트는 발에 힘을 줄 때 날과 빙판 사이에 생긴 열로 녹은 습기가 윤활유 역할을 해주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원리를 이용한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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